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점프
덜팔리면 잘리고, 어중간하게 팔리면 돈 못벌고, 많이 팔리면 혹사당함.
만화가 인기 없는 경우 바로 잘림.
문제는 오래 연재되다가도 인기 없으면 바로 잘려서 작가는 스토리 수습, 복선 회수 할 시간도 없음.
그래서 완결때 개판 나거나, 복선 회수 못하고 끝나는 경우가 대다수.
괜히 판만 크게 늘리고 허무하게 끝나는 경우도 많음.
어중간 하게 팔리면 돈은 적게 주는데 어시비는 지원 X.
가장 문제는 잘팔리는 경우.
점프측에서 어떻게 해서든 잡아둘려고 스토리를 억지로 늘리게 함.
거기에 제작진들의 스토리 간섭도 지나칠 정도
토가시는 이러한 점프 문화에 빡쳐 타락해버려 휴재를 툭하면 하게됐고,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슬램덩크 이후 점프에서 연재 안하는 중.
데스노트 작가진도 데스노트 2부에서 호되게 당한 후 바쿠만으로 점프 간접디스했고
키시모토 마사시도 자기 작품 나루토가 점프 때문에 끝없이 늘려지고 막판 갈수록 ㅂㅅ이 되는 사태를 겪음.
결코 좋은곳은 아님.
난! 대총통이 될거다!!
만약 강철의 연금술사가 점프에서 연재됐다면...?
바쿠만 덕분에 점프가 얼마나 더러운곳인지 잘 알게됐지
뭐 그래도 가장 유명한 곳이니깐
유저로썬 3N 에서 만든 게임 욕하지만, 게임업계 제작자로썬 3N에 취업하고 싶은 사람들도 존재하니깐
만약 강철의 연금술사가 점프에서 연재됐다면...?
난! 대총통이 될거다!!
마지막 연금술...그것은....
내가 「진리」가 되는 것이다
진리의문 너무 쓰지 말라고, 몸이 남아나질 않으니깐
니나의 영압이.......사라졌어...?
너무 강한 연금술은 쓰지마...
약해 보인다구.
한번에 1권부터 쫙 보면 ㄹㅇ 기승전결이야
바쿠만 덕분에 점프가 얼마나 더러운곳인지 잘 알게됐지
바쿠만 보면서 느낀건 작가가 데스노트 2부 간거 어지간히 맘에 안들었구나...
한을 푸는 느낌이 한가득
아냐 원피스는 점프 편집부 없었으면 기어 2부터 디자인 뿅뿅났을거임
점프가 아니였으면 그 전에 끝날것같음
원래 많이 깠어. 소년 점프 방식은 너무 가혹했다고. 우리 방식은 너무 유약했던 게 재작년에 드러난 후로는 저쪽으로 심정이 많이 쏠렸지.
메진 말임?
바쿠만
미화고 자시고 우마루새끼땜에
마 짬푸도 소년~ 등등도 다 힘들게 연재하는데 레진 메갈들은 독자는 개됒지로보면서 뺵빽거림
솔직히 점프였으면 바로 잘렸을텐데 레진은 뭔생각인지 자꾸 봐줌
뭐 그래도 가장 유명한 곳이니깐
유저로썬 3N 에서 만든 게임 욕하지만, 게임업계 제작자로썬 3N에 취업하고 싶은 사람들도 존재하니깐
인생에 한번쯤은 해볼만하지 않을까
진짜진짜 잘되면 토리야마처럼 평생연금을 땡기기도 하고
중박 정도여도 어느 정도 명성은 쌓을테니
쪽박은 안타깝지만 연재를 어디서 했건 더 나은 성적을 내긴 어려웠을테니 어쩔 수 없고
나루토 작가에게 유유백서랑 드래곤볼 사태는 아마 꽤 눈여겨 볼만한 이야기였을거야
아니면 토가시가 술사주면서 가이드라인을 짜줬거나
그럼 결국 점프가 문제인건데
드볼도 프리저에서 끝낼라했다고 들은거같음
프리저가 아니고 원래 피콜로 마치고 끝낼라함
유유백서는 원래 초반 내용처럼 진짜 추리탐정액션물?이였다던데 점프개입으로 걍 액션물 됐다고함
피콜로전에서 끝냈으면 Z가 딱 2부격 역할만 하고 깔끔하게 퇴장하는거긴 하지만 뭔가 좀 아쉽고
프리더전이 정점에서 퇴장할 절호의 기회였지만 확장된 설정이 매력적이라 많이 써먹지 않은게 아까웠을 듯
억지로 늘린거긴 하지만 셀전이 퇴장하기에 적절했다는 생각이 든다
사이어인도 충분히 써먹었고 끝내면서 세대교체도 보여줬고...
마인부우전은 좀 외전이나 사족 느낌이 나서
뭐 그래도 세계 만화시작을 주름답는 회사니까...
그래서 원피스랑 블리치가....
나루토도 현재 진행형으로 예토전생됫고....
어쩐지 갑자기 뜬금없이 끝나가는듯한 만화들이 잇더만...그런거엿어....
더럽네
10주였나? 암튼 일정 기간동안 연속적으로 인기 하위권이거나
비슷한 노선의 만화가 동시 연재되면 역시나 인기 없는 쪽이 정리 수순 들어감.
두 번째의 대표적인 예가 니세코이랑 연재되었던 거울 나라의 하리스가와
난 차라리 네이버가서 할래.
거긴 그래도 원할때 끝은 낼수있어.
점프는 아무리 획기적인 아이디어라 해도 처음 5화 안에 안터지면 끝임.
그대로 연재 종료야.
삼성도 엄청난 업무량에 과도한 실적요구 40대에 명퇴압박같은 말도 안되는 지옥이 펼쳐지지만
누구나 다 들어가고싶어하는 대기업이니까
친한동생도 마냥 삼성맨을 원해서 힘들게 갔지만 지금은 고통스러워함.
백수가 부럽다고...
블랙클로버도 다크판타지 가려고 했던거같은데
편집부가 세뇌해서 지금처럼 바뀐거같음
누가 저걸 미화하지.
재미 없는거 바로바로 안짜르고 안고가면 레진 되는거 아니냐
문제는 무조건 5화 안에 인기 끌어야 함.
안그러면 점프에서 가챠없이 잘라버림.
때문에 작가 입장에선 선택 폭이 엄청 좁아짐.
예를 들어서 군상극이어서 여러 명의 이야기가 동시에 전개되다가 한번에 터지는 강풀같은 스타일의 만화,
아님 소소하게 일상을 보여주는 4컷만화
이런거 못함
은혼이 미화하는데 한몫 한듯
드래곤볼이 스토리 잡아 늘리기 아주 오져버렸지
누가 한국에서 미화함?
별 관심없는게 많던데
죄다 블리치얘기네
안자르는 것보단 났다고 생각해.
그리고 연재중단도 1달 정도 실제로 시간을 주잖아
1달 결코 긴 기간이 아님.
완결 내려면 최종보스잡고 후일담 까지 해야하는데
중간에 인기없어서 끝나면 소드마스터 야마토 되는거임.
100화 200화짜리들이나 그렇지. 그런것들은 애초에 기반튼튼해서 그렇게 무너질일도 없고...
보통 보면 50화도 채 못넘는게 많던데... 그정도면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아님...
50화도 못넘는다 해도 힘듬.
만약 그게 하렘 러브코미디물이라면 쉬움.
하렘 멤버 덜 등장해서 버릴 애들이 적으니까.
하지만 배틀물의 경우 아님.
배틀물의 경우 하나의 편(정상결전, 닌자대전, 소울 소사이어티 이렇게)을 나눠서 몇십에서 몇백화를 투자하는데
이게 최종보스까지 가는 과정이 뚜렷함.
그래서 중간에서 끝내기가 애매해.
중간 보스를 잡고 더 쎈놈 있단 복선을 넣고 그래야 하거든.
근데 중간에 인기 떨어지는 바람에 4주간의 기간만 준다면?
최종보스 떡밥 뿌린거 바로 회수하느라 복선은 복선 특유의 재미가 떨어지게 됨.
더 쎈놈이 언젠간 나올것이다 해놓고 다음화에 바로 나오는 격이니
그리고 최종보스와의 싸움 또한 짧게 진행됨.
생각해봐.
점프 만화는 보통 격투에 2~3주 가량의 분량을 소비해.
최종보스의 경우 최종보스인 만큼 더 긴 분량을 넣지
하지만 4주안에 정리해야 하는 경우 복선회수, 후일담 다 놓고 보면 아무리 길게 잡아도 3주란 시간 밖에 안됨.
최종보스 분량이 일반 악역과 분량 비슷해지면 그만큼 재미 떨어짐..
4주는 적은 편임
아 배틀물이면 그럴수도 있겠네.
내가 배틀물을 잘 안봐서 연애물이나 코메디 쪽으로만 생각했어.
근데 그런 배틀물들 뭐라해야하지 시작부터 그렇게 본격적으로 스토리에 안들어가지 않아?
확실하게 인기가 생긴다음부터 스토리를 빼는 느낌이던데.
위에서 많이 나온 블리치도 처음에는 귀신 때려잡는 일정 틀안에서의 패턴의 내용이 나왔고
최근에 부활한 샤먼킹도 마찬가지 유유백서도 그렇고...
초장부터 본격적으로 그렇게 시나리오에 깊게 파고 들어가는 게 많았던가싶은데.
그런 장기 연재를 하려면 적어도 내생각이지만 장기 연재를 할만한 인기가 보증 되있어야한다고 생각해.
100화 200화 즈음 넘어가면 충신같은 것도 많이 생길테니 쉽게 무너지지도 않을테고 말이야.
촞부씹해 여기꺼네
심지어 애들도 보는 잡진데 이런 묘사도 집어넘
뭐죠, 이건? 헌터헌터인가요?
헌터X헌터 그리드아일랜드편 15권 144화
아 그 폭탄마 장면이었군요.(하도 오래 전에 봐서 까먹음)
저놈들 때문에 샤먼킹이 완전판 나오기전에 프린세스하오라는 뿅뿅같은 결말난걸로 알고있음
현실 누구도 점프미화하고 찬양한적없음
오히려 까면 깠지
딱히 업계가 미화된 적은 없었는데?
휴재에 관한 토가시와 점프의 계약보다 더 쩌는 계약이 우스타쿄스케(마사루작가)와 점프사이 재계약이라던데.. 토아시는 사유라도있어야하는데 우스타는 그냥 쉬어도 된다고 들음
그런데 지금은 모르겠음 재규어 완결나고 타베루 그리고있으니
인기없는 작품 조기종영은 그렇다쳐도 꽤나 장기연재된 작품 엔딩 븅 되는건 좀 심각한거 같음.
니세코이도 그 꼴 났자나
시티헌터, 슬램덩크 나오던 90년대 시절이 최전성기 아니냐 점프는
시티헌터도 끝내려는 시점에서 못끝내고 질질끌다가 갑자기 4주만에 끝내라고 해서 급 마무리함. 작가 열받아서 다시는 접프에서 연재 안함.
점프가 드볼도 질질 끌었는데 그렇게 끌고 끄는동안 다른 히트작이 하나도 안나와서 패망했던적이 있다는데 그래서 그런 경향이 더 큰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