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마카샤가 짜둔 각본대로 부활하면 곧바로 뒤죽박죽된 자아 때문에 혼란스러워만 하다가
다시 엘드르초즌이 된 디아나에게 떡갈비가 되어 저절로 사라질 운명이었기 때문...
본인이 숨겨둔 자서전을 통해서 부활하더라도, 유물을 다시 모으기 힘든 상황이라 전성기때 파워로 부활은 힘들 테고
역시 빡친 디아나에게 우로스 부침개가 될 운명.
세자릿수가 넘는 평행차원을 경험하면서 전부 비슷한 시나리오로 흘렀고
엘리아스에는 애초에 위협 자체가 될 존재가 절대로 아니라 판단한 리뉴아는 우로스에 애초에 관심이 없었을거야...
벨라때 리뉴아 그림자 이야기에서 벨라 사건은 첨 겪는다고는 했는데
생각해보니 책창조로 탄생했건 아니건 결국 우로스니깐 결말은 같았겠네
대충 레토르트 떡갈비같은거였겠구나...
생각해보면 우로스보다 벨라가 더 위험한 존재긴하네
순수가 아니라서 관심이 없는 거 아님?
벨라때 리뉴아 그림자 이야기에서 벨라 사건은 첨 겪는다고는 했는데
생각해보니 책창조로 탄생했건 아니건 결국 우로스니깐 결말은 같았겠네
교주가 해피엔딩하려고 해서 어려운거지 사태해결만 할거면 사실 어려운 사태인건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