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키로 시세가 3만~3만5천원정도일겁니다.
1키로 생물전어를 사서 회를 썰면 적어도 600그람 이상의 회사 나와야 정상인데요.
시장사람들 보면 저울은 다 문제 없습니다만 무게젤때 바구니무게랑 같이 측정하더군요.
바구니 무게가 300그람~500그람정도 됩니다.
담부터 회먹으러 가실때는 바로 눈 앞에서 썰어주는곳이나 아는사람이 하는 횟집에 가세요
https://cohabe.com/sisa/489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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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칼질하는앞에서 말해요. 바구니 무게 뺐냐고.
그래서 정확히 측정한 다음에 님이 안보는 사이에 몇마리는 다시 수족관으로 들어갑니다.
엥? 그럴리가요. 측량하고, 칼질하는동안. 그 앞에서 처다보고있는걸요. ㅎ
바로 앞에서 보고 있으면 괜찮을것 같네요
보통 손님들은 1층 수족관에서 생선사면 2층에 테이블에서 기다리잖앙요
그사이에 몇마리 다시 수족관에 넣는 주인들도 있고,
어떤 주인은 아예 다른고기로 바꿔치기해서 주는 사람도 있고...
어짜피 그래바야 당함
전에 보니 앞에서 쳐다 봐도 생선을 도마 밑으로 빼면서 한두마리 안주더군요.
그래서 뭐라 했더니 아~ 여기도 있네요 하면서 썰어줌
자릿세 임대료도 재미있게 해드려야겠네 저분은
돈 드릴때도 재밋게 몇만원 뺴서 드려도 될듯.
이런것도 좀 벌금 때려야 하는 거 아닌지.. 아이구...
장사를 손님 속이는 재미로 한다니
뭐 저런 호로자 ㅅ ㅡ ㄱ 이 ㅡㅡ
손님은 돈주고 속임을 당해야 하는거구나 ㅡㅡ
돈줄때도 다주면 재미 없으니 적당히 반만 줍시다.
ㅋㅋㅋㅋㅋㅋ 굉장한 아이디어네요 ㅋㅋㅋ
옳소 ~
대부분은 바구니 올리고 0점 리셋하고 고기 올리는데
어디가나 사기꾼은 있어요...
괜히 사기공화국이 아님
전어 원래 버리거나 서비스로 주던 잡고기
80연대만 해도 포장마차에서나 주워다 팔던 생선이죠.
어라
쓰레기피디가 만든 쓰레기프로가
쓰레기 상인 욕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