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슬픈 느낌이군.
나도 요새 나 혼자만 멈춰있다는 생각 많이 해서
그런지 만화 속의 작가님 묘사가 아프게 느껴짐...
나를 투영해서 보는 느낌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랜선으로 교류하다 무슨 일 없이 소원해진 지인들 중
누군가한텐 내가 저런 느낌으로 보이기도 했으려나 ㅠ
뭔가 슬픈 느낌이군.
나도 요새 나 혼자만 멈춰있다는 생각 많이 해서
그런지 만화 속의 작가님 묘사가 아프게 느껴짐...
나를 투영해서 보는 느낌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랜선으로 교류하다 무슨 일 없이 소원해진 지인들 중
누군가한텐 내가 저런 느낌으로 보이기도 했으려나 ㅠ
근데 저거 존나 무서운짤이네
40줄 작가들은 저거보고 아ㅆㅂ 난가? 할꺼아냐
뭔가 창작 쪽 지망하거나... 현역인 분들한텐
아플만한 거 같음....
예술 전반에 모두 해당되고, 인류역사와 함께 해온 딜레마겠지.
정체되어 있는 스승이 제자의 재능을 질투하는 내용의 클리셰처럼.
근데 저거 존나 무서운짤이네
40줄 작가들은 저거보고 아ㅆㅂ 난가? 할꺼아냐
ㅋㅋㅋㅌㅋㅋㅋㅋ
뭔가 창작 쪽 지망하거나... 현역인 분들한텐
아플만한 거 같음....
난가? 하는 생각을 스스로 할수있으면 상위권 아닐까
아씨 난가
가바나 작가님 만화인데 그림 귀여우면서도
이렇게 쿡쿡 쑤시고 스스로에 대해 고찰해볼 만한
그런 차갑고 매콤한 걸 잘 그리시는거 같음...
냉불닭볶음면인가 ㅠ
예술 전반에 모두 해당되고, 인류역사와 함께 해온 딜레마겠지.
정체되어 있는 스승이 제자의 재능을 질투하는 내용의 클리셰처럼.
사람관계도 비슷한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