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말이였나
언젠가부터 닥페 구하기가 힘들어졌다가
한때 국내 편의점에 닥페가 처음 들어올적에는
세븐 한정으로 입고되기 시작했었음.
저땐 우리집 1층이 세븐이였어서
매일 저기서 닥페 한병씩 비우고 귀가하는게 루틴이였는데
어느날 여사님이 계산해주면서
신제품이라길래 들여왔는데 이게 대체 뭔지 궁금하대서
종이컵에 조금 따라서 맛좀 보시라고 나눠드림
그리고 그분은 한모금 하시더니
너는 무슨 뭔 판피린같은걸 먹고 다녔냐며 기겁을 하셨고
그때 이후로 그 가게에서는 다시는 닥페를 볼 수 없었음
판피린 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는 입맛도 까이고 닥페도 뺏겼구나
발주 멈추면 루틴 깨지는데...
판피린 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매품 활명수 (약효 말고 맛)
발주 멈추면 루틴 깨지는데...
지적인 음료 드립치던 시절이 그립기도 안그립기도
작성자는 입맛도 까이고 닥페도 뺏겼구나
판피린 아닌데... 맛있는데...
아니 장사를 그렇게 ㅋㅋㅋ
맛이 이상해도 팔리면 들여놔야죠!!!
지금도 마시고 있는데 맛있는데 ㅠㅠ
그니까 이 글 작성자는 매일매일 판피린 원샷 때리던 약물 오남용자라는 거지?
닥터 페퍼 맛있는데...ㅠㅠ
그래도 단골이 먹던건데 핀잔주고 끊는거 맞나...? ㄷㄷ 친해서 그런거지..?
저거 처음먹을때 감기약시럽느낌 확 나긴함
미각이 마비될 정도로 강해서 불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