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나 바디는 이거닷! 하는게 있는데
가방은 그런게 없네요ㅎㅎ
그래서 새로운 녀석이 또 오고있습니다 ㄷㄷㄷ
개인적으로 로우프로 카타 돔케의 만족도가 좋았는데
문득 요즘 신형들은 가격"만" 비싸지것 같아 별로이기도 하고
실착할수 있는 오프 매장도 거의 없고
단순 악세사리 취급하기엔 가격도 디자인도 착용감도
중요한데 높아진 가격만큼 단순 리뷰말고
실 제품을 보고 구입할수 있는곳이 많았음 좋겠지만
예전에 있던 매장들이 다 망한걸 본터라
이래라 저래라 하지 못하고 한곳이라도 생겼음
좋겠다라는 생각만 하고 있네요^^
https://cohabe.com/sisa/49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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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악세사리 중에 가장 답이 없는 품목이죠.
적극 공감합니다
그냥 여러개 챙겨 놓고 그 때 그 때 맞춰 나가는거죠^^
요즘은 두꺼워진 옷때문에 숄더백이 편하더군요
대신 교환할 렌즈하나 정도에 소지품들만 넣고 다니네요^^
저도 가방만 벌써 몇개짼지.. ㅜ
그래서 이번에 니콘 100주년 더플백도 샀네요ㄷㄷ
100주년 가방 부럽심더ㄷㄷㄷ
말만 100주년이지... 그냥 후잡한 가방이에유~;;;
전 제 솔더백이 몇년묵었는지 기억이...
신상이 가지고 싶네요 ㅋㅋㅋ
가방은 그냥 결국 카메라 쓰다보면 자꾸 늘수밖에 없는거같아요.
저도 한 7개 되는데 안쓰는것도 많고 그렇네요
근데 또 필요합니다... -ㅅ-... 그게 문제죠.
카타의 경우는 카타를 흡수한 맨프로토를 유통하는 세기 P&C의 매장들을 통해서 체험 가능합니다.
로우 프로는 총판인 대광엔터프라이즈가 남대문에 매장을 운영중입니다.
돔케는 썬포토가 매장을 운영중입니다.
세가지 브랜드는 "서울에 산다면" 체험에 어려움이 없어요 ^^
역시나 공감가는 군요^^
그나저나 서울에 산다면이 부럽고도 맘에 걸리네요ㅠㅠ
전 캐리어를 쓰고 나서 크로스백 하나에 꽂혔네요.
니콘 마스터피스..^^;
한정적인 카메라 취향과 정해진 부피 대비
너무 많은 가방 종류와 취향 때문에
답없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ㅎ
전 카메라 가방류 20개 넘게 샀을듯...한 삼사년 그랬던가? 전 지금껏 사진장비는 전부 신품사서 중고로 팔고...삼사년 카메라 가방 사다가 그후로 쭈욱 변함없이 쓰는게 빌링햄2개,돔케1개,카타 범블비 요렇게 4개로 쓴지 한 9년쯤 됬지 싶네요
매그넘 400aw 들이니 가방 뽐뿌가 사라지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