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게 기본이기는 한데 내가 말한 가챠겜들은 비록 주연은 아니지만 짤막하게 개성과 매력을 보여줘서 더 인상 깊은데
반면은 소전2은 그런게 없어 뭐 몇명은 있지만 대부분은 다 혐성에 불쾌감만 드는 놈들 뿐이고 그나마 인상 깊은 애들이 원일점에 드미트리나 니키타에 나오는 바넷사 뿐 근데 애네는 플블도 아니야 가챠겜은 자신이 플레이하는 캐릭들에게 애정을 품고 돈을 써가가면서 넌 반드시 뽑겠다 라는 열정과 욕구가 있는데 소전2은 그런게 없음 설령 있다 하더라독 다 전부 전작에 등장하는 애들이고 그마저도 인기있는 애들 위주로 출시되니 암만 후속작이라고는 해도 세대교체 하면서 소전2에 등장하는 신캐들에 매력을 느끼고 개성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것 조차 없으니 추억팔이 하면서 먹여살리는 겜이라고 하겠어?
분명히 우중이 애가 캐릭들에 상호작용과 정서적 가치가 중요하다니 본인이 인터뷰로 말했으면서 정작 추억팔이로 먹여 살리고 스토리 내놓은 것보면 애는 그냥 글러먹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