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에서 전학온 학생들 상대로 이지메, 균이라 부르고 1500만원 갈취

조금씩 삥뜯은 금액이 그정도 아닐까

매달 일정량의돈을 주면 안괴롭히고 놀아쥬겟다고해서 나온금액이 150만엔이엿을걸

그런데 원폭터졌을땐 어느정도 이해가더라
방사능때문에 머리빠지고 피토하면서 죽고 그런는데 기겁할만하지
그떄는 그게 전염되지않는다는것도 잘 안알려졌고

히로시마도 아니고 요코하마 새끼들이 히로시마 원수 값는 꼴이네

가해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선생, 교감, 교장, 그리고 교육부까지 죄다 노답이라..

체벌 필요 없음
그냥 소년원 보내면 됨

아니요
직계후손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상 문제없어요

방사능에 피폭당한 사람은 세포가 망가지는거지
똑같이 방사능을 뿜어내지는 않지.

근처에 있어도 피폭될 정도면 이미 시체임

공기중에도 잇는데 피폭된사람 몸접촉해도 피폭안됨 ?
왜? 궁금궁금 그냥 몸에묻은 페인트를 남이 만지면 묻는식으로?
문과충임 이해바람

방사능이 엄청나게 고피폭되거나 방사능 물질을 섭취하면 주변사람도 피폭 가능성이 있긴함
근데 그정도로 피폭되면 나라에서 관리함

그럼 세포에 묻어잇거나 그런게 아니네 ?

방사성 물질을 체내에 섭취해서 남은 잔류 방사능이 새어나오는 게 아니라 단순 피폭으론 방사능을 주위에 퍼뜨릴 정도로 축적이 불가능햐. 단지 피폭자가 얼마 못살 뿐이지.

방사선을 내뿜는 물질이 몸에 묻어있거나 내부에 존재하지 않은 한
주변 사람들에게 방사선을 내뿜는 일은 없습니다
근데 사실 위 경우라면 거의 뭐 시체나 다름없겠죠..

주변에 방사선을 뿜어댈 만큼 피폭되면 멀쩡히 돌아다닐 수 없음

묻어 있을수도 있는데, 걍 유독한 먼지같은거고 털어내고 극미량만 묻어있으면 치명적이진 않음.
예외적으로 좀 많이 삼켰을때는 주변도 위험함.
근데 털어내고도 골골거리면서 죽는 이유는 이미 당한 방사능에 유전자가 손상당해서 그럼.

개인적으론 태닝에 비유해서 이미지하는 중임.
살을 많이 태운다(방사능에 피폭된다)고 그게 다른 사람한테까지 묻어나진 않지만, 피부는 상함(피폭 부작용에 고생함). 너무 많이 태워서 살갗이 태운 재로 변해버릴 정도(자기 몸에서 주변에 방사능을 내뿜을 정도)가 되면 다른 사람한테 거뭇거뭇 묻어날 수 있겠지만, 애초에 그정도로 태워진 당사자가 살아있지 않을 것이고...나는 혼자 이렇게 이해 중인데, 사실 맞는 비유인진 몰겠넹 ㅎ

원자가 붕괴하는 등 특정 현상과 함께 방사선이 방출되는데 사람을 비롯안 실생활에서 만날수 있는 모든 물질은 안정화된 원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방사선을 방출하지 않음.
방사선 오염은 오염물질을 먼저 알아야하는데, 오염물질은 앞서 말했듯이 붕괴 등에 의해 방사선을 방출하는 물질이 정상물질에 붙어 사방으로 방사선을 내뱉는다고 보면됨.
따라서 방사선에 오염됬다 하더라도 그 오염의 근원(먼지, 액체 등)을 제거하면 더 이상 오염이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후쿠시마에 머문 사람이 다른 지역으로 온다고 하더라도 인체에서 방사선이 발생하지 않는다. 후쿠시마에 있던 먼지가 사람에게 붙어서 오는 경우에는 말이 달라지겠지만

방사능이랑 방사성물질을 헷갈려하는사람은 많이 있음.
예를들면 냄새랑 비슷한건데 내가 똥을 들고다니지 않는 이상 똥냄새 맡은것만가지고 다른사람이 똥냄새 맡을일은 없음
근데 똥냄새가 내 몸에 밸정도면 심각한수준의 피폭을 당한거라서 거의 회생불가임

따라서 피폭된 사람이 타인에게 피폭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피폭의 근원인 방사성 물질을 지니고 있을경우에 성립한다. 이는 음식도 예외는 아닌지라 음식에 의해 피폭되는 경우에는 드믈게 성립할 수 있다. 물론 그 이전에 내부피폭으로 사망하는게 우선이겠지만.

돈만 뜯었을 뿐이라고 보기 힘든게 후쿠시미 원전과 간접적으로 연결되어있는 문제라서 일반적인 이지메 사건과는 아예 사건의 파급력이 다름 즉 일개 불량학생의 일탈 행위로서의 이지메로 끝낼수 있는 문제가 아니예요 애초에 일본도 일빈적인 이지메에 대한 처벌과 향후 대처는 한국과 별다를게 없기도 하구요

우리도 1500만원 삥 뜯었다고 하면 난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