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 렌고쿠의 캐릭터성이 영화와 시너지가 좋았던것 같은게

주가 되었지만 아직도 아버지는 날 인정해주지 않으시는구나...

인정해주시는 날까지 더 열심히 살아가자!

아버지가 방황중이시니 동생도 힘들어 하는구나...

나라도 동생의 버팀목이 되자!

어머니는 엄격하고 내 곁에 계셨던 시간도 짧았지만

내게 삶의 자세를 가르쳐주신 훌륭한 분이었지...

이런 분의 자식으로 태어날수 있어 영광이었다!

성격처럼 과거 회상도 실전 압축으로 짧고 굵게 함

+

옛날을 그리워하면서도 절대 후회나 미련을 갖지 않음

= 늘어지는 느낌 없이 얜 이런 놈이다를 다이렉트로 때려박기

그렇게 호감치MAX가 되자마자 자신의 삶의 자세를 고수하며 홀연히 떠나버림

= 최고점에서 떠나버린 사나이...

그냥 대놓고 TVA보다 빠른 호흡의 극장판으로 표현하기 최적화되어있는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