택시를 탔는데
기사님과 이야기 나누다가 보니까
같은 고등학교 한창 선배님 이더라구요.
전 24회 기사님은 5회 인가 그랬습니다.
사립이라 제가 학교다닐당시 나이 많았던 선생님들
젊은시절썰도 많이 풀어주시고 재미있게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했고 목적지애 도착했습니다.요금은 8200원 나왔구요.
마침 현금도 가지고 있어서 9천원 주려고 하니까
그냥 만원달라 더군요.전 9천원 주고 거스름돈 됐다고하려했는데 걍 막무가내로 만원 달라하네요.
보통 학교후배라면 200원 안받고 8천원만 달라하지 않나요.뭔가 기분이 더러워야 하는데 한편으로는 좀 짠했습니다.
https://cohabe.com/sisa/49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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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웃기네요
양아친데요 ㅋㅋㅋㅋㅋㅋㅋ
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잘못본줄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받은줄 ㅋㅋㅋ
반대로 봤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ㅋㅋㅋㅋ
양아치네
이게 뭔 ㅋㅋㅋㅋㅋ
학창시절 삥 좀 뜯어 본 듯
뭔가요 ㅋㅋㅋ 빼주진 못할맘정
뭐지;; 후배 삥 뜯는거?
도라이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아치이구만....
짠하네요..
ㅋㅋㅋㄱㅋㄱㅋㄱㄱ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왜주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뭐야 ㅋㅋㅋㅋ 눈을 의심하고 몇번 다시 읽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만원짜리가 필요하셔서 달라 한 게 아니고 그냥 1800원을 거 받은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흠// 네
ㅋㅋㅋㅋ 반전 ㅋㄲ
님이 학교 먼저 말했죠? 당한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학교 선배님들 덕분에 택시 5번정도 공짜로 타서 이런 미담 기대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응? 하면서 다시 읽어 봄 ㅋㅋㅋ
대반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부분 읽을때만 해도 예상못하 결론이네요 ㅋ
저만 두 번 읽은 게 아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가 생양아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계 당했네.ㅋㅋㅋㅋㅋㅋ
저도 한번 읽고 다시 잘못읽었나 하고 또 읽음 ㅋㅋㅋㅋ
여러번 읽어도 이해가안되는게... 그러니까 8200원인데 1만원 주고 그냥 내린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다시 읽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
엌 ㅋㅋ 택시 강도인가
엥ㅋㅋㅋㅋㅋㅋㅋ실화인가요 ㅋㅋ
??? 뭐죠?
불쑈YJ// 네 같은학교 동문이니까
걍 만원달라는식을 이야기했삽니다
ㅋㅋㅋㅋㅋㅋㅋ기사가 동문 잘챙겨주네요ㅋㅋ
획기적인 발상이라서 잠시 띵했네요 ㅋㅋ 머리를 아무리 굴려도 이해가 안가서
저도 두번읽었네요ㅋㅋㅋ
대박이네 ㅋㅋㅋ 그래서 만원 준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반대로 되야 끝까지 훈훈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땐 카드결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못 읽었나 다시 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어이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겼네요 ㅋㅋㅋㅋ
훈훈한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이뭔ㅋㅋㅋㅋㅋㅋㅋㅋ
역으로가네 ㅋㅋㅋ
황당하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름다운 결말을 기대했는데
후배한테 삥뜯다니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전이네 ㅋㅋㅋㅋㅋ
과연 동문일까요?
왠지 학교앞 짜장면집 이야기 할 거 같음
이거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별거 아닌데 이런 반전 너무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못읽은줄알고 저도 다시 읽었네요ㅋㅋㅋ
훈훈한 내용에 뭔소리인가 했음...ㅋㅋ
와..ㅋㅋㅋ
식스센스급 반전이네요 ㅎ
글 읽다가 제 두뇌와 눈을 의심 했습니다 1800원은 대체 왜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돈 안받을줄 알았는데 이런 반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뭥미........
전 휴가나왔을때 같은 사단출신이라고 돈 안 받은 식당도 있었는데....
카라와함께// 저는 상봉터미널에서 목동까지 택시요금 안받으셨네요. 일병 정기휴가때.
예전에 병원 갔는데 의사샘이 고등학교 선배여서 치료비 안낸 기억이 있는데... 역시 택시 운전수는 양아치가 많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깍아주진 않았지만, 더 받지도 않고 정가..
반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아 이게 뭐지 ㅋㅋㅋㅋ
기사님그학교안나오셨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들한테 주워들은 얘기로 몇군데 학교 연혁과 선생님들 꿰고 손님 맞춤 영업하실듯.
진짜 선배 아닐수도요 ㅋㅋ
훈훈하게 읽다가...읭?
아이고~ 세살 버릇 여든 간다더니 ㅋㅋㅋ
학창시절에 삥듣던 버릇이 나이먹어서도 ㅋㅋㅋ
ㄷㄷㄷㄷ 오후에 보고 확인안해봤는데 어느새 우담진입 해버렸네용;;
무슨 얘기인가 잠시 어리둥절 했는데, 삥 뜯겼군요.
후배한테 이야기 해줬으니 토크비 청구 ㅎㄷㄷ
인생이 불쌍해서 그런거니... 잘 하셨어요 ㅋㅋㅋㅋ
진짜 그 선배 택시기사 인생 짠할겁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반전이 있네요
그 인생 참 불쌍하네요.. 그냥 적선했다고 생각하세요
글든지// 네 저도 토크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게 멉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경우도 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하고 대화했다고 돈을 깎아주는 건 경험했는데
돈을 더 내라고 한 건 경험은커녕 듣는 것도 처음이네요. 더군다나 동문인데...
화가 나기 보다는 짠한 상황이군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신선한 반전이네요 ㅋㅋ
ㅎㅎㅋㅋㅋ
저도 이런일을 겪으면 황당하다가 한편으로는 짠할듯...
그 기사도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할까 다알텐데ㅎㅎ
반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은 그 반대가 되어야 되지 않나요 ㅋㅋㅋ
글쓴분은 그냥 만원 내려고 하고 기사분은 됐다고 8천원만 내라고 하고...
첨에 읽고 잘못 읽은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주겠다고 하시지;;
한국문화에서는 선배가 그냥 가다고 할 수도 있을텐데
반대아닌가 삥이라니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 두번 읽었네요
ㅋㅋㅋㅋㅋㅋ내가 난독인줄 ㅋㅋㅋ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기네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막부분 두번 읽었네 눈을 의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편으론 짠하기도 했다는 원글님의 반응을 보고 많이 배웁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으니 대단하신 분이네요. 요즘 너무 어려워서 그래서 그랬을겁니다.
4달라 짤이 나올만도한데 ㅋㅋㅋ
만원달라 !!
만원달라 !!
역으로가네요
사회 나오면 그깟 기수, 돈 잘 버는게 상급이죠 ㅋ
이걸 역으로 가네요 ㅋㅋㅋ
올해의 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안읽은줄알고 다시 올려봤네욬ㅋㅋㅋㅋㅋㅋ 전 엘팬이라고 택시비안받은적있는데 세상에 ㅋㅋㅋㄴㅋㅋㅋㅋ
반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달러! 만달러. 만달러!!
억! 이런 반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반전도 뭐 이런 상상도 못할 반전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두 번 읽은게 아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ㅋㅋㅋㅋㅋ저는 손님이 선배님이고 글쓴님이 기사님이었나? 잘못 읽은 줄 알고 다시 첨부터 정독했는데 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
스네요ㅋㅋ
19년 선배한테 1800원 삥뜯긴 사건이로군요.
선배님이 100원 디씨해준 느낌ㅋ
이글 제가 쓴줄.. 저도 10여년 전에 택시탔는데 고등학교 선배를 봤습니다. 저 역시 24회 졸업생이었고 그분이 5회인가 그랬네요. 문제는 합승이었는데 제 입장에서 돌아가는 거리였는데 그 비용을 다 내주고 나왔네요. 혼자탔으면 그것보다 적게 나왔을거..;;; 아주 큰돈은 아닌데 대략 2천원은 더 낸듯요..ㅋㅋ
훌륭한 선배님
동문할증인가요
훈훈하다
어?? 뭐지뭐지 하면서 다시 읽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못 읽은줄..안타깝네요
잘못읽었나 하고 다시 읽었는데 엌ㅋㅋㅋㅋㅋ
선생님 젊은 시절 썰 토크 비용 1800원 입니다.
뭐지 토크값인가 ㅋㅋㅋㅋㅋㅋ
헐 저도 택시에서 고등학교 선배님 만난적있는데 그분은 돈 안받고 가셨는데 ㅎㅎㅎ
마지막 반전에 띠용! 했습니다. 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
식스센스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풍이
선배는 맞을까요?ㅋㅋ
글읽으면서 당연히 요금 안받았겠거니 생각했는데 반전이네
뭐죠?디게 웃기네요ㅋㅋ
역시 세상은넓네요 별 희안한 선배네요
더럽게 찡 하네요 ㅋ
왜 우담인가 했더니 이런 황당함이 있을 줄이야 ㅋㅋㅋ
삥 뜯기셨네요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주변의 고등학교 현황을 줄줄 외우면서 선배인척 토크하는 영업 전략이었겠죠.
진짜 선배가 아니라는데 1800원 겁니다
헛소리 말라고 하고
경찰서행
아 이거 개웃기네 ㅋㅋㅋ
훈훈한 얘긴줄 알고 읽는데 결말이 ㅋㅋㅋ
토크비 1800원 ㅋㅋㅋ
이게 뭐여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훈훈한 스토리인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후배면 오히려 디씨해주지않나
ㅋㅋㅋ 이런결말이라니
아니 이거 뭡니까 ㅋㅋㅋㅋ 내가 잘못 읽었나.. ㅋㅋ
뭔데 이렇게 웃기죠ㅋㅋㅋㅋ
전 읽으면서 뭐 양아치니 뭐니 그런 기분은 안들고
그냥 흔쾌하게 만원 줬을 것같습니다.
깎아주지는 못할망정 오죽했으면 더 달라고 했을까 싶어서요...
야 이거 명문이다
명전급이다 ㅋㅋㅋ
진짜로 두번 읽게되네요 읽으면서도 안믿겨져서ㅋㅋㅋㅋ 웃프네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저도 두번읽음 안받았다고 할줄알았는데 더받았네요 ㅋㅋ
동문회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