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 유머 수준의 루머인데
점프가 한창 '원나블' 이후로 그럴싸한 메가 히트작이 없으니까
이제 막 데뷔한 작가한테 본인 작품을 그리게 하는 게 아니라
점프 만화의 성공 공식을 압축시킨 레시피로 만화를 그리게 만들고
빨리 은퇴 시켜 줬다~ 라는 루머임
대부분의 설정을 죠죠에서 따왔고
호흡, 능력자 배틀물의 기본적인 구도에, 인간 vs 흡혈귀 같은 거 등등
아무튼 예전에 잘 나갔던 레시피로 만화를 그리게 한 거고
작가 본인에 대한 노출을 최대한 안 시키고 은퇴 시킴으로써
예전에 썼던 소재를 한 번 더 우려먹는다~ 라는 조또 말도 안 되는 루머인데
왜 말이 안 되냐고 생각하면 이게 가능했으면 지금 점프에 제2의 귀칼, 제3의 귀칼이 우후죽순으로 나왔어야 했는데
아직까진 귀칼밖에 없으니..
이게 프로젝트라면 존나 실패한 거지 ㅇ 고토게가 양산이 안 됐으니
여기서 깔끔하게 완결내고, 루마이나 간다거나 안 그래서 다행임..
저게 됐음 히트작 양산이었겠지ㅋㅋㅋㅋㅋ
어디 유투브에서 이거 진지하게 밀어서 그런가 했는데
그랬으면 점프의 12귀월이 있었겠지 ㅇ
그게 말이 되려면 비슷한 만화가 잔뜩 나왔어야되는데
개소리지 그렇게 기획됐으면 지금쯤 진짜로 탄지로 루마니아 갔어
히트 상품 끝까지 우려먹는데 도가 튼 게 상업 만화 계인데
공식대로 조합해서 히트작이 나오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