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때는 한발 늦은 탓에 친구를 직접 마무리 짓게 되고
키메라는 인간이 아니니 전부 잘라내고
이번엔... 너무 빨리 도착해서 최악의 재앙을 손수 만드는구나...
진짜 흉물 그 잡채다...
차라리 해시가 AL이랑 전쟁을 해도 이것보단 좋은 결과가 나왔겠다...
키메라는 인간이 아니니 전부 잘라내고
이번엔... 너무 빨리 도착해서 최악의 재앙을 손수 만드는구나...
진짜 흉물 그 잡채다...
차라리 해시가 AL이랑 전쟁을 해도 이것보단 좋은 결과가 나왔겠다...
그건 앤 마이어가 차선이라 믿는 길이 사실 차선이 아닌, 그저 빠른 결론만을 내는 길이 되버린게 큰거같음
이전의 앤 마이어라면 해시의 설득에 더 긴 시간을 억지로라도 썻을거임
크아 입장에서 흉물은 같은 괴수 핏줄이면서 인간을 더 우선시 하고 동족을 죽이는게 흉물로 보일만 했는데
지금 보면 흉물이라 말하는건 정말 순한 정도의 사고를 친거 같아서 너무 안타깝긴 함
최선의 선택지를 못고르니까 항상 차선책으로만 가는 인물인데 왜 결과는 항상 최악의 최악이지
그건 앤 마이어가 차선이라 믿는 길이 사실 차선이 아닌, 그저 빠른 결론만을 내는 길이 되버린게 큰거같음
이전의 앤 마이어라면 해시의 설득에 더 긴 시간을 억지로라도 썻을거임
전개보면 어차피 회색들도 챙길거 같아서 독박 쓸거 같긴함
그러면 해시는 죽이지 않았으면 싶은데
해시 너무 안타까움
앤도 사건을 계속 겪으면서 지속적으로 망가진 결과라서...
이 글보고 급하게 보고왔는데 결국은 그렇게 되버린게 참..
마일로 이새끼도 문제인게 걍 앤 마이어 곁에 붙어서 지속적으로 브레이크 역할을 해줬어야함
지금처럼 한걸음 떨어져서 조언만 할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