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낮에도 올렸는데 답이 별로 안달려서 다시 올려요..
1. 기존 회사(금속 열처리 설비 제조, 미국계 회사)
전기직 엔지니어 서비스 직무인데 금년도부터 기술부로 사장님 추천으로 발령(현재 4년차)
직원수 60명 연매출 2~300억
기숙사 및 식사 제공
회사 위치 경북 고령(대구 옆동네)
2. 이직 회사(산업용 로봇 제조사, 일본계 회사)
전기 제어직으로 이직
직원수 100명 연배출 1000억원 규모
회사 위치 경기 안양(바로 집앞, 도보 가능)
연봉은 큰차이 없을거 같은데 2번 회사가 매출이 잘나오니 인센이 빠방할것으로 예상
길게 보자면 기존 회사는 임원까지 가능할거 같고 이직할 곳은 미래 밥벌이할 기술 배우기에 좋을거 같고..
우짜조?
https://cohabe.com/sisa/489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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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인생은 자기가...
무조건 22222
집앞 추천임니다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좋은점이 많음.
근데 회사규모도 더 크네요.
다른거 다 떠나고 도보로 출퇴근 가능한게 넘 좋네요;
위치도 매출도 2번이 좋고
앞으로 전망도 2번이 훨씬 좋네요 ㄷㄷㄷ
인생은 B와 D사이의 C다...선택하세요 그냥
지금하시는 직종 일 하려면 무슨 자격증이 필요한가용?
자격증이 필요한건 아니지만 전기기사랑 공사기사는 보유하고 있습니다
1번 회사는 회사가 커지면 창립멤버 버려집니다... 그대로가는곳을 거의보지못한듯
저희 회사 한국 지사 설립한지 30년 지났습니다..
마음가는데로 하셔야 될듯 싶습니다
넘버링 한글로 적혀 있는건 처음 보네요.ㅇㅅㅇ!
저는 제조공장에서 설비 전기 제어 엔지니어 하고 있는데 설비 회사로 이직하고 싶네요.
배선작업하고 전기도면 그리고 제어 설계하고 하는걸 좋아해서..
설비회사의 고충...
주말 근무가 필수 ㅋㅋ
저희 거래처에서 해온 넘버링입니다 ㅋㅋ
저도 한글은 처음봐서 찍었어요
두림야스카와 말씀하시는건가요..
우리집 앞이던데 신사옥 ㅎ
집앞 추천드립니다 ㅎ
맞아요 ㅋㅋ
기존다니시는데서 그냥 다니셧음 합니다.
새로운회사입사하면 거기 문화에?적응도해야되고.
나와서보면 전에 다니던곳이 낳은거같더라고요.
장가가셧음 기존회사.
부양가족없으심 편한곳으로 가셔도 될거같습니다
총각입니다
도전할 의향 충만하네요
총각이면 도전하세요~~~
옮길마음은 입사때부터 있었습니다 ㅋㅋㅋ
본인의 성격에 맞추면 될 문제이네요.
결국엔 다 거기서 거기더군요.
회사가 아무리 잘나봐야.....
나이가 어떻게되는지 모르겠지만
이직 후 후회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도 입사하고 3년차 새파랗게 어린시절 뭐 잘났다고 1000만원 넘게 올리고 신생업체 이직했는데 지금 5년만에 다시 돌아왔네요.
재입사하면서 회사 굴러가는 시스템은 더 빡빡하고하지만 같이 일했던 사람들도 좋고 마음은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신생업체로 이직은 좀 잘못 선택하신거 같네요;
허 진짜 고민되시겠네요. 워라밸 이런건 보셨어요?
정보가 없어서 모르겠어요 ㅋㅋ
일본계보다는 미국계가 워라밸이 조금 더 날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집 근처 회사가 최고의 복리후생이라 들었습니다.
도보로 출퇴근하는건 꿈만 같네요
무조건 2번이죠
일본계는 우리 나라 만큼 일 많이 시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