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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죽고난 뒤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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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죽은 후 휴대폰에 저장된 주인의 영상을 보는 고양이

 

 

댓글
  • 토마토 2018/01/19 01:52

    우리집 강아지는 울 엄마 시체도 아닌 화장 후 유골함 들구가는데도 울더라
    다 알더라

  • LLLL! 2018/01/19 00:59

    고양이 : 아 난로 따시다

  • 시이카P 2018/01/19 00:59

    우리집 떼껄룩도 잘때 나랑 저런식으로 얼굴 부비면서 자는데 좀 슬프네

  • 루리웹-8722856067 2018/01/19 01:00

    켜보니 따뜻하다냥

  • 장녀 2018/01/19 00:59

    아~ 따뜻해서 조타~

  • LLLL! 2018/01/19 00:59

    고양이 : 아 난로 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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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4A3E2 2018/01/19 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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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녀 2018/01/19 00:59

    아~ 따뜻해서 조타~

    (Ze89MR)

  • 메이링 2018/01/19 00:59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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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이카P 2018/01/19 00:59

    우리집 떼껄룩도 잘때 나랑 저런식으로 얼굴 부비면서 자는데 좀 슬프네

    (Ze89MR)

  • 루리웹-8722856067 2018/01/19 01:00

    켜보니 따뜻하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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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뀨_홍랑 2018/01/19 01:00

    애완동물도 주인의 죽음을 인식하고 우울증에 걸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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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ta 2018/01/19 01:06

    주인무덤에서 흐느끼는 개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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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토 2018/01/19 01:52

    우리집 강아지는 울 엄마 시체도 아닌 화장 후 유골함 들구가는데도 울더라
    다 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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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나의 진동토템♡ 2018/01/19 01:56

    ㅇㅇ 동물도 죽는거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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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dafs 2018/01/19 01:55

    고양이 : (내 캔따개가 작은 유리에 들어가서 안나온다. 애교부리면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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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른 머메이드세이렌 2018/01/19 01:57

    ㅅㅂ드럽게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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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리사R 2018/01/19 01:59

    아이고 집사야! 폰에 ㅇ동을 받아두고 있었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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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방주의자 2018/01/19 02:08

    고양이 많이 보면 알겠지만 따듯한거 지질때랑 주인한테 부빌때랑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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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맛브리 2018/01/19 02:12

    그래서 저건 어느쪽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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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e-eye 2018/01/19 02:24

    그저 따뜻하기만 해서 저런거라면 굳이 화면을 저렇게 쳐다보면서 얼굴일 비빌 이유가 없을거라고 생각함 그냥 비비겠지 또는 배아래쪽으로 가져가던가 물론 저장면만보고 내가 판단한 기준이니 답은 아니지만 그렇게 느껴진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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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별왕자 2018/01/19 02:10

    따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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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WaterSky 2018/01/19 02:13

    링크 들어가서 원본보니까 저 뒤에 고양이 얼굴쪽 확대하는데
    얼굴 너무 슬퍼보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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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탈 파괴자 2018/01/19 02:19

    진짜 감동 망치는 소규모 집단 제발 한강물에 몸좀 담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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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amsiel 2018/01/19 02:23

    동물과 지내보지 않은 애들은 동물들의 감정도 사람과 별 차이 없다는걸 몰라.
    기뻐하고 반가워하고 슬퍼하고 화내고 웃고 우는 개 고양이 소 .. . 토끼하고 닭은 잘 모르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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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DP 2018/01/19 02:30

    감정은 있지만 이해력은 머리 따라 달라서...ㅎㅎㅎ
    전에 허공에 자기장으로 띄워놓은 간식, 대형견은 이상함 느끼고 기겁하는데
    소형견들은 별 생각 없이 잘 먹는 비교영상도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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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옹이수프 2018/01/19 02:30

    동물도 알아요 신기함.. 울집 강아지 어머니가 한번 엄청 아파 앓아누우셨는데
    그때 울집강아지가 근처에서 간호하듯이 지켜봄 엄니 아프셔서 입원을하게 되셨는데 그순간부터 울집강아지 식음전폐함.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2일간.. 웃긴건 먹긴먹음 진짜 맛난거 쬐~끔.. 아픈가싶었지만 아픈것도아니였고
    물만 먹고 힘도없고 축처짐. 엄마 누워 누우셨던곳 에만 누워있어서 혹해서 이틀뒤엄니 병원앞으 로데리고 감
    어머니 꽤 괜찮아지셔서 잠깐 밖으로 나오셨는데..어머니랑 만남후. 집에오자마자 폭풍 식사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겼었음.
    식음전폐.. 개.가..ㅎ... 사람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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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구라이버 2018/01/19 02:54

    고양이 : 흠.. 액정이 따뜻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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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징어징어 2018/01/19 02:58

    괜히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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