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주합회의 당시 이때 탄지로는 선을 쎄게 넘은건 맞는데 이 이후에는 실력으로 주 들한테 좋은 평가를 받게된다.
하지만 사네미 만큼은 마지막이 되어서야 화해 했는데 왜이리 오래동안 미워했을까?
사네미 왈
착한 혈귀가 있다고? ㅅㅂ 그럼 이 특A급 고기를 참아보던가! 우리 엄마도 혈귀가 되버려서 내 피냄새 맞자마자 달려들었는데 니 동생이라고 다를까?
아 씹 냄새는 진짜 끝내주네 못먹어서가 아니라 안먹을려고 억지로 참는건데 딱 한입ㅁ... 아니지 이거 저새ㄲ1가 노리는건더 저새ㄲ1 좋으라고 내가 왜 넘어가야 하는데?
심지어 우리오빠 때리고 나를 칼로 쑤셔댓잖아? 저딴놈 좋으라고 왜 도발하는걸 받아줘야 하는데?
싯팔 돌던 입맛도 다 떨어지네! 아무리 음식이 맛있어도 가계가 ㅈ같으면 맛도 제대로 못느끼는데 딱 이거네!
더럽고 ㅈ같아서 안쳐먹고만다!
사네미는 자신의 인생을 정면적으로 엿먹이는 탄지로와 네즈코는 눈엣가시 였을만했다.
느그애미 나쁜오니
느그애미 나쁜오니
ㄹㅇ 인생을 정면으로 부정당한거라 참는게 용했음
우리 엄마는 못참아서 죽었냐고
우리 엄마가 네즈코보다 못한게 뭔데
존나 오래감 이런거...
희귀혈이라 참는게 말이안된다 생각했을건데 그걸 참은 네즈코 보면서 인생을 부정당하는 느낌이었겠지
그래도 무잔잡고나서 떠날때 쪼르르 달려와서 자기 걱정해주는 모습보고 머리쓰다듬던거보면
뭐 어찌저찌 잘 넘어간거 같아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