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4일, 서울특별시 노원시 공릉동
대한민국 육군 제22보병사단에 복무 중 휴가를 나온 가해자 장 모 상병(당시 만 20세) 은 새벽 네시가 될 때까지 술을 마셔 만취한 상태였고
공릉동 주변을 배회하며 오전 다섯 시 경 주택 유리창을 깨고 므단침입을 시도하려다 집주인에게 발각되어 도주했으나
범행을 멈추지 않고 다른 주택에 2차 침입을 시도하였고, 이번에는 피해자 양 모 씨 (당시 만 36세)의 거처에 침입한 뒤
그 곳 주방에 있는 흉기를 꺼내 안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양 모 씨의 약혼녀 박 모 씨 (향년 33세)를 흉기로 수 차례 찔러 살해하였다.
양 모 씨는 새벽을 찢는 약혼녀의 비명소리에 놀라 잠에서 깼고, 자신의 방에서 자다가 안방으로 뛰쳐나온 그가 목격한 것은 일면식도 없는 군인이 자신의 약혼녀를 살해한 광경이었다.
만취한 채 피를 뒤집어 쓴 장 모 상병은 살인을 멈추지 않고 이번에는 양 모 씨에게 달려들어 연속살인을 시도했으나
완강히 저항한 양 모 씨의 반격으로 흉기를 빼앗기고 오히려 자신이 목숨을 잃었다.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공릉동 살인사건
하지만 사건 이후 SBS에서는 이 사건을 조작, 왜곡하여 피해자인 양 모 씨를 가정폭력범으로 둔갑, 자신의 약혼녀를 살해한 파렴치한으로 몰았고
반대로 가해자 장 모 상병을 자신과 상관없는 여자를 지키려다 목숨을 잃은 의인으로 만들었다.
당시 사건 발생 2주도 지나지 않아 경찰 조사가 채 끝나지도 않았던 2015년 10월 9일, SBS는 자사의 티비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를 통해 이 조작된 가짜뉴스를 방영하였고
2개월 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던 약혼녀를 하루아침에 잃고, 자기방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원치 않은 살인을 하게 된 피해자를 상대로 거대언론이 공격을 시도한 것이다.
하지만 살인사건 피해자를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려고 했던 SBS의 바램과 달리 경찰은 정 반대의 결론을 내놓았다.
‘정의롭고 선한 장 모 상병’ 이라는 SBS의 주장과 달리 그는 술에 취하면 폭력적으로 돌변하는 성격을 가졌으며
여성의 비명이 들린 뒤 장 모 상병이 CCTV에 나타났다는 것과는 반대로 CCTV에서 장 모 상병이 먼저 현장에 침입한 시각 이후에 여성의 비명이 들렸다는 주민들의 증언을 확보하였다.
결국 2017년 긴 시간이 흘러 양 모 씨는 정당방위가 인정되어 불기소 처분을 받게 되었지만 그의 마음을 찢은 상처는 치유될 수가 없었다
그리고 SBS는 언론의 자유 및, 알 권리를 이유로 사과를 거부했으며, 법원에서도 SBS의 조작방송을 무혐의 처리 하였다.
그립읍니다
저기 마지막에 짤에 정치인 얼굴 이름 정당까지 나와있는데
시방새
방송이 나오던 시점이 아직 경찰 조사가 끝나지 않앆던 시점이라서 법원에서는 ‘경찰의 수사를 촉구했을 뿐, 악의적인 조작으로 보긴 어렵다’ 면서 그 이유를 밝힘
미안 수정했어
시방새는 진짜 공영방송의 수치지
왜 시발 무혐의지
백종원 관련 프로파간다도 그렇고, 진짜로 끔찍한 방송사 네요
시방새
저기 마지막에 짤에 정치인 얼굴 이름 정당까지 나와있는데
미안 수정했어
사실 'SBS 탄압좌' 이목희가 정치인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도 꽤 될 듯...
왜 시발 무혐의지
방송이 나오던 시점이 아직 경찰 조사가 끝나지 않앆던 시점이라서 법원에서는 ‘경찰의 수사를 촉구했을 뿐, 악의적인 조작으로 보긴 어렵다’ 면서 그 이유를 밝힘
인생 망치고 아무 책임도 안 지기 참 쉽다
시방새는 진짜 공영방송의 수치지
백종원 관련 프로파간다도 그렇고, 진짜로 끔찍한 방송사 네요
나 이거 그알 봤고 그로 인해 저 군인이 피해자인줄 알았는데
아니란걸 오늘에서야 알게 됐네
거참
헐 나빠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