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행하니까 소름이네 ㅋㅋㅋㅋㅋㅋ 티그 스토리면 완전 초반인데 섭종의 공포 속에서 2년 뒤의 빌드업을 쌓은 거냐구...
벨벳 진짜 개불쌍한듯... 그래서 매번 아르바이트는 벨벳 담당임 ㅇㅇ
결국 우로스 퇴?치 했는데 지금 스토리에서 나온 슈로스랑 다르게 이 쪽은 진짜 우로스 영혼이었던 건가?
그렇다면 진짜 무지의 힘으로 영웅적인 행동을 한 게 맞긴 하네. 아무도 안 알아줘서 그렇지.
그리고 후일담 영춘이 말이 신경쓰이는게 6개의 보물 중 에르핀의 왕관은 그냥 굿즈 정도로 취급하면서
불의 정령 이프리트의 검은 엄청 경계하네. 우로스랑 별개로 뭔가 강한 능력을 가진 건가
근데 그런 이프리트를 무슨 동화에 나올법한 방법으로 무력화한 티그는... 대단한건지 바보인건지
북유럽 신화에서 세상을 쫑내는게 불칼인만큼 뭐가 더숨어있을지 모르지
수르트같은 애인건가
세상의 주인인 세계수가 나무니까 아무래도 불은 좀
근데 세계수는 왜 불을 만든거지. 하긴 죽음을 만들었다 없애버린 어린애니까 어쩔수없나
칼이라는게 공격적인 물건이니까
게다가 불칼이라 나무랑 상성이 최악이고
컨셉상으로도 상성인것 같긴 하네. 세계수가 유그드라실에서 모티브를 따온 거면 이프리트는 수르트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