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교사가 그런 건 아니지만 인성 개떡인 교사도 많긴 많지...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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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을 존중할 필요가 없는 이유
훌륭한 선생님도 많지만 핵폐기물급 교사도 많다
그러고보면 생각나네 그 뿅뿅놈 아오
저딴것들도 교사라고
교사=돈버는 직업
....씁쓸하다....어렸을적에 아닌 교사도 있었지만 진짜 개같은 교사같지도 않은 사람을 하도 많이 봐서 격하게 공감함.
훌륭한 선생님도 많지만 핵폐기물급 교사도 많다
그러고보면 생각나네 그 뿅뿅놈 아오
아직도 저런 뿅뿅들이
교사가 된다는데 더 문제
교직을 존중할 필요가 없는 이유
가슴아프다. 학생은 교직을 존중하지 않고, 교사는 학생에 점점 무관심해져감.
그렇다고 이게 교사 전체의 책임으로 만들 수 있는것도 아니고
나도 중학교때 숙제안해왔다고 맨발로 얼음녹이고 들어가라는 영어선생 생각난다.
씨이바알같은 좉선생이네
교사=돈버는 직업
....씁쓸하다....어렸을적에 아닌 교사도 있었지만 진짜 개같은 교사같지도 않은 사람을 하도 많이 봐서 격하게 공감함.
저딴것들도 교사라고
좋은 선생보다 ㅁㅊ 선생이 더 많았음.
지금 생각해보면,,체벌 방법도 ㅁㅊ것들이 많음.
1.학생 둘을 마주보게 하고 서로 때리게 함.
2. 자를 세로로 세워서 손등 때리기.
3. 아침조회시간에 갑자기 뺨때리기.
4.체육선생은 빠따 들고 다니면서 자기가 몇명 자퇴시켰다고 자랑질 하고 다니기.
5.음악선생은 대금 들고 다니면서 빠따질 하기..
6.대놓고 성적순으로 아침조회에 줄세움.
7.성교육 한다고, 여자얘들한테는 성폭O 당할때는 소리치지 말고, 조용히 콘돔을 이용해라..라는 개소리.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제정신이 아니었던거 같긴함.
지금도 이럴려나
일부 선량한 극소수의 교사들도 있긴 하지.
그 외에는...
인간에게 권력을 주면 본성이 드러나지. 제한된 공간에서 제한된 권력을 줬는데도 그걸 창의적으로 악랄하게 잘도 써먹는 경우를 여러번 봤다.
학교와 군대가 그 대표적인 곳임
자기 몽둥이가 만파식적이라던 뿅뿅가 생각나네... 1주일에 한번 수업 있는 한문 담당 교사였는데 매주 한자 써오는 숙제를 내주고는 필체가 마음에 안든다고 애들을 그 잘난 만파식적으로 패는데 반장 빼고 모조리 매타작을 당했음... 매주 수업 시간중 20분을 맞는데 썼다면 말 다 했지...
초등학교때 툭하면 손목 시계 풀어서 볼기짝 때리던 새끼 맞는 애들 머리가 휙휙 돌아가기도 하고 뒤로 날아가서 책상에 부딪히고 넘이지기도 했었다
중학교때 신고있던 슬리퍼를 벗어서 볼기짝을 때리던 년 대놓고 학생 차별은 기본이였지
고등학교때 오분일찍 점심먹으러 갔다고 일렬로 새워놓고 공사장에서 갖고 온 각목으로 허벅지에 실핏줄 터지도록 패던 새끼
그리고 손목시계만 풀면 애하나 잡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뒤질때까지 패던 뿅뿅
이새끼들은 인간도 선생도 아니였다
저런게 ...ㅅ ㅣ 발 선생이라고....
쓰레기가 왜 애들을 가르치고 있는지 이해가 안됨.
교사에게 가장 중요한건 인성이라고 보는데, 현실은 인성 쓰레기가 너무 많음
예전의 교사는 모르겠는데 초딩때 촌지안내서 왕따당한 나로서는 현대의 선생들을 잘안다.
교사는 돈버는 직업이지 인성이 좋은 사람들이 하는 직업은 아니라고 당당히 말할수있다.
중학교때 성적 나쁘다고 나 교탁에 세워놓고 진도나가던 호로자식 수학선생도 있었지.
지금 생각해보니 가장 착한 선생님은 가장 얼굴이 무섭던 도덕선생님이었어...
그 수학선생은 내가 찾아가도 얼굴 기억도 못하더만 도덕선생님이랑 사회선생님은 따듯하게 맞아주시더라...
어렸을때지만 중학교 수학.영어 선생은 성적순으로 사람 차별해서 적잖게 충격받았었지..
문제는 내가 반 꼴지ㅋㅋㅋㅋㅋ
솔직히 요즘 선생'님'은 거의 없고 그저 선생'질'만 하는 공무원들만 있죠.
청소년은 국가의 미래다! 라고 하는데 그 미래를 가르치고 성장시키는 '교육계'가 썩어 있으니 말 다했죠.
요즘 솔직히 학생이 좋아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어서 '선생님'이 되려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요.
그저 공무원, 철밥통, 이여서 오로지 괜찮은 '직업'이니까 선택을 하게 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겁니다.
그러다보니 그저 직업으로만 아이들을 대하고, 부모들은 선생님들을 무시하고, 그런걸 보고 있는 학생들도 저절로 선생님이 아닌 그저 '선생'이라는 공무원으로 보는
결국 악순환의 반복이죠.
이젠 교사=목사 급인거 같음.
양심적이고 이타적인 종교인 목사가 극소수 인것처럼 교사도 진정한 스승으로 불릴만한 교사가 극소수 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