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로 협박을 받은 미성년자를 변호사가…

변호사는 자신을 지킬 법적 지식을 돈을 받고 제공했고
그걸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또 개인의 문제인거지.
마치 호신용이라길래 칼을 쓰는 방법 가르쳐주고, 칼 한자루 팔았더니
그게 강도로 변했는데 칼장수 이미지가..... 를 이야기하면 좀

칼장수가 '허허,제가 판 칼을 깡패가 잘 쓰고 있다고 하더군요'라는 소리 하면 기가 막히는거지
뭐 저게 비꼬는 글일수도야 있겠다만 난 그렇게 안 느껴지네

뭐지 어디서 잘못된거지

시작부터

직업윤리라는게 또 있지 시발ㅋㅋㅋㅋ
어떻게 사람이 저러냐

최초엔 할일한거고
애가 맞고와서 협박당했고 상담하러 온거니까
지금 꽃뱀글 올린건 어이털리긴하네
똘똘하게 그후로도 악취남들을 처리했다고 ㅋㅋ미친거지

ㄴㄴ 저 변호사 사이트 가서 보면 자기일 잘함. 변호사가 어떻게 해야 이길 수 있는지 자기 경험담으로 잘 알려줌. 문제가 있다면 변호사를 고용한 사람들이 그 뒤에 ㅄ짓을 하는거지, 변호사는 그걸 알면 그것도 같이 후기로 써두는거고

저게 변호사들의 일이지. 그리고 난 변호사를 혐오하지.
진짜 극소수를 빼고는 다 저렇고 돈 만지려면 저렇게 해야하는 직업임

데블스 애드버킷

저 사례는 피해자였던 애 구하려고 몇몇 방도를 알려준 걸 저 년이 악용하는거 뿐이니 변호사 잘못은 아니지.저 사람 다른 수기봐도 딱히 악랄한 무언가를 시키지도 않아.. 그냥 자료를 철저히 남기고 행동을 뚜렷하게 지시히는 정도고 이기기 위해선 그 정도는 해야겠더라 싶던데? 저 사람이 쓴글만 보자면 위법도 아니고 도덕적으로 문제될만한 그런 걸 지시하지도 자기가 하지도 않았는데 싫어할 이유가 없지 않나.다른 글 봐도잘못한게 없는 말 그대로 이길 사람이 이기게 해준단 느낌이어서..

그래 그게 변호사가 하는 일이라고. 맞다는데 왜??

잉 저 사람 정도면 딱히 윤리나 도덕에 어긋나는 것도 아닌데 왜 싫다는겨?? 난 극소수라길래 도덕적,법적으로 큰 문제없이 이기게 한 사례를 자주 올리는 저 사람이 니가 말하는 극소수에 들어가는데 밑에 재밌게 운운으로 안좋아하는 줄 알아서 썻징. 니가 말하는 진짜 극소수가 뭐야? 저기 저 사람보다 훨씬 더 도덕적인데 이기게 해주는 사람 말하는건가.

뭘 다 알면서 자꾸 혓바닥을 늘리냐....
변호사는 그런 직업이다. 의뢰자가 뿅뿅든 살인자든 이기게 해주는거지.
변호사 개인만 놓고보면 자기 일 잘 한거라고 말하는데 뭐가 문제지?
뿅뿅사건에 변호사의 윤리와 도덕이라.....무관한 가치 아닌가? 직업윤리로 보았을 때 뿅뿅가 얼마나 부도덕한지와는 벌개로 변호사는 변호해줘야지. 원래 그런 일이라 자꾸 말을 해주는데 왜????

아 진짜 극소수가 도덕적,법적으로 문제없이 이기게 해주는 변호사를 말하는게 아니라 저런 일을 안해도 될 극소수의 사건을 말하는 거였네. 니 말대로 변호사란 직업에 윤리 도덕이 무관한 가치라 생각하면 딱히 혐오할 이유도 없지. 니가 보편적인 도덕,윤리에 따라 저 변호사를 혐오스럽다 생각하는 줄 알았고 난 저 사람 정도면 별 뮨제없지 않나 쓴것뿐임.

저 사람은 일 잘 했지. 근데 난 그런 직업이 싫은 것 뿐이고.
내가 말한 극소수는 고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그리고 박주민 의원 같은 사람 말한거다.

저사람 글쓴거 보면 자랑이라기보단 사례가 기가막혀서 쓴거임
실제로 저사람이 한거는 그 강제로 성관계 하고있는 여학생한테 당하지 말라고 법을 알려준거밖에 없음 그걸 어떻게 이용하냐는 여학생에게 달린거지

남자 이글 보고있으면 상담연락 주라는뜻이죠
변호사사무실의 문은 영업시간엔 항상 열려있습니다

재밌게 살아왔으니 재밌게 살아왔다고 썼지 뭐. 저 사람 글올리는거 보면 와 진짜 저래서 변호사구나 싶더라. 딱 보면 어떻게 이길지 쓰는데 거기에 의뢰자의 행동 같은걸 써줌. 저것도 선악을 배제하고 의뢰자의 근황같은걸 쓴 것 뿐이야.

보통 사람 협박하고 살아온걸 재밌게 살아왔다고 표현함?

나는 반어법으로 읽혔는데 좀 그런 뉘앙스 아님?

대놓고 험한 세상에서 승기를 잡았다고 띄워주는데 그건 아닐듯?

비꼬는거 맞음
애초 성매매하면
여자는 실형 안산다는거부터 비꼬는거로 봄.
아주 세련되게
"재미있게" 살아왔다고 비꼬는거
변호사답게 잘 피해서 비꼼

그 협박 당한놈들이 위법자인건 둘째치고, 저 사람 글보면 보편적 도덕,윤리 이런걸 어긋나는 지시같은걸 의뢰자에겐 안시키고 옹호하지도 않어. 그냥 그 의뢰자는 ~를 했다.이런 문장을 자기 주관을 좀 넣어서 읽기 좋게 쓴 정도일 뿐이야.예전에 아내가 이혼시 이기는법 글 보고 나도 가봤는데 니가 말한 변호사 새끼 인성 운운할 그런 나쁜 사람은 아니더라고.

솔직히 꽃뱀이 재미있게 살긴 함....

끝까지 보셈
변호사가 뿌듯해 하는 듯?

아아 그년에 그년이네 그럼. 임질이나 쳐 걸리라지.

일반인이 봐도
나쁜놈 vs 나쁜년으로 사니 재미있게 사는건 맞는거 같은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