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시위를 무력진압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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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 사태 직전 시위 분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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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도 호의적이어서 다 다른데로 분산시키고 말 안통하는 다른 지역 군인들로 채워놓았다 했던가
우리 광주떄도 초반엔 저랬다고 들음
일단 시위이기 때문에 그거 막으러 나온 군경도 있긴 했는데
그냥 서로 대치한 상태에서 농담ㄸㅁ기도 하고 먹을것도 나눠먹고....
그러다 문어새끼가 갑자기...
못 할 이유가 없지?
"제 의무니까요" 한 마디가 어찌나 가슴을 울리는지
중국이 죽은 날
처음에 베이징 이나 주변 군경이 거부하니까 서쪽 끝자락인가 해서 베이징하곤 아주 인연없는 부대들로 대려와서 밀어버렸다고 함
군인들도 호의적이어서 다 다른데로 분산시키고 말 안통하는 다른 지역 군인들로 채워놓았다 했던가
처음에 베이징 이나 주변 군경이 거부하니까 서쪽 끝자락인가 해서 베이징하곤 아주 인연없는 부대들로 대려와서 밀어버렸다고 함
ㅇㅇ 만주쪽에서, 그것도 문맹인 저지능자들만 데려와서 처리 했다고 한걸로 기억
못 할 이유가 없지?
"제 의무니까요" 한 마디가 어찌나 가슴을 울리는지
중국이 죽은 날
우리 광주떄도 초반엔 저랬다고 들음
일단 시위이기 때문에 그거 막으러 나온 군경도 있긴 했는데
그냥 서로 대치한 상태에서 농담ㄸㅁ기도 하고 먹을것도 나눠먹고....
그러다 문어새끼가 갑자기...
우러 전쟁 초기에도 길잃은 러시아 병사가 우크라이나 마을가서 포로(?)되었듯,
처음에 총쥐어주고 쏘라고하면 대부분 현실인지 아닌지 잘 구분 안갈거임.
다만 첫 발이 쏘아지면 그 때 부터 문제가 시작되는거지. 책임소재도 사라졌을테고
처음부터 경찰서 무기고 털어 시위대가 무장한게 아니야
무차별 발포와 학살이 먼저다. 그에 대응하겠다고 시민들이 무장하기 시작했고.
축제분위기였다가 반전된거면 더 끔찍했을듯
애초에 일당독재를 헌법으로 선언한 국가에서 민주화 요구를 수용할리가 없지.
국민이 온전히 자신의 힘만으로 권력자를 갈아치울 방법이 없는 조건에서 권력자들은 저런 시위가 진압될 때까지 진압 수위를 무제한으로 올리는데 거리낌이 없음.
ㅜㅜ
천안문 학살을 주도한 27집단군 사령관 양전화는 양상쿤 전 국가주석의 조카였기에 처벌은 없었다.
희망과 낭만이 넘치는 축제 현장인데 야만적인 탱크로 진압하다니….
저게 '아무일도 없었'던 게 되어버렸다...
난 지금 중국 잘 나가는것처럼 보이지만 반드시 마지막엔 고꾸라질 것이라고 생각하는게 천안문 사태 때문임.
역사의 흐름을 막고 올바른걸 외치는 국민들을 깔아뭉게 죽여놓는 정신을 가진 곳이 종국에는 잘될 수가 없다고 생각함.
물론 우리나라 광주 민주화운동처럼 나중가서라도 진실이 밝혀지고 그러면 모를까 저 나라는 그럴 가능성아 1도 없음.
이미 세뇌 및 우민화는 성공한 상태로 보이는데 그 썩은 정신 그대로 살아가면 과연 얼마나 오래 잘될까
저때 탱크가 나오지않았더라면 국민이 승리한 날이였다면
중국이 아시아에서 무슨 위치일까 좀 궁금하긴함
야 이 중국공산당정부시키들아!!
썰로는 건물에 숨어도 작은 집같은거면 걍 탱크로 밀어버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