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는 정체성 없는 벤비아 카피로 신차들 나올때마다 열심히 인테리어하고 있고, 쉐보레는 익스테리어는 엄청 대담해지고 남성적이며, 공격적으로 디자인하면서도 여전히 1~2세대 뒤쳐진 듯한 인테리어로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는 가운데,
도요타에서 이번에 상당히 재미있는 센터페시아 디자인을 가진 아발론을 공개했네요.
물론 이게 대형세단에 어울리냐라는 퀘스쳔이 생기겠지만, 어디까지나 아발론은 비즈니스 대형세단 보다는 페밀리 대형세단이라는 무게감 덜 한 포지션이니 제 눈에는 “재미있다”라는 느낌입니다.
얼마전 출시한 캠리도 이전 세대들의 싸구려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개성 강하면서도 미래 지향적(?)인 센터페시아 디자인으로 관심을 끌었는데, 아발론은 캠리보다 더 대형 차종이라 그런지 캠리와 동일하게 블랙글라스를 기본으로 하면서도 디자인에 대한 자제력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아래는 신형 아발론의 익스테리어 입니다.
사실 이번 익스테리어도 상당히 멋지고 튀는데, 충격적인 디자인 때문인지 저는 시선이 센터페시아로만 쏠리네요.
옆라인은 렉서스같네요
전에는 도요타는 렉서스랑 크게 차별화 되 보이게 인테리어건 익스테리어건 다 싸구려틱했는데, 디자인이 많이 좋아지네요. 그러면서 점점 렉서스스러운 느낌을 주는것 같습니다
그릴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점점 커지네요 ㅋ
다다음 세대 정도면 범퍼 없이 그릴이 전면을 다 덮을지도
그릴땅따먹깈ㅋㅋㅋ
저는 별로라고 봅니다. 확실히 렉서스 라인이랑은 다르게 일부로 안 예쁘게 뽑아내는듯합니다.
쟤들도 되게 고민 많겠죠.
자기네 럭셔리 브랜드인 렉서스와 분명 갭은 둬야히고, 그러면서도 차는 많이 팔아먹어야 하는데, 현기나 폭바 같은 비슷한급 회사들은 점점 디자인 고급화 시키고 있느니 소비자들 눈은 높아지고
옆라인 전면부가 방어 같네요.. ㅎ
외관이랑 안 어울리는듯...
음..유심히 보니
센터조작판은 다음세대는
터치판넬이 되겠네요.
화면구성도 거의 비슷하게 갈거 같구요.
시대적 흐름상 분명히 스마트함과 터치스크린로 가야하는데, “운전”과 “안전”이라는 절대 내려놓을수 없는 자동차의 포인트 때문에 자동차 회사들이 많이 고민들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터치스크린으로 가서 욕먹고 있는 회사들도 있고, 그렇기에 진동을 활용하거나 지금 저 디음세대 아발론 처럼 적당히 섞고 있는 것도 많이 보이네요. 과도기를 즐기는 것도 재미있네요
네 다음 전범 기업 쪽바리 차
차라리 독일차를 타지
네. 저는 독일차랑 한국차 탑니다.
하지만 무슨 전범기를 모티브로 한 것도 아닌데 디자인까지 전범기업이라고 무시할건 없으니까요
옆모습 보니 생선 대가리가 ...
일단 제눈에는 굉장히 괴랄해보이네요....
이번세대 캠리는 딱 맘에 들게 나왔던데..
저도 이번 캠리 정도가 딱 좋은것 같습니다.
헐...센터페시아 겁나 못생겼....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 점점더 이상하게 간다....
쟤네들의 저 아귀 주댕이에 대한 집착은
거의 병적이군요.....독창성 하나는 인정....
100미터 밖에서 봐고 도요다....
저게 승용차 세계 최대 판매 브랜드가 밀고있는 페밀리룩인게 더 웃기죠 ㅎㅎ
콧구멍하고 입하고 합해진 느낌이 거북해 보입니다.
옆모습 진짜 심해어처럼 생겼네요 ㄷㄷㄷㄷ
아 진짜 안이나 밖이나... 마음 드는 구석이 없네요...
와~~~ 죽이네요
굳이 렉서스로 안넘어가도될정도인지가 궁금합니다
닛산의 맥시마도 인피니티급처럼 나오면서 가격도 착해서
땡겼는데 같은 급인 아발론이 맥시마에 안된다고 생각했거든요
이번 아발론은 상당히 공격적인게 궁금합니다
앞유리까지 그릴로 만들 기세 ㄷㄷㄷ
센터페시아 모양은 진짜 진보적이네요 근데 눌르기 빡시겠는데...
확실히 렉서스화되는거같네요ㅋㅋㅋ
가을되면 그릴사이에 잠자리 많이 꽂혀있을듯ㄷㄷ
20년쯤전 유행하던 미니오디오 판넬같네요 존나 싼티작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