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추천해서 들어온 느그 형님이 당주님 목 들고 가서 무잔한테 투항한 거 알아요?
아뇨 처음 듣는데요?
님 무잔이랑 무잔 측근인 타마요랑 만났다면서요 무잔은 시발 그렇다치고 측근은 왜 안 잡았어요
무잔 도망가니까 혼자 남아서 울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마음 아파서 못 죽였어요
미친 새끼 아냐 이거 ㅋㅋㅋ
님이 추천해서 들어온 느그 형님이 당주님 목 들고 가서 무잔한테 투항한 거 알아요?
아뇨 처음 듣는데요?
님 무잔이랑 무잔 측근인 타마요랑 만났다면서요 무잔은 시발 그렇다치고 측근은 왜 안 잡았어요
무잔 도망가니까 혼자 남아서 울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마음 아파서 못 죽였어요
미친 새끼 아냐 이거 ㅋㅋㅋ
"그래서 내가 칼 뽑으면 너희 다 죽는 건 알고 있음?"
""""아"""
그 와중에 말리는 염주님 흑흑
그래서 멱살은 못 잡고 삿대질만 하자나ㅋㅋㅋ
그러네?
염주: 시바 어차피 저분이 다쓸어버릴정도로 강하다고 적당히들 해
그래서 무력행사 못하고 말만 떠들고 있잖아
염주 : 그만둬요. 저분은 우리에게 검술을 가르쳐준 스승님이에요.
그리고 우리 전원이 덤벼도 저분 숨하나 못바꿔요
"그래서 내가 칼 뽑으면 너희 다 죽는 건 알고 있음?"
""""아"""
그래서 무력행사 못하고 말만 떠들고 있잖아
그래서 멱살은 못 잡고 삿대질만 하자나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말로 죽여버리지 못하면 내가 죽어!!)
그러네?
그 와중에 말리는 염주님 흑흑
염주: 시바 어차피 저분이 다쓸어버릴정도로 강하다고 적당히들 해
ㄹㅇ 그저 불 ㅠㅠ
적당히하고있다고 이성까지 끊어졌으면 죽든말든 무잔왜안죽였냐고 힘으로 뭐라하려했지 그리고 죽겟지만 무잔이 한거생각하면 그런거 생각못할정도로 이성끊어져도 이상하지않은일이였다고
???: 이거놔! 말리지마! (제발 말려라! 옷 놓지마라 제발!)
'태양의 호흡으로 죽여버리기 전에 닥치세요'
오니 못죽여서 안달난 정신병자 집단은 맞다
염주 : 그만둬요. 저분은 우리에게 검술을 가르쳐준 스승님이에요.
그리고 우리 전원이 덤벼도 저분 숨하나 못바꿔요
근데 동료들 입장에선 환장할만 했을듯
추천해준 형은 배신했지 측근도 부하들 입장에선 살아남을려고 거짓말을 한걸수도 있지 심지어 도망쳐서 이제 각잡고 찾고싶어도 못찾지...
무잔 놓친거 그럴 수 있음
형이 당주 목 땀
오니 간부 놓아줌
쫓겨만 난게 다행이긴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