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람들이 살찔수 밖에 없는 이유

심지어 배도 안부름

와 리얼이냐

물보다 콜라가 더 싸다는 게 신기.
보통 반대일 거 같은데 말이지....

그래도 싼게 있다는거 아니냐 여긴 고기도 채소도 비싼데

이거 한글패치한 외국인유투버 영상에 자세히 나오던데.

비정상회담에서 멕시코도 저렇다던데

실제로 푸드데저트라고 신선과일같은게 전멸인 지역도 많음

미국은 같은 그람의 고기보다 야채가 훨씬 비싸지
물은 종류가 많은데 콜라보다 싼것도 있는거고

참고로 멕시코는 더 싸다
우스개 소리로 코카콜라 회사가 안망하는 이유가 멕시코인 때문이라는 말이 있을정도임
멕시코인들이 늘 한국와서 하는 말이 콜라가 왜이리 비싸냐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food desert란 말이 나오는 게 아님

유학한 입장에서 솔직히 말하자면 가격도 가격인데
마트까지 차타고 가서 야채사고 뭐 사고 하는거보다 근처 맥도날그 가고 cvs가서 음료수 사고 하는게 너무 편함

우리는 밖에서 음식 사먹어도 어느정도 건강하게 먹을수 있는데 저곳은 패스트푸드매장만 가득해서...

아냐 나 미국살았는데 물이 싸긴 싸 ..

갓-버거

저렁게 싼 이유가 패스트푸드 회사가 일부러 싸게 판다고 하던데
그래서 미국 저소득 층의 비만률이 높다고 함
저소득층 아이들 대부분이 토마토 캐첩은 알지만 토마토가 뭔지 모른다고 하네

독일에서도 똑같음 채소보다 고기가 더 쌈ㅋㅋ
독일에 가족들 한국 올때마다 송이버섯 팽이버섯 야채 같은거 엄청 찾아먹음

울나라는 가격 장난을 했나.. 왜케 비싸;

타겟 같은 대형마트 돌아다닐 때는 그냥 다 싸던데
물론 콜라 큰캔 12개가 4.99달러 하고 그러는 할인을 거의 매일 해대기는 하지만....
그리고 아침에 토스트, 점심에 피자, 저녁에 햄버거나 치킨 이렇게 두 달 반 먹었는데 적당히 먹고 운동 하는 애들이랑 같이 노니까 살 딱히 안 찌던데

우리나란 뭐냐 ㅋㅋ 고기도 비싸 ㅅㅂ

실제로 미국 빈민가같은데는 사람들이 사서 먹을 수 있는게 값싼 고기, 패스트푸드 등등밖에 없어서 사회문제가 됨.

미국 갔을 때 편의점 핫도그의 부피 3배는 될 것 같은 핫도그가 1.5달러였을 때
책으로 따지면 100페이지 정도 될 것 같은 또띠아가 4달러인 걸 봤을 때 진짜 신세계였음

저거 자판기 가격 같네요. 실제로 월마트에 가면 물이 더 쌉니다 ㅡㅡ;;
미국 사람들이 살찌는 이유는 야채가 고기보다 비싸다거나 콜라가 물보다 싸거나 하는
하는 이유보다 먹는 음식의 차이 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걍 식단 전체가 단당류 폭탄인경우가 많지않음?

원래 건강하게 먹을려면 비용 높아지는건 당연한거고, 저건 가격비교가 좀 잘못 된듯.
미국은 보통 소다 용량이 기본 2L에 가격은 콜라 같은 소다가 월마트나 타겟 같은 대형 마트 기준 1.99$
근데,물은 브랜드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이 역시 어디서 구입하냐에 따라 달라짐.
것보다 미국은 음식이 보통 기름진 음식들이 주류라 살찌는 것이죠.

햄버거를 조금씩 먹지..
미국에서 1인분 사면 하루 세끼로 나눠먹을 수 있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