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신저의 원죄가 너무 깊음
심지어 현재진행형임
https://www.reddit.com/r/AskHistorians/comments/dvudz3/when_south_american_countries_with_socialist/?tl=ko
Q : "사회주의 정부를 가진 남미 국가들이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실패하면, 종종 미국 탓으로 돌려지는데. 이런 안 좋은 평판이 역사적으로 정당한 거야? 미국이 진짜 남미 정부들을 경제 정책 때문에 엎으려고 했었나? "
A : " 존 코츠워스, 전 컬럼비아 대학교 학장이자 20세기 미국과 라틴 아메리카 관계 역사에 대한 영문학계의 선구적인 학자는 1898년부터 1994년까지 미국이 이 지역의 정부를 바꾸기 위해 성공적으로 개입한 횟수를 41번으로 추산합니다.
(참조: https://revista.drclas.harvard.edu/book/united-states-interventions)
. 자주 언급되는 예시는 1954년 과테말라에서 아르벤스를 축출한 것입니다. 그의 정부는 미국 소유의 유나이티드 프루트 컴퍼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조치를 취했고, 많은 미국의 주요 정책 입안자들이 이 회사의 건전성에 큰 이해 관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이젠하워 행정부와 주요 의회 인물들의 지시를 받은 CIA는 쿠데타를 형성하고 장려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 역할은 CIA 자체에서도 논쟁의 여지가 없으며, 미국의 노력은 그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다른 좋은 자료는 피에로 글리에제스의 '산산이 부서진 희망'입니다: https://press.princeton.edu/books/paperback/9780691025568/shattered-hope) "
민주주의 투표로 당선된 사회주의 대통령을 쿠데타로 밀어버리는
자칭 민주주의 배달 국가가 있다?!
남미사람들에게 미국은
중궈 이상으로 개ㅈ같을듯 ㄹㅇ루
심지어 멕시코는 바로 미국이 코앞인데도
선진국 말석 내지 중진국 최상위까지 끌어올린거 생각하면
미국 패악질 아니면 훨씬 성장했을듯
미국만 아니었으면 텍사스랑 캘리포니아가 멕시코땅이었음ㅋㅋ
미국이 손대서 멀쩡(?)해진곳이 몇군데 없을껀데..
원래 원교근공이지
근이 누구냐 차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