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 락스공홈에 경험자들이 락스써서 효과봤다고 제보함
대충 효과 개쩌니까 무좀걸린사람 락스 쓰라는 글
물론 유한 락스측에선
애초에 락스는 의약용도가 아니고
절대 쓰지 마라고함
하지만 또 다른 무좀 락스 전도사가 효과보고 있다고함
그리고 유한 락스측 답변
요약하자면
독성과 효과는 비례하고
락스원액은 섬유질이나 합성수지도 간단하게 녹임
근데 무좀충들이 효과봤다고 개쩔다고 한거면
이미 정상조직들이 무좀균으로 오염이 심했고
락스가 정상조직까지 아작내는걸
효과좋다고 주장하는 거라고 함 문제는
전부 박멸 못했을시 더 심하고 끔찍해짐
결론은
벼룩잡겠다고 초가삼간 다 태우지 말고
무좀약 쓰자
락스의 힘으로 박살난 토양에
새로 자라나는 무좀 친구들.
무좀약 개쩌는 거 많아서 이틀 정도 뿌리면 간지러운 거 싹 사라님
하지 말라는건 좀 하지 마루요!!!
아니 멀쩡한 세포까지 다 녹여버러면 살아남은 무좀균만 더 신날텐데
남은 무좀균들은 신이났어요
사실 효과가 없는 건 아닌데
부작용이 강해서 쓰지말라는 거
무좀연고 약국가면 있다고 이 바보들아!!
락스의 힘으로 박살난 토양에
새로 자라나는 무좀 친구들.
마치 좀비 사태 때 함부로 핵 날렸다가 문명이 날아가고 좀비만 어슬렁대는 아포칼립스가 오는 것과 같구나
ㅇㅇ 피부속 더 깊은곳에서부터 자라남개↗됨
밭 새로 갈아서 잡초 심는 격
락스는 약이 아니라고,.,,
아니 멀쩡한 세포까지 다 녹여버러면 살아남은 무좀균만 더 신날텐데
남은 무좀균들은 신이났어요
무좀약 개쩌는 거 많아서 이틀 정도 뿌리면 간지러운 거 싹 사라님
요즘은 발톱무좀도 뿌려서 조진다더라 ㄷㄷ
약국을 가자..
무좀에는 약국에서 파는 항진균제가 제일 적합해...
하지 말라는건 좀 하지 마루요!!!
2000년대에 녹말이쑤시개로 국수만들어 먹는거 보여주는 방송이 있었는데...
사실 효과가 없는 건 아닌데
부작용이 강해서 쓰지말라는 거
무좀연고 약국가면 있다고 이 바보들아!!
무좀 치료 피부과 가서 받았는대 발바닥쪽은 2주만에 치료 끝 발톱만 지금 약계속바르는대 1개완전 사라지고 남은1개도 치료잘되는중 그냥 피부과 가라
무좀잡다가 발녹이겠네...
크악 ㅁㅊㄴ들아 하지마!
의약품 규제가 왜있는지 모르는 친구들이야
피부과가서 진료 받는게 훨씬 나음
애초에 균만 죽이는 게 아니라 몸을 이루는 세포까지 죽이는 셈이니 바보짓이지
비슷하게 리스테린 같은 가글제를 발에 담구는 경우도 있지... 발톱 무좀 같은건 심하면 연단위로 간 조지는 약을 먹어야해서 저런 유혹이 더 확 다가오긴 함
희석시켜 쓰면 괜찮나 생각부터 든거보면 나도 제정신은 아니구나
못살던 시절에는 오만가지 용도로 썼지만 지금은 리스크만 큼..
그럼 다음부터는 다리를 자르지않고 약을 뿌릴게요!
경험자 입장에서 무좀은 바르는거 쓴다고 돈낭비 시간낭비 하지마라.
그냥 경구용약 3달분 처방받아서 먹으면 1~2주만에 육안으로 사라지고, 약다먹으면 무좀균이 물리적으로 피부에 닿지않는이상 다시 재발안한다.
옛날엔 무좀 고친다고 빙초산에 발 담그던 사람들 있었는데 이젠 락스에 말들 담근다고? ㅎㄷㄷㄷㄷ;;;; 부작용 안 무섭나?
그 사마귀 치료할 때 심할경우 얼려서 아예 그 부위 조직째 날려버리는 그런 효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