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으로 유명한 일본 카고시마현 이부스키시,
그런데 지난 6월
택시를 타고 집 근처에서 내린 36세 남성 손님이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배수로에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함
문제는 위에서 말했다시피
온천으로 유명한 마을이다보니
마을 배수로는 모두 뜨거운 온천수가 흘러
상시 수온이 55~60도의 고온
겨우 1m 정도의 높이에서 떨어졌고
금방 구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사고 10일 후 열상으로 인한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
시는 그제서야 해당 현장에 울타리를 설치했는데
알고보니 1994년에도 같은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한 적 있어
너무 대처가 늦은거 아니냐는 비판을 받는 중
사고가 있었으면 예방차원에서 설치해야하는거 아닌가
울타리 말하는거보면 택시에서 내림 -> 내려서 가던중에 발을 헛디딤 아닐까?
60도면 녹차 우릴 수 있는 정도네ㄷㄷㄷ
옆에 배수로 있는거 뻔히 아는데 얼마나 가깝게 붙여서 세워준겨..
두번 겪고 조치했으니까 일본의 지방쪽 행정조치 치고는 빠른 것은 맞음
적어도 세번째는 예방하게 되었으니까
보통 물도 위험한데 60도 온도의 물이라면 진짜
미친.. 너무 잔인하네..;
택시 초보인가
울타리 말하는거보면 택시에서 내림 -> 내려서 가던중에 발을 헛디딤 아닐까?
사고가 있었으면 예방차원에서 설치해야하는거 아닌가
두번 겪고 조치했으니까 일본의 지방쪽 행정조치 치고는 빠른 것은 맞음
적어도 세번째는 예방하게 되었으니까
그치만 30년이 걸렸다고...
60도면 녹차 우릴 수 있는 정도네ㄷㄷㄷ
옆에 배수로 있는거 뻔히 아는데 얼마나 가깝게 붙여서 세워준겨..
보통 물도 위험한데 60도 온도의 물이라면 진짜
미친.. 너무 잔인하네..;
배수로 옆에 바짝 붙어서 내려줬다는것도 희안하고 ..
열상이 아니라 화상이지?
울타리도 없이 마을 한가운데에 열탕이 지나가는데 20년간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저런 배수로에 울타리 치는게 상식아님??;;;;;;
진짜 오이타쪽은 배수로에서 김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