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하나님 부처님... 2화만에 가난해서 돈 아끼려다
비싼 학교시스템 망가뜨려 빚쟁이되고
그 깽값때문에 불려온 어머니는 학부모 면담 끝나고
귀가하며 주인공은 똑똑하고 특별하다 엄마는 우리 아들 믿어 하고 다독여주다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이걸 트리거로 주인공은 막장인생 살기로 다짐해서
학교폭력 하던 상류층 아들인 주동자에게 복수한뒤
학교 자퇴해서는 소매치기부터 시작하며 범죄세계에 발 들인다는
불행속성이란 불행속성은 전부 쑤셔박는게 세상에 어디있습니까
전개가 너무 빨라서 내뇌의 전두엽이 못따라 가겠네 이거
데이비드는 좋은 부모 만나서 주제 넘는 교육을 받고있던, 나이트시티에선 제법 좋은 성장기를 보낸 행운아지. ㅋㅋㅋ
아 반응 맛있다
그나마 데이비드는 본인을 전부 희생해서 아들 공부 제대로 시켜주려는 어머니라도 있으니 나은 삶이었음
물론 고담 수준으로 범죄가 일상인 도시에서 이런 평범한 가정이 평범하게 성공스토리 쌓기에는 한계점이 있으니 순식간에 굴러떨어졌지만.
도시가 집어 삼키리라
글쓴이가 어떻게 무너질지 기대가 됩니다
나이트 시티의 일상에 온 걸 환영한다.
데이비드는 좋은 부모 만나서 주제 넘는 교육을 받고있던, 나이트시티에선 제법 좋은 성장기를 보낸 행운아지. ㅋㅋㅋ
그래서 크롬 많이 달았으니 좋았쓰
어어ㅓ 점마 사이버사이코된다
아 반응 맛있다
나이트 시티의 일상에 온 걸 환영한다.
그나마 데이비드는 본인을 전부 희생해서 아들 공부 제대로 시켜주려는 어머니라도 있으니 나은 삶이었음
물론 고담 수준으로 범죄가 일상인 도시에서 이런 평범한 가정이 평범하게 성공스토리 쌓기에는 한계점이 있으니 순식간에 굴러떨어졌지만.
이 점퍼가 가지고싶어진다
글쓴이가 어떻게 무너질지 기대가 됩니다
도시가 집어 삼키리라
과연 엄마가 진짜 그 자리에서 사망했을까?
데이비드 엄마가 실려갔다 뜬금없이 사망했다 전해주는 병원도
게임에선 환자 가족들에게 사기치고 환자 팔아먹고 그런 곳이었는데,
데이비드 엄마는 어디로 흘러들어갔으려나?
그런 게 게임 해본 사람들이 애니 볼 때 즐길 수 있는 참맛...ㅋㅋㅋ
내리막길이 있는데 오르막길이 없겠냐, 나중에 보면 알겠지만 진짜 높은데 까지 올라가니까 참고 보셈 ㅇㅇ
인구밀도 돌아버린 초거대 도시 이외엔 사람 살 수도 없는 황무지인 극단적 집중화가 이뤄진 어두운 미래~
'모든 사람들이 서울에 살 순 없어'
가 생각나서 그마저도 쌉쌀한 맛으로 느껴짐. ㅋㅋㅋ
히히히 뉴비쟝 더 먹어봐
재밌는 점은 이게 아직 최악이 아니라는 거다.
이제 불행은 끝났습니다. 또 다른 가족이 생기니 걱정ㄴㄴ
저 뼛가루조차도 사실 데이비드 엄마가 아니고 데이비드 엄마의 시신은 어디 팔려갔다는 가설도 있는 오평 나이트시티...
https://youtu.be/eg_yMhrRD0A
미래의 울음 벨
크롬빛으로 빛나는 지옥
나이트 시티에서 저정도면 상위 10퍼 안이지.
*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본 오가닉브레인을 보니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있음)
저런 불행한 소년이 진짜 전실이 되는 이야기지
끝까지 봐요 결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