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치킨 수프를 시켜 본 영국인

난 그냥 먹방하는걸로 보이던데...

한국어를 잘못 이해하거나 해서 지켜 보는 사람들은 속이 터지고, 게스트들은 민망함에 얼굴 붉히는 장면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여행 계획을 짜는 것은 전적으로 출연 패널들에게 맡기고 제작진은 패널들 따라다니며 촬영만 하지 크게 관여 안 하기 때문에 가끔 극한직업 소리를 듣기도 한다.
나무위키 키장
나도 뭐 전쟁기념관 이런거만 가길래 국뽕? 했는데 보니깐 친구바뀔떄마다 주제가 확확 변하더라

비슷함
다만 10년 전엔 동남아 애들 데려와서 하는거였다면
이젠 좀 신랄하게 말해서 흰둥이들 데리고 와서 하는거지
좀 자제했으면 싶다

방송보면 국뽕느낌 전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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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이 국뽕

이거는 근데 그나마 국뽕끼좀 덜함 아무래도 방송이라좋은이야기해주기는한데 안 좋은점은 안좋다고 하는편이니까 무조건 코리아 최고 이러진않는다고봄

난 저 방송이 솔직했으면 좋겠어
맛없으면 맛없다 하고 문제점이 있으면 말하고

별로인건 별로라고 이야기하는것도 나옴 편집으로 무조건 한국 최고! 이런 내용으로 만들지는 않는거 같음

일본애들은 일본스고이를 외쳐줘야되는시스템으로 가고
여기서는 짜증도내고 입맛도찾아야되고 자기들이 알아서 찾아가는데 왠 국뽕타령이냐?

짤만보면 국뽕끼 있는거 같지만 영국인이라 충분히 납득함

프랑스편이 조금 그런 느낌이 없진 않았지만
다른편은 그런적은 별로 없던거 같더라
깔때는 까고..

영국인 이잖아 충분히 찬양할만해

방송국에서 비용 내주고 오라는거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

방송 보면 국뽕 방송이 아니란걸 알탠데...
출연진들이 쓴소리도 많이함

아래에서 저분들 영국인이래.....그럼 이해되지않니

좋아해도 ㅈㄹ 싫어해도 ㅈㄹ

독일편보면 맥주 여러개 마셔보더니 전에 마신거 별로라고 함 그러자 다른 친구가 맛이 다르다고 조금 순화해주는 장면있음 거기다가 pd도 별로인거 별로라 이야기하라고 하고 러시아편에서는 한국인 스탭들이랑 택시타서 바가지 안쓰는거 같다는 대화 그대로 내보내고 그럼

맛 없다고 말할 때도 많은데. 저번에 프랑스 애들 중에 입 짧은 애 왔다가 아 입맛 안 맞는다 못 먹는다 계속 이러다가 마지막 날에 기사 식당 가서 불고기 백반 맛나게 먹는거 보고 패널들 다 박수치고 기뻐하고 난리였음ㅋㅋ

독일 애들 와서 맥주마시고 맛없다고 하기도 함 ㅋㅋ

호오. 마당에 엄나무가 있는데 그런 용도가 있었을줄이야..

옺 하고 다르게 사람도 안 가리고 독성 걱정할 것도 없지. 정말 최고야!

고럼고럼!

닭이 돌림병이냐
옳은서겠지

옳은 거

엇 실수. 지적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