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사기꾼
말 어렵게 하고
핵심찔리면 슬쩍 발뺌해서 지가 했던말도 뒤집고
수학적으로 증명하라할떄는 진짜 애들이 몇시몇분몇초인지 대라고하면서 졸렬하게 구는 느낌까지 듬
심지어 증명이안되는것도 확실히 논증못함
그냥 호구 등쳐야 되서 홍보나온 느낌 ㅋㅋㅋ
배부르고등따숴2018/01/18 23:03
수학적으로 증명하라는 소리는 경희대 교수 아저씨 맹점을 물어뜯은 제대로 된 발언 맞아.
경희대 교수 아저씨가 너무 헛점투성이여서 빌미를 많이 제공해줬음.
살아있는성인2018/01/18 23:06
그아저씨가 맹점을 찔린건 보단 시간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증명하긴 힘든 논증을 시킴으로써
자신의 의견에 대한 우위를 점하고자 한게 아닌가 싶은데..
돌발톱 토템2018/01/18 23:13
토론회에서 증명하고있으면 강의시간도 아니고 제한된 시간에 못하지
루리웹-04383985792018/01/18 22:43
옆에 저 도박협회장은 뿌듯한 표정을 짓네
치킨은가슴살2018/01/18 22:43
작가 김영하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탐방용스파이2018/01/18 22:44
헷갈렸음 헿
두리번거리기2018/01/18 22:45
아니 저 한교수는 대체 왜나온거야?
잉여불꽃™2018/01/18 22:49
이상론자니깐 나옴
루리웹-42410462212018/01/18 22:46
오늘 토론 내용 요약
이상을 쫓는 정재승
현실주의자 유시민
존재감없는 경희대교수
거품 불리려고 나온 거래고 사장
히메컷잉클링2018/01/18 22:46
명언 하나 나왔지. 코인류중 95%는 망할거다.
김진화 얼떨결에 진심이 나왔음ㅋㅋㅋㅋ
매드★몬스터2018/01/18 22:58
진심이라기보단 대부분 그렇게 생각함
KOR RAITO2018/01/18 23:13
실제로도 거래소에서 취급하는 코인은 극소수임.
공허의알렉산더2018/01/18 22:47
이거였음
불꽃저그2018/01/18 22:47
유시민 "코인이고 화폐고 경제는 실전이야 뿅뿅들아...."
Greephy2018/01/18 22:49
이중지불이라는 사례는 못 말하고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 하면서 기술적으로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하는 유시민의 입장
다른 범용성의 코인 이야기가 나오면 자신이 질것을 뻔히 알기에 비트코인에만 포커싱을 맞춰서 상대방을 조지는게 토론의 짬밥을 알 수 있음.
기술적으로 이해하며 블록체인에 오랫동안 몸 담아와 미래의 범적 화패를 벗어나 미래의 화패에 도달하는 걸음마 단계라고 말하는 김진화
이과충 새끼는 평생 말빨로 문과한테 못 이길꺼임
그 둘다 틀린 것 하나 없고 의견 조율이 안됐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 글은 일반적인 펌하임.
루리웹탐방용스파이2018/01/18 22:51
이과도 논리가 되어야 이과가 되는거지
Greephy2018/01/18 22:55
그저 완전히 부정하고 아예 인정하려 들지 않는 입장을 계속 밀어붙이는 유시민 태도는 썰전에서도 그렇지만 정말 사람 화나게 만드는거 같다고 생각함 팬을 집어 던지거나 펙트체크에는 웃으며 넘어가며
말하는 도중에 고개를 돌리며 이야기하고 실실 웃는 모습...
국가는 일본과 비슷하게 거래소를 국감원이 들여다보아 투기를 잡아내고 안전하게 이끌어가며
투기의 불을 좀 더 작게 만들어 블록체인이 암호화패를 힘입어 좀 더 안전한 경재 시스템을 구측해야한다.
라는게 김진화의 의견이였는데.
유시민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패는 때어내야한다. 그게 아니면 쓸모가 없다 가치는 0% 집을 지어라고 했더니 투기장을 만들었다. 라며 사례 없는 사례와 기술적 근거가 없는 기술적 제시...법적화패의 기능을 못하니 경재적으로 가치가 없는 장난감등 강하게 비판하며
손석희가 질문한 다른 대안의 이야기가 자신한테 아주 불리한걸 알아차리도 아예 다른 이야기로 재빨리 넘겨버리는 점....그냥 기술적 근거도 없이 아가리로 이겼다는 것 밖에는 말할 수가 없음.
말레이B2018/01/18 22:55
내가 본게 이건데
비트코인에 대한 건전한 토론을 하기보다는 토론짬밥과 토론기술만으로 상대 바르는 빠요엔 느낌
Greephy2018/01/18 22:55
이해하려 하지 않는 사람이 안좋다고 계속 밀어붙이면 그걸 논리로 설명이 가능할까 싶다.
버틸수가 없다2018/01/18 22:58
저도 이분 의견에 한표..결국 가능성에 거느냐 불확실한 리스크 관리의 논점에서 보느냐인듯..하아..글쎄요 그밖에 이 문제를 어텋게 다루어야 할지 되려 토론을 보면서 더 햇갈려져서..이게 저의 한계인듯 하지만 이 글의 요지인 유시민의 승리! 라는 초딩같은 논리는 납득이 안돼네요;;
Greephy2018/01/18 22:59
어쩔 수 없음...사실 토론이란게 누가 승패가 있는게 아니라 합의점을 알아가는건데
결국 판도는 누가 이기냐로 되어버렸고 대다수 사람들이 유시민이 이겼다고 생각할꺼임...당장 이 게시글의 의견만 봐도 그럼
LalA2018/01/18 23:01
이게 다 채굴을 도입한 사토시때문이다.
남팅이2018/01/18 23:02
유시민씨 자체는 처음 토론 진입할 때 투기조장에 중개소의 광고와 이외 협회관련자들의 인터뷰 내용들면서 비판을 했고 실제적으로 지금 그 말에 반박할 수 없었던 코인중개소 공동대표여서 최대한 그 질문 회피했고 좋은 점 부각하기에는 유시민씨가 다른거 볼 필요없이 계속 지금 중개소가 만드는 문제점 지적한걸만 보였는데 아니였나?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2018/01/18 23:02
1. 지금 당장은 화폐 역할 못한다는점
2. 95프로의 코인은 망할거라는점
두가지를 인정했다는점에서 토론 승패는 나온거같은데.
원래 목적이, 정부 규제방안 발표에 대한 정당성을 sns로 논하다가 토론으로 발전한거잖아.
버틸수가 없다2018/01/18 23:02
네..귀신같이 비추가 2개 달린거 보고..놀랐네요;;하여튼 중요한 변혁의 경계선에 서있는건 분명해 보입니다..미천한 전 개인적 의견을 피력하기엔 너무 높은영역이라 쉽게 누구누구 승! 이런식으로 판단하고싶진않네요..다만 거래라는 개념이 블록체인이라는 기술로 인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낳을수있는 가능성이 생긴것만큼은 간과해선 안될것같습니다 참고로 전 일본에서 살고있는 비크카메라에서 비트코인을 화폐로 사용할수있는거 보고 좀 놀랐는데..뭐 어느쪽이 옳은진 모르겠네요
쥬논92018/01/18 23:03
아... 전 이것만 눈에 띄여요. 문과충이라 그런가 ㅠㅠ
화패->화폐
펌하->폄하
C.Latte2018/01/18 23:03
합의점을 찾는건 토의
토론은 논리로 상대방 의견을 반박하며 설득하는 것
결국 찬성측은 유시민의 저 말들 조차 제대로 반박할 근거가 없다는 이야기 밖에 안됨
살아있는성인2018/01/18 23:04
유시민 승리라고 말하는건 진자 승패를 가려서 이겼다기 보단
유시민작가의 의견에 더 동의한다는 정도로 받아들이는게 맞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김진화는 질문의 핵심은 회피하면서 미래에 해결될꺼라는 불확실한 가능성에 기대어 회피하고
자기가 한말이나 심지어 자기 회사 홈페이지에 써논 가상화폐라는 말도 토론회 나와선 뒤집음
나머지 3명에 대해서 보다 김진화 저사람은 진짜 호구 영업하로온 사람같은 느낌밖에 안듬...
남팅이2018/01/18 23:05
그리고 가장 크게 느낀건 코인쪽 대변쪽의 의견이 너무 부족했다고 밖에 안보이고 그걸 과학적으로만 보는게 아니라 경제적으로 접목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하는데 결국에는 공동대표라는 사람도 그걸로 이득을 보는 쪽이라 진정성이 떨어졌다고 느껴졌는데사람마다 틀리니 잘모르겟네 이번토론은
너글2018/01/18 23:06
애초에 현 가상화폐에 기대할 가치가 없어요.
기술적 가치를 너무 크게 보는데 '화폐'로서의 가치 자체가 없습니다.
비트코인을 화폐로 사용할 수는 있죠. 다만 현 상황에서 가상화폐의 발행량 제한에 수요가 늘어나면서 그 화폐 자체의 가치 자체가 올라간다는건 화폐로서 역할 자체가 안된다는 얘기인데요?
화폐 발행량 조차 조절이 불가능하단 얘기잖아요.
항상 하는 말이 '물건을 살 수 있다' 인데, 살 수 있으면 뭐합니까 변동성이 너무 크고 정상적인 소비활동을 할 수 있다고 못보니까요.
로망티2018/01/18 23:08
토론기술로 팩트를 이기는게 가능?
Greephy2018/01/18 23:08
김진화가 말은 잘하는데 입장이 그러니 그런 점에서 확실히 대답못하는 곳에서 부터 이미 말렸다고 생각함
거래소가 아닌 중개소다 라고 말하는 것도 맞는 말임 앞으로 미래에 좋은 기술로 발전하고 남아있으려면 지금 투기 상태에서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완전히 안정화가 되어 투기열도 식게 될때까지는 정부의 개입이 있어야한다고 나는 생각해
Greephy2018/01/18 23:13
1.지금 당장은 역할을 못하기에 이제 걸음마를 때우는 신 기술이라고 말했잖아.
그리고 그걸 기술적으로 계승해서 발전한 또 다른 코인들 대표적인 이더리움 리플 그 외에도 계승하는 코인이 많지만
유시민은 그걸 꺼내면 자신이 불리하니까 비트코인에만 초점을 맞춘거지 그리고 바보같이 먹혀든거고
2.그리고 95프로 코인중에 지금도 5프로의 코인들이 수면 위에 있고 사람들이 그것들을 거래함
스탑 트럼프 코인이라는 코인도 있고 42라고 갯수도 42개 모든 수치가 42로 맞춰져있는 대학생이 과제로 만든 코인들이 있음
지금도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야 12월만해도 1100개였는데 1400개로 늘어났지
1400개의 5프로? 70개야 그 70개들이 실제로 사람들이 사고 파는 거래고 그 아래 코인들은 거의 손대지도 않는 종목이야
위험하다고 사람들이 사는걸 대다수가 꺼리고 있지.
이미 5%밖에 거래가 안되고 있단 말이야.
너글2018/01/18 23:14
현 가상화폐는 전부 '실험용'이고 이게 미래에 좋은 기술로 발전할 수 는 있지만, 현 상황의 모든 코인은 가치 제로의 허상의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완전한 안정화에 투기열이 식을 필요도 없이, 이건 그냥 없는거에요. 필요자체가 없습니다.
애초에 가상화폐에 소비활동이 일어난다면 모를까요, 가상화폐란 것 자체가 투자라는 목적으로 사용하면 안되죠.
당연히 '가상화폐'라면 '화폐'로서의 이용되야죠.
Greephy2018/01/18 23:15
지적 고마워요 ㅑ ㅖ 같은걸 키보드에 누르지를 않아요 ㅠㅠ
고치려고 해도 손에 타법이 익어버려서...어릴때 잘 배웠어야 했는데
버틸수가 없다2018/01/18 23:16
네 전 비트코인이 실물경제에선 의미가 없다고 봐요 이번 토론의 핵심중 하나는 블록체인 기술을 성장시키기 위한 인센티브 조건으로 가상화폐(혹은 암호화폐)는 필요한가 대체할수 있는가 였던것으로 이해하고있습니다. 그것의 여부는 오늘 토론진행하는 모든 패널들의 의견이 다 타당했다고 전 보고있어요..뭐 결국은 위에분들이 머리싸매고 합의해야하 부분이겠죠 어차피 전 비트코인은 관심도 없으니..다만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은 원천기술로서 발전해야함에는 4패널 모두 공감하고 있기에 저도 관심있게 지켜봤고 실제 일본에서는 사회적으로 더 깊숙히 침투해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만큼 논란이 안되는거보면 신기하기도 하고..(아무리 김치프리미엄이라지만 일본도 한국못지않게 비트코인에 돈이 몰리고 있는데 말이죠)
살아있는성인2018/01/18 23:17
비트코인에만 초점을 마춘건 대표적인게 비트코인이고 현제 가장 가치가 높기때문이라고 얘기하는대
불리하다는건 근거가 있는말임?
그토론에서 반대편에서도 불리하니까 비트코인얘기로 좁힌다는 의견은 없던데
새토깽2018/01/18 22:49
순수한 과학자나 공학도한테 세상을 맡기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빨리 인문학 수업을 들어야...
보건 복지부2018/01/18 22: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룳뚪뚧2018/01/18 22:50
전 장관이신 현 작가양반을 이길수있을리갘ㅋㅋㅋ
당구구당당2018/01/18 22:50
경제학자앞에서 코인으로 경제를 논하고있으니... 걍 강의였음
뿅뿅!2018/01/18 22:50
찬성하는 애들 전재산 코인화 시켜봐야 ㅋ
C.Latte2018/01/18 22:50
이상과 현실의 간극
이상으로는 좋은데
이게 통제되지 않은 투우가 질주하는 모양새라 잡지 못하면 죽어나가는건
길 위의 평범한 사람들임
토론에서 상대방의 말을 진지하게 들어주는 태도는 매우 중요함. 유시민 태도는 토론에서 승리하기에는 좋은데 영양가있는 토론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당구구당당2018/01/18 23:01
실실쪼개면서 중간에 말 짜르는게 반박임..?
말레이B2018/01/18 23:04
코빗대표가 그랬나? 난 못봤는데 그런 일이 있다면 그사람 태도도 문제가 있지
말 자르는건 유시민 혼자 나머지 세명 합친것보다 많이하드만
루리웹-413264732018/01/18 23:08
지 보고싶은거만 보나보네
말레이B2018/01/18 23:09
그런 말 하는 당신은 유시민의 태도가 좋았다고 보는거?
루리웹-413264732018/01/18 23:13
적어도 왼쪽에 약 파는 놈보다는 낫던데
살아있는성인2018/01/18 23:13
토론태도는 김진화가 제일 나빳음
자기가 동의 안하는 의견은 대놓고 비웃던데?
루나티2018/01/18 23:16
진짜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나보네
중간에 말짜르고 끼어들고 하던게 누군데
말레이B2018/01/18 23:16
나랑 다르게 봤구나
뭐 그럴수도 있지
말레이B2018/01/18 23:17
다들 하는데 유시민이 가장 많이했지
하나자와2018/01/18 22:53
다들 거래소 규제는 찬성인거잖아. 어떤식으로 접근할것인가와 인식의 차이인거지. 생각이 다른거 가지고 너무 코인충이네 사기꾼이네하면서 몰아가는거 같은건 내착각임? 난 그 김진화라는 사람이 마지막에 말한 일본식 규제 방법도 좋을 수 있다는 입장인데.
Limesis2018/01/18 22:58
규제보다는 폐쇄를 해야지.
Limesis2018/01/18 22:59
규제보다는 폐쇄를 해야지.
밀곡쥬스2018/01/18 23:06
나는 이 생각에 동의함
Devil Kim2018/01/18 22:54
걍 유시민 원맨 토론 ㅅㄱ링. 거래소 대표가 너무 약 팔러 나와서 지 할말만 해서 유시민 표정도 썩고 내 표정도 썩고... 결국 보다가 채널 돌림.
coma902018/01/18 22:55
대표라는 사람은 계속 게임이론이니 51%의 신뢰성이니 보상 유무 운운하는데
보다가 답답해서 욱하더라.. 그런걸 다 떠나서 현재 가상화폐의 투기 위험성 내제 때문에 해당 체계에 대해 제대로 된 보상분배도 이루어 지지 않고 어찌보면 가즈아아아아만 떠들고 존버존버 하면서 가상화폐 체계를 유지하는데 기여하나 이루어 지지 않고 있는데 그냥 원론적인 이야기만 떠들고..퍼플릭 블록체인이 왜 자발적인 시스템 차여만으로 유지가 불가능하다는건지..블록체인은 아니지만 세티@home이나 다른 사람의 잉여자원을 클러스터로 묶어서 사용하는 프로젝트들에 참여하는 기여자들은 그냥 다 호구인건가? 시스템 참여에 보상이 필요하다면생각을 바꾸어서 네이버 플레이어나 클럽박스 같이 서비스 이용시에 잉여자원 사용요구등 방법 자체는 생각해볼 여지는 많은데 그냥 그저 게임이론이라고만 떠들고...경희대 교수는 블록체인의 기술적인 면만 생각해서인지 그 외적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은 못하고 정재승은 어찌보면 어떻게 돌아갈지 알 수 없는 이상 증명이 어러운 것에 대해서만 좋은 면만 생각하고... 진짜 해당 토론에서 가장 납득할만하게 이야기 한건 유시민 밖에 없다.
Greephy2018/01/18 22:57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는데.
대표 김진화는 투기가 많고 이걸 국가에서 규재를 해야한다. 그러나 블록체인과 암호화패는 땔 수 없는 관계이다. 그걸 때버리는건 대다수 블록체인 기술 자채를 부정하는 것 이라는 의견인데
왜 땔 수 없는지 설명하기도 전에 유시민이 그냥 깔아뭉게고 가니까 저런 일이 일어난거임
궁금하면 말해줄까?
웃는남자22018/01/18 23:00
인센티브가 필요하냐 안하냐 그 토론에서 저쪽 교수가 말하는거 김진화도 종나게 10으면서 말끊더만
Greephy2018/01/18 23:01
그 컴공과 교수는 그냥 말 안하는게 유시민한테 도움되는거임
컴공과 교수라는 놈이 클라우딩서버 시스템이랑 블록체인도 구분못하는데 유시민에게 독이 됬을께 뻔해
실제로 그 교수놈 말 짜른건 유시민이 더 많았음.
웃는남자22018/01/18 23:04
그 자동차 예시에서 교수가 말한 부분이 끝까지 나오질 않아서 게다가 나도 전공자도 아니고 하지만 블록체인이란 것도 분산서버를 통한 기술이니까
coma902018/01/18 23:11
내가 중간에 봐서 빠진게 있어서 착오가 있을 수도 있는데 내가 김진화 대표가 말한 내용을 단편적으로나마 이해 한것은 퍼블릭 블록체인의 존재 자체가 돌아갈려면 게임이론에 의거 합리적인 의사 참여가 유지되고 할려면 그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고 그 보상이 코인인 것이기 때문에 암호화폐에서 땔 수 없는 관계다 라고 주장한것으로 이해 했는데 경흐대 교수쪽에서는 블록체인에서 여러 기여자가 참여해서 해당 시스템을 유지할수 있는 자원이 굳이 코인일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 했었지 자발적 참여 의사를 주장하면서 그런데 대표쪽은 그 의견을 부정했고 게임이론 게임이론 하면서... 그런데 실제로 코인이 아니지 자발적으로 시스템의 사용자원을 내주어서 돌아가는 시스템은 충분히 널려있는데? 비트토렌트는 자발적이 아니라서 자기 네트워크 트래픽과 하드 자원은 내주었을까? @home가 같은 종류의 프로젝트들은 보상이 존재해서 돌아가던 시스템인가? 그건 아니었잖아?
굳이 시스템 참여에 필요한 보상이 있다면 코인이 아니더라도 위 사례들처럼 다른방법으로 유지 가능한 방법이 있는데 이러한 사례를 생각 못하고 경희대 교수도 제대로 반박을 못하고 김진화 대표도 어찌보면 도발적으로 되돌이표 근거가 적은주장만 하고 있는것처럼 보였다. 그래서 중간에 손석희가 서로 부족한 사항을 잘 정리해서 이야기 했고, 유시민에 대해서는 해당 대표나 교수가 말하는
내용을 일반인이 보는 방송에서 게임이론이나 여러 기술적인 면에 대한 이해도 없이 액면 그대로 그말을 이해 할 수 있었을까? 오히려 유시민이 그 사이에 이야기를 안했다면 해당 내용에 대해서 시청자들 모두 뒹숭생숭했을거다.
스이아2018/01/18 22:56
마지막이 존나 기가 차던데 일본이 합법인데 바로 옆의 우리나라는 왜 불법이죠?
어처구니가 없다
白手之王2018/01/18 22:56
근데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 이상적인 미래기술을 왜 일반적인 상장기업으로 만들어 제도권 내의 보호속에서 정상적인 투자를 받으며 개발하지 않고
굳이 투기판을 만들어서 이 사단을 내는거임?
Microsoft2018/01/18 22:57
그 기술 개발하는 기업 따로, 투기판은 따로거든.
XX한그놈을 만드는방법2018/01/18 22:58
비트코인 태생이 투자처를 포함한 컨트롤 타워를 거부하는 시스템이기 때문. 통제장치나 기관이 없음.
르미르메게러브디카프리오~2018/01/18 22:58
그야 투기해서 돈 좀 만지려고
밀곡쥬스2018/01/18 23:07
그르케 하면 그 이상에 위배됨
Microsoft2018/01/18 22:56
암걸리는 결정타.
진짜 공돌이나 이과라고 중용하는건 안되겠다 싶더라.
One-eye2018/01/18 22:57
결국 규제는 모두 찬성한다는건 확실해짐 규제 가즈아~
XX한그놈을 만드는방법2018/01/18 22:57
코인측 ; 기술은 좋다 미래에는 대박 이상론
시민측 : 기술은 모르겠고 현재 적용되는 상태는 시궁창 현실론
양측 합의 : 현재는 거품 투기임. 가상화폐 95퍼 망함(코인측의 발언)
코인충 :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일반인 : 95퍼 죽는다는데 지들은 5퍼에 속할줄 아나보다???
웃는남자22018/01/18 22:57
핵심은 마지막 토론이었다. 결국 거래소 어떻게 할거냐? 그런데 찬성쪽 논거를 100퍼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거래소 전혀 필요가 없거든? 중앙에서 감시,통제 안해도 알아서 노드들의 참여로 점차 발전해나가는게 암호화폐기에 문제점이 생겨도 그걸 또 극복해나간다고 하니 지금 투기적 수요만 잔뜩 들어간(이건 찬성쪽도 동의한부분) 거래소는 없애도 논리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자너. p2p 거래에서 중계소가 있으나 없으나 뭔 상관이야~ 그런데 마지막에 전재승이나 김진화 둘다 거래소만은 유독 정부가 관리해달라는 뉘앙스니 그렇게 탈중앙 탈중앙 하던 사람들이 막판 이건 정부가해주셈 이러니까 헛웃음만 나오더라. 너무 지 편한 논리자너
XX한그놈을 만드는방법2018/01/18 23:00
ㅇㅇ 그렇게 탈 중앙화에 가상화폐는 통제장치가 없어도 잘돌아 간다면서 국가의 통제는 국가주의라고 개소리하던 인간이 마지막에 범죄자나 악용하는 인간들 어쩔거냐 라니 그건 국가가 해줘야 함 이러고 있음.
이건 신자유주의가 들이 하던 개소리 인데 이것들도 같은 부류구나 딱 판단되더라.
Greephy2018/01/18 23:03
그 점에서 유시민이 말한 거래소가 아닌 중계소라는 표현은 정말 맞는 말인거 같음
코사카 호노카2018/01/18 23:03
레알. 위에 실드치는 놈들 다 웃김
그냥 아예 논리자체로 완전 발리고 있는데 뭔 졌다고 보면 안된다느니
루리웹-81202930662018/01/18 22:59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해야됨
여자들은 왜 화류계에 몸을 담고
남자들은 왜 비트코인같은 도박에 올인하는가?
왜 정부가 부랴부랴 욕먹을거 알면서 거래소 폐쇄같은 강수를 두는가?
모두가 아는거지 노동으로는 답이없다
노동으로 답이 있었으면 로또상점에 줄서가며 로또 사고
밤새워 코인거래소 들락거리면서 등락확인하는일없지
30대 절반이 결혼을 못하는 현실이 무었을 의미하는지 숙고해야만함
단지 이런 일들은 현상에 불과할뿐이라는거
김진화 - 거래소 홍보하러 나온 업계관계자
신기루는 실제로 있는것이 다른곳에 보이는거니 저거는 헛것이라고 부르자
유시민의 압승
어차피 이길 수 밖에 없는 승부였지...
결론 : 신기루였다
명언 하나 나왔지. 코인류중 95%는 망할거다.
김진화 얼떨결에 진심이 나왔음ㅋㅋㅋㅋ
결론 : 신기루였다
신기루는 실제로 있는것이 다른곳에 보이는거니 저거는 헛것이라고 부르자
!!!!!
골-든 정답
너...이과구나
가즈아!
유시민의 압승
어차피 이길 수 밖에 없는 승부였지...
김진화 - 거래소 홍보하러 나온 업계관계자
ㄹㅇ ㅋㅋㅋ 사기꾼 느낌
유작가가 이번 토론에서 거래소가 아니라 중개소로 부를만한 이유를 설명해줬지
전형적인 사기꾼
말 어렵게 하고
핵심찔리면 슬쩍 발뺌해서 지가 했던말도 뒤집고
수학적으로 증명하라할떄는 진짜 애들이 몇시몇분몇초인지 대라고하면서 졸렬하게 구는 느낌까지 듬
심지어 증명이안되는것도 확실히 논증못함
그냥 호구 등쳐야 되서 홍보나온 느낌 ㅋㅋㅋ
수학적으로 증명하라는 소리는 경희대 교수 아저씨 맹점을 물어뜯은 제대로 된 발언 맞아.
경희대 교수 아저씨가 너무 헛점투성이여서 빌미를 많이 제공해줬음.
그아저씨가 맹점을 찔린건 보단 시간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증명하긴 힘든 논증을 시킴으로써
자신의 의견에 대한 우위를 점하고자 한게 아닌가 싶은데..
토론회에서 증명하고있으면 강의시간도 아니고 제한된 시간에 못하지
옆에 저 도박협회장은 뿌듯한 표정을 짓네
작가 김영하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헷갈렸음 헿
아니 저 한교수는 대체 왜나온거야?
이상론자니깐 나옴
오늘 토론 내용 요약
이상을 쫓는 정재승
현실주의자 유시민
존재감없는 경희대교수
거품 불리려고 나온 거래고 사장
명언 하나 나왔지. 코인류중 95%는 망할거다.
김진화 얼떨결에 진심이 나왔음ㅋㅋㅋㅋ
진심이라기보단 대부분 그렇게 생각함
실제로도 거래소에서 취급하는 코인은 극소수임.
이거였음
유시민 "코인이고 화폐고 경제는 실전이야 뿅뿅들아...."
이중지불이라는 사례는 못 말하고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 하면서 기술적으로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하는 유시민의 입장
다른 범용성의 코인 이야기가 나오면 자신이 질것을 뻔히 알기에 비트코인에만 포커싱을 맞춰서 상대방을 조지는게 토론의 짬밥을 알 수 있음.
기술적으로 이해하며 블록체인에 오랫동안 몸 담아와 미래의 범적 화패를 벗어나 미래의 화패에 도달하는 걸음마 단계라고 말하는 김진화
이과충 새끼는 평생 말빨로 문과한테 못 이길꺼임
그 둘다 틀린 것 하나 없고 의견 조율이 안됐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 글은 일반적인 펌하임.
이과도 논리가 되어야 이과가 되는거지
그저 완전히 부정하고 아예 인정하려 들지 않는 입장을 계속 밀어붙이는 유시민 태도는 썰전에서도 그렇지만 정말 사람 화나게 만드는거 같다고 생각함 팬을 집어 던지거나 펙트체크에는 웃으며 넘어가며
말하는 도중에 고개를 돌리며 이야기하고 실실 웃는 모습...
국가는 일본과 비슷하게 거래소를 국감원이 들여다보아 투기를 잡아내고 안전하게 이끌어가며
투기의 불을 좀 더 작게 만들어 블록체인이 암호화패를 힘입어 좀 더 안전한 경재 시스템을 구측해야한다.
라는게 김진화의 의견이였는데.
유시민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패는 때어내야한다. 그게 아니면 쓸모가 없다 가치는 0% 집을 지어라고 했더니 투기장을 만들었다. 라며 사례 없는 사례와 기술적 근거가 없는 기술적 제시...법적화패의 기능을 못하니 경재적으로 가치가 없는 장난감등 강하게 비판하며
손석희가 질문한 다른 대안의 이야기가 자신한테 아주 불리한걸 알아차리도 아예 다른 이야기로 재빨리 넘겨버리는 점....그냥 기술적 근거도 없이 아가리로 이겼다는 것 밖에는 말할 수가 없음.
내가 본게 이건데
비트코인에 대한 건전한 토론을 하기보다는 토론짬밥과 토론기술만으로 상대 바르는 빠요엔 느낌
이해하려 하지 않는 사람이 안좋다고 계속 밀어붙이면 그걸 논리로 설명이 가능할까 싶다.
저도 이분 의견에 한표..결국 가능성에 거느냐 불확실한 리스크 관리의 논점에서 보느냐인듯..하아..글쎄요 그밖에 이 문제를 어텋게 다루어야 할지 되려 토론을 보면서 더 햇갈려져서..이게 저의 한계인듯 하지만 이 글의 요지인 유시민의 승리! 라는 초딩같은 논리는 납득이 안돼네요;;
어쩔 수 없음...사실 토론이란게 누가 승패가 있는게 아니라 합의점을 알아가는건데
결국 판도는 누가 이기냐로 되어버렸고 대다수 사람들이 유시민이 이겼다고 생각할꺼임...당장 이 게시글의 의견만 봐도 그럼
이게 다 채굴을 도입한 사토시때문이다.
유시민씨 자체는 처음 토론 진입할 때 투기조장에 중개소의 광고와 이외 협회관련자들의 인터뷰 내용들면서 비판을 했고 실제적으로 지금 그 말에 반박할 수 없었던 코인중개소 공동대표여서 최대한 그 질문 회피했고 좋은 점 부각하기에는 유시민씨가 다른거 볼 필요없이 계속 지금 중개소가 만드는 문제점 지적한걸만 보였는데 아니였나?
1. 지금 당장은 화폐 역할 못한다는점
2. 95프로의 코인은 망할거라는점
두가지를 인정했다는점에서 토론 승패는 나온거같은데.
원래 목적이, 정부 규제방안 발표에 대한 정당성을 sns로 논하다가 토론으로 발전한거잖아.
네..귀신같이 비추가 2개 달린거 보고..놀랐네요;;하여튼 중요한 변혁의 경계선에 서있는건 분명해 보입니다..미천한 전 개인적 의견을 피력하기엔 너무 높은영역이라 쉽게 누구누구 승! 이런식으로 판단하고싶진않네요..다만 거래라는 개념이 블록체인이라는 기술로 인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낳을수있는 가능성이 생긴것만큼은 간과해선 안될것같습니다 참고로 전 일본에서 살고있는 비크카메라에서 비트코인을 화폐로 사용할수있는거 보고 좀 놀랐는데..뭐 어느쪽이 옳은진 모르겠네요
아... 전 이것만 눈에 띄여요. 문과충이라 그런가 ㅠㅠ
화패->화폐
펌하->폄하
합의점을 찾는건 토의
토론은 논리로 상대방 의견을 반박하며 설득하는 것
결국 찬성측은 유시민의 저 말들 조차 제대로 반박할 근거가 없다는 이야기 밖에 안됨
유시민 승리라고 말하는건 진자 승패를 가려서 이겼다기 보단
유시민작가의 의견에 더 동의한다는 정도로 받아들이는게 맞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김진화는 질문의 핵심은 회피하면서 미래에 해결될꺼라는 불확실한 가능성에 기대어 회피하고
자기가 한말이나 심지어 자기 회사 홈페이지에 써논 가상화폐라는 말도 토론회 나와선 뒤집음
나머지 3명에 대해서 보다 김진화 저사람은 진짜 호구 영업하로온 사람같은 느낌밖에 안듬...
그리고 가장 크게 느낀건 코인쪽 대변쪽의 의견이 너무 부족했다고 밖에 안보이고 그걸 과학적으로만 보는게 아니라 경제적으로 접목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하는데 결국에는 공동대표라는 사람도 그걸로 이득을 보는 쪽이라 진정성이 떨어졌다고 느껴졌는데사람마다 틀리니 잘모르겟네 이번토론은
애초에 현 가상화폐에 기대할 가치가 없어요.
기술적 가치를 너무 크게 보는데 '화폐'로서의 가치 자체가 없습니다.
비트코인을 화폐로 사용할 수는 있죠. 다만 현 상황에서 가상화폐의 발행량 제한에 수요가 늘어나면서 그 화폐 자체의 가치 자체가 올라간다는건 화폐로서 역할 자체가 안된다는 얘기인데요?
화폐 발행량 조차 조절이 불가능하단 얘기잖아요.
항상 하는 말이 '물건을 살 수 있다' 인데, 살 수 있으면 뭐합니까 변동성이 너무 크고 정상적인 소비활동을 할 수 있다고 못보니까요.
토론기술로 팩트를 이기는게 가능?
김진화가 말은 잘하는데 입장이 그러니 그런 점에서 확실히 대답못하는 곳에서 부터 이미 말렸다고 생각함
거래소가 아닌 중개소다 라고 말하는 것도 맞는 말임 앞으로 미래에 좋은 기술로 발전하고 남아있으려면 지금 투기 상태에서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완전히 안정화가 되어 투기열도 식게 될때까지는 정부의 개입이 있어야한다고 나는 생각해
1.지금 당장은 역할을 못하기에 이제 걸음마를 때우는 신 기술이라고 말했잖아.
그리고 그걸 기술적으로 계승해서 발전한 또 다른 코인들 대표적인 이더리움 리플 그 외에도 계승하는 코인이 많지만
유시민은 그걸 꺼내면 자신이 불리하니까 비트코인에만 초점을 맞춘거지 그리고 바보같이 먹혀든거고
2.그리고 95프로 코인중에 지금도 5프로의 코인들이 수면 위에 있고 사람들이 그것들을 거래함
스탑 트럼프 코인이라는 코인도 있고 42라고 갯수도 42개 모든 수치가 42로 맞춰져있는 대학생이 과제로 만든 코인들이 있음
지금도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야 12월만해도 1100개였는데 1400개로 늘어났지
1400개의 5프로? 70개야 그 70개들이 실제로 사람들이 사고 파는 거래고 그 아래 코인들은 거의 손대지도 않는 종목이야
위험하다고 사람들이 사는걸 대다수가 꺼리고 있지.
이미 5%밖에 거래가 안되고 있단 말이야.
현 가상화폐는 전부 '실험용'이고 이게 미래에 좋은 기술로 발전할 수 는 있지만, 현 상황의 모든 코인은 가치 제로의 허상의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완전한 안정화에 투기열이 식을 필요도 없이, 이건 그냥 없는거에요. 필요자체가 없습니다.
애초에 가상화폐에 소비활동이 일어난다면 모를까요, 가상화폐란 것 자체가 투자라는 목적으로 사용하면 안되죠.
당연히 '가상화폐'라면 '화폐'로서의 이용되야죠.
지적 고마워요 ㅑ ㅖ 같은걸 키보드에 누르지를 않아요 ㅠㅠ
고치려고 해도 손에 타법이 익어버려서...어릴때 잘 배웠어야 했는데
네 전 비트코인이 실물경제에선 의미가 없다고 봐요 이번 토론의 핵심중 하나는 블록체인 기술을 성장시키기 위한 인센티브 조건으로 가상화폐(혹은 암호화폐)는 필요한가 대체할수 있는가 였던것으로 이해하고있습니다. 그것의 여부는 오늘 토론진행하는 모든 패널들의 의견이 다 타당했다고 전 보고있어요..뭐 결국은 위에분들이 머리싸매고 합의해야하 부분이겠죠 어차피 전 비트코인은 관심도 없으니..다만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은 원천기술로서 발전해야함에는 4패널 모두 공감하고 있기에 저도 관심있게 지켜봤고 실제 일본에서는 사회적으로 더 깊숙히 침투해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만큼 논란이 안되는거보면 신기하기도 하고..(아무리 김치프리미엄이라지만 일본도 한국못지않게 비트코인에 돈이 몰리고 있는데 말이죠)
비트코인에만 초점을 마춘건 대표적인게 비트코인이고 현제 가장 가치가 높기때문이라고 얘기하는대
불리하다는건 근거가 있는말임?
그토론에서 반대편에서도 불리하니까 비트코인얘기로 좁힌다는 의견은 없던데
순수한 과학자나 공학도한테 세상을 맡기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빨리 인문학 수업을 들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장관이신 현 작가양반을 이길수있을리갘ㅋㅋㅋ
경제학자앞에서 코인으로 경제를 논하고있으니... 걍 강의였음
찬성하는 애들 전재산 코인화 시켜봐야 ㅋ
이상과 현실의 간극
이상으로는 좋은데
이게 통제되지 않은 투우가 질주하는 모양새라 잡지 못하면 죽어나가는건
길 위의 평범한 사람들임
토론한거 어디서 다시 볼 수 있음??
방금 끝난거라 아마 내일 JTBC 유튜브에 올라올껄
ㄱㅅㄱㅅ
볼 필요 없음.
암걸림.
저 오른쪽 교수도 결론에서 규제가 꼭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끝남.
반박불가 표정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시민 말하는건 좋았는데 표정이 너무 썩어서.. 예의는 좀 지켜줬으면 좋겠다는 생각 했음
업자부터 예의 밥 말아먹음
코빗 사장은 유시민쪽 얘기할 때 동의하는 얘기 나오면 맞다고 추임새도 넣어주고 그랬지
유시민은 상대방 말할때 코웃음 치거나 고개 돌리거나 하던데 토론 태도는 정말 아니었어
경희대 교수한테 말하는 태도는..?
그사람이 허술하게 말하니까 반박을 하는게 잘못?
반박에 대답도 잘 못하드만 토론할때 공격하지 말아달라고 해야하냐
토론에서 상대방의 말을 진지하게 들어주는 태도는 매우 중요함. 유시민 태도는 토론에서 승리하기에는 좋은데 영양가있는 토론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실실쪼개면서 중간에 말 짜르는게 반박임..?
코빗대표가 그랬나? 난 못봤는데 그런 일이 있다면 그사람 태도도 문제가 있지
말 자르는건 유시민 혼자 나머지 세명 합친것보다 많이하드만
지 보고싶은거만 보나보네
그런 말 하는 당신은 유시민의 태도가 좋았다고 보는거?
적어도 왼쪽에 약 파는 놈보다는 낫던데
토론태도는 김진화가 제일 나빳음
자기가 동의 안하는 의견은 대놓고 비웃던데?
진짜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나보네
중간에 말짜르고 끼어들고 하던게 누군데
나랑 다르게 봤구나
뭐 그럴수도 있지
다들 하는데 유시민이 가장 많이했지
다들 거래소 규제는 찬성인거잖아. 어떤식으로 접근할것인가와 인식의 차이인거지. 생각이 다른거 가지고 너무 코인충이네 사기꾼이네하면서 몰아가는거 같은건 내착각임? 난 그 김진화라는 사람이 마지막에 말한 일본식 규제 방법도 좋을 수 있다는 입장인데.
규제보다는 폐쇄를 해야지.
규제보다는 폐쇄를 해야지.
나는 이 생각에 동의함
걍 유시민 원맨 토론 ㅅㄱ링. 거래소 대표가 너무 약 팔러 나와서 지 할말만 해서 유시민 표정도 썩고 내 표정도 썩고... 결국 보다가 채널 돌림.
대표라는 사람은 계속 게임이론이니 51%의 신뢰성이니 보상 유무 운운하는데
보다가 답답해서 욱하더라.. 그런걸 다 떠나서 현재 가상화폐의 투기 위험성 내제 때문에 해당 체계에 대해 제대로 된 보상분배도 이루어 지지 않고 어찌보면 가즈아아아아만 떠들고 존버존버 하면서 가상화폐 체계를 유지하는데 기여하나 이루어 지지 않고 있는데 그냥 원론적인 이야기만 떠들고..퍼플릭 블록체인이 왜 자발적인 시스템 차여만으로 유지가 불가능하다는건지..블록체인은 아니지만 세티@home이나 다른 사람의 잉여자원을 클러스터로 묶어서 사용하는 프로젝트들에 참여하는 기여자들은 그냥 다 호구인건가? 시스템 참여에 보상이 필요하다면생각을 바꾸어서 네이버 플레이어나 클럽박스 같이 서비스 이용시에 잉여자원 사용요구등 방법 자체는 생각해볼 여지는 많은데 그냥 그저 게임이론이라고만 떠들고...경희대 교수는 블록체인의 기술적인 면만 생각해서인지 그 외적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은 못하고 정재승은 어찌보면 어떻게 돌아갈지 알 수 없는 이상 증명이 어러운 것에 대해서만 좋은 면만 생각하고... 진짜 해당 토론에서 가장 납득할만하게 이야기 한건 유시민 밖에 없다.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는데.
대표 김진화는 투기가 많고 이걸 국가에서 규재를 해야한다. 그러나 블록체인과 암호화패는 땔 수 없는 관계이다. 그걸 때버리는건 대다수 블록체인 기술 자채를 부정하는 것 이라는 의견인데
왜 땔 수 없는지 설명하기도 전에 유시민이 그냥 깔아뭉게고 가니까 저런 일이 일어난거임
궁금하면 말해줄까?
인센티브가 필요하냐 안하냐 그 토론에서 저쪽 교수가 말하는거 김진화도 종나게 10으면서 말끊더만
그 컴공과 교수는 그냥 말 안하는게 유시민한테 도움되는거임
컴공과 교수라는 놈이 클라우딩서버 시스템이랑 블록체인도 구분못하는데 유시민에게 독이 됬을께 뻔해
실제로 그 교수놈 말 짜른건 유시민이 더 많았음.
그 자동차 예시에서 교수가 말한 부분이 끝까지 나오질 않아서 게다가 나도 전공자도 아니고 하지만 블록체인이란 것도 분산서버를 통한 기술이니까
내가 중간에 봐서 빠진게 있어서 착오가 있을 수도 있는데 내가 김진화 대표가 말한 내용을 단편적으로나마 이해 한것은 퍼블릭 블록체인의 존재 자체가 돌아갈려면 게임이론에 의거 합리적인 의사 참여가 유지되고 할려면 그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고 그 보상이 코인인 것이기 때문에 암호화폐에서 땔 수 없는 관계다 라고 주장한것으로 이해 했는데 경흐대 교수쪽에서는 블록체인에서 여러 기여자가 참여해서 해당 시스템을 유지할수 있는 자원이 굳이 코인일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 했었지 자발적 참여 의사를 주장하면서 그런데 대표쪽은 그 의견을 부정했고 게임이론 게임이론 하면서... 그런데 실제로 코인이 아니지 자발적으로 시스템의 사용자원을 내주어서 돌아가는 시스템은 충분히 널려있는데? 비트토렌트는 자발적이 아니라서 자기 네트워크 트래픽과 하드 자원은 내주었을까? @home가 같은 종류의 프로젝트들은 보상이 존재해서 돌아가던 시스템인가? 그건 아니었잖아?
굳이 시스템 참여에 필요한 보상이 있다면 코인이 아니더라도 위 사례들처럼 다른방법으로 유지 가능한 방법이 있는데 이러한 사례를 생각 못하고 경희대 교수도 제대로 반박을 못하고 김진화 대표도 어찌보면 도발적으로 되돌이표 근거가 적은주장만 하고 있는것처럼 보였다. 그래서 중간에 손석희가 서로 부족한 사항을 잘 정리해서 이야기 했고, 유시민에 대해서는 해당 대표나 교수가 말하는
내용을 일반인이 보는 방송에서 게임이론이나 여러 기술적인 면에 대한 이해도 없이 액면 그대로 그말을 이해 할 수 있었을까? 오히려 유시민이 그 사이에 이야기를 안했다면 해당 내용에 대해서 시청자들 모두 뒹숭생숭했을거다.
마지막이 존나 기가 차던데 일본이 합법인데 바로 옆의 우리나라는 왜 불법이죠?
어처구니가 없다
근데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 이상적인 미래기술을 왜 일반적인 상장기업으로 만들어 제도권 내의 보호속에서 정상적인 투자를 받으며 개발하지 않고
굳이 투기판을 만들어서 이 사단을 내는거임?
그 기술 개발하는 기업 따로, 투기판은 따로거든.
비트코인 태생이 투자처를 포함한 컨트롤 타워를 거부하는 시스템이기 때문. 통제장치나 기관이 없음.
그야 투기해서 돈 좀 만지려고
그르케 하면 그 이상에 위배됨
암걸리는 결정타.
진짜 공돌이나 이과라고 중용하는건 안되겠다 싶더라.
결국 규제는 모두 찬성한다는건 확실해짐 규제 가즈아~
코인측 ; 기술은 좋다 미래에는 대박 이상론
시민측 : 기술은 모르겠고 현재 적용되는 상태는 시궁창 현실론
양측 합의 : 현재는 거품 투기임. 가상화폐 95퍼 망함(코인측의 발언)
코인충 :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일반인 : 95퍼 죽는다는데 지들은 5퍼에 속할줄 아나보다???
핵심은 마지막 토론이었다. 결국 거래소 어떻게 할거냐? 그런데 찬성쪽 논거를 100퍼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거래소 전혀 필요가 없거든? 중앙에서 감시,통제 안해도 알아서 노드들의 참여로 점차 발전해나가는게 암호화폐기에 문제점이 생겨도 그걸 또 극복해나간다고 하니 지금 투기적 수요만 잔뜩 들어간(이건 찬성쪽도 동의한부분) 거래소는 없애도 논리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자너. p2p 거래에서 중계소가 있으나 없으나 뭔 상관이야~ 그런데 마지막에 전재승이나 김진화 둘다 거래소만은 유독 정부가 관리해달라는 뉘앙스니 그렇게 탈중앙 탈중앙 하던 사람들이 막판 이건 정부가해주셈 이러니까 헛웃음만 나오더라. 너무 지 편한 논리자너
ㅇㅇ 그렇게 탈 중앙화에 가상화폐는 통제장치가 없어도 잘돌아 간다면서 국가의 통제는 국가주의라고 개소리하던 인간이 마지막에 범죄자나 악용하는 인간들 어쩔거냐 라니 그건 국가가 해줘야 함 이러고 있음.
이건 신자유주의가 들이 하던 개소리 인데 이것들도 같은 부류구나 딱 판단되더라.
그 점에서 유시민이 말한 거래소가 아닌 중계소라는 표현은 정말 맞는 말인거 같음
레알. 위에 실드치는 놈들 다 웃김
그냥 아예 논리자체로 완전 발리고 있는데 뭔 졌다고 보면 안된다느니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해야됨
여자들은 왜 화류계에 몸을 담고
남자들은 왜 비트코인같은 도박에 올인하는가?
왜 정부가 부랴부랴 욕먹을거 알면서 거래소 폐쇄같은 강수를 두는가?
모두가 아는거지 노동으로는 답이없다
노동으로 답이 있었으면 로또상점에 줄서가며 로또 사고
밤새워 코인거래소 들락거리면서 등락확인하는일없지
30대 절반이 결혼을 못하는 현실이 무었을 의미하는지 숙고해야만함
단지 이런 일들은 현상에 불과할뿐이라는거
그걸 알고 있기에 최저시급 인상 등의 대책이 나오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