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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금(사진有) 일본에서 여자분이 밀어주는 때밀이 경험하고 왔습니다. (완결)




50분짜리 아카스리(때밀이) 코스로 받고 왔네요. 혹시나 해서 먼저 말씀드리면 그런 이상한 가게는 절대 아니고, 아로마마사지나 쑥뜸, 경락마사지가 주전문인 릴랙세이션 숍인데, 아카스리가 메뉴에 있어서 이용해봤습니다.


가격은 50분에 5천엔이구요. 먼저 들어가서 탈의하는데 그 다음에 세신장으로 어떻게 이동해야하지 망설이고 있는 찰나에 젊은 여자분이 바디용 큰 타월을 가져다 주면서 이거 감싸시고 나와주세요~ 라고 하기에, 어쩔 바를 모르고 주섬주섬 두르고선 나갔습니다. 


아 세신사 분은 언뜻 봐도 이십대 후반의 이쁘장한 여자분이었네요. 세신장에는 조그마한 히노끼 욕조가 있고 타월 벗고 탕에 들어가라고 하는 여자분의 말에 버젓이 앞에 서 있는데 여기서 타월을 걷으면 신체반응이 일어날 텐데 어쩌지 2초 가량 망설이다가 에이 모르겠다 하고 벗어던지고 욕조에 들어갔습니다. 


시원한 자스민차 한잔 주셔서 혹여나 수면아래의 그것이 보일까 노심초사하며 쭈구리 자세로 자스민티 홀짝대고 있으니 5-6분쯤 지났을까 욕조에서 나와서 때밀이대 위로 올라오라고 하네요. 이미 신체반응은 제 컨트롤이 먹히지 않는 범위에서 일어날대로 일어난 상태였으나 그 상황에서 우물쭈물 하는 것도 초짜같달까, 예의가 아닌 듯도 하여 당당하게 기립해서 순식간에 세신대에 올라가 엎드렸습니다. 그리고선 세신이 시작되는데, 따뜻한 물 두세바가지를 온몸에 뿌리고나서 바디샤워를 양손 가득 묻혀서 제 몸 구석구석을 씻기 시작하는데 


이게 뭐라해야되나 동네목욕탕에서 연로하신 아저씨 세신사께 파워때밀이 받던 느낌이랑은 당연하지만 너무나도 다른 신세계였습니다. 분명 난 건전하고 멀쩡한 가게에 온 건데, 이게 무슨 상황이지.. 별의 별 생각이 다 들기 시작하면서, 한편으론 엎드린 상태로 한가득 압박당하고 있는 그걸 어떻게든 진정시켜야겠다는 일념으로 준엄하고 거룩한 생각을 해보는데, 쉴새없이 몰아치는 터치에 결국 항복하고 말았습니다. 더 쓰려 하는데 전철에서 내려야되어서 집에 가서 마저 쓸게요
++ 이하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


우선 항복이라고 표현한건, 위에서도 말씀드렸다 시피 그런 가게는 절대 아니므로, 상상하시는 행위나 제가 그 이상의 신체반응을 보였단 건 아니구요..ㅎㅎ 이 아카스리라는게 다른 곳에서는 한번도 안 받아봐서 비교대상이 없는데, 그렇게까지 구석구석 씻어주더군요.. 


처음엔 허벅지 깊은 살까지 샤워타월로 슬슬 문질러 주길래, 와 장난 없다.. 라고 온갖 생각이 다 드는 찰나에, 그 터치가 더 깊어지더니 이내 사타구니를 건너 그 뭐라 표현해야 하나요. 뽕알 이랑 항문 가운데 골?까지 손길이 들어와서 섬세하게 문질러 주는데, 그 정성스러움에 탄복을 연신 금치 못하며 그냥 몸을 맡겼습니다. 
말초신경에 사정없이 주어지는 자극에 저항하기 보다는, 그냥 이곳은 이런 곳이다 하고 반 포기하니 그 뒤로부턴 너무나도 편하더라구요. 세신사 여성 분도 긴장이 한껏 들어가 있던 제가 이내 축 늘어져서 몸을 맡겼구나. 그래 한번 놀아보자꾸나 하는 식으로 일이단 정도 기어를 올려서 더 한껏 밀어주시는데. 지금도 이 글을 쓰면서 그 손길이 아직 온 몸 곳곳에 생생히 남아있네요..하...


그러다가 20분 가량 지났을까요. 뒤집어서 앞으로 누워주세요 라고 하는데 설마 그냥 덜렁?거리는 채로 그대로 누워라는 건 아니겠지 하고 어쩔 바를 모르고 있는데, 손바닥 반만한 검정색 비닐팬티를 주면서 이거 입고 앞으로 누우라고 하네요. 그런데 이 팬티라고 하기도 민망한 것의 사이즈가 진짜 거짓말 안보태고 유치원생 팬티보다도 작은데 이걸 지금 정녕 제게 입고 누우라는 건지, 장난을 치는건지 영 헷갈리기 시작하는데, 더 큰 사이즈 없냐 물어보는 것도 참 상황이 웃겨서 일단 돌아앉아서 뻘쭘하게 한껏 끌어올려 입었습니다. 그랬더니 예상했던 대로, ㄱㄷ가 그 팬티비스무리한 것 위로 까꿍 하고 튀어나오길래, 그 분이 잠시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린 틈을 타서 손으로 주섬주섬 교통정리를 해서 일단은 밖으로 안 튀어나오게 했습니다.


그리고선 누워서 앞판때기 세신을 받기 시작하는데, 아까 뒷판때기와 마찬가지로 맨손 바디샤워를 해주더군요. 그런데 이번엔 앞면이라 그분의 손길이 눈앞에 펼쳐져서, 잠시 잠잠했던 신체반응이 이젠 아주 폭풍처럼 몰아쳤습니다. 난 그저 이 가게에 들어오기전에 아주머니 세신사의 투박한 손길로(비하의 뜻은 전혀 없고, 정말 순수하게 그런 세신을 받고 집에가서 쉬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묵은 때를 벗기리라 온 가게인데, 너무나도 예상외의 전개였습니다.


마지막에 가선 팬티를 들어올려서 아예 거기를 그냥 뽀득뽀득 샤워타월로 문질러 주더군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오늘 밤은 깊은 잠에 들 수 있을 것 같네요.

댓글
  • 비이이 2018/01/16 00:15

    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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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int 2018/01/16 00:16

    거기에서 신체반응이 없다는건 진짜 4대 성인 수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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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  2018/01/16 00:16

    막줄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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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파크엠풀 2018/01/16 00:16

    어우야........어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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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세미 2018/01/16 00:17

    [리플수정]이게 뭐라고 스냐 ㄷㄷㄷㄷㄷㄷ
    저도 치러갑...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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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성팬 2018/01/16 00:17

    불펜의 정체성을 위해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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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D99 2018/01/16 00:17

    비이이// 아직 여운을 곱씹는 중입니다.
    세인트// 그렇죠. 제가 이상한게 아니죠..?
    손// 내일 일어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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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파크엠풀 2018/01/16 00:17

    추천 또 추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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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젖보통 2018/01/16 00:18

    글이 맛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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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므군 2018/01/16 00:18

    어딥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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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와앙ㅇㅇ 2018/01/16 00:18

    잘읽었습니다만...전 뭘 기대한것이길래.. 이리도 글의 끝이 허무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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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젖보통 2018/01/16 00:18

    그래 한번 놀아보자꾸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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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99 2018/01/16 00:19

    싼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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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구갑 2018/01/16 00:20

    스는 제자신이 원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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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텔라로사 2018/01/16 00:21

    비닐팬티 입으실때 선 상태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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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Velvet 2018/01/16 00:22

    섯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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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초심자 2018/01/16 00:22

    외국인도 받아주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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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D99 2018/01/16 00:23

    추천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좌측은 가면 안되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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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퇴본능 2018/01/16 00: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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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D99 2018/01/16 00:25

    므군// 도쿄 스미다구 모처입니다. 스카이트리 근처라고만 해둘게요
    우와앙// 마지막이 흐지부지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마지막엔 제 몸 또한 흐지부지한 상태가..
    아다99// 겨우 참았습니다.
    스텔라로사// 풀ㅂㄱ를 넘어서 130퍼 상태였습니다. 시츄에이션이 시츄에이션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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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D99 2018/01/16 00:26

    야구초심자// 오래동안 일본 거주중이라 언어적으론 현지화되어서 제가 먼저 한국인이라 안 하면 대부분 잘 못알아챕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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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담덕 2018/01/16 00:29

    그래서 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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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21c 2018/01/16 00:30

    세신사 옷차림은 어떠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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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피디JDP 2018/01/16 00:36

    LAD99// 일어잘하는법좀요 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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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이럼미니 2018/01/16 00:39

    이 분 최소 일본관광청 소속이신가?
    다음주에 뱅기표 동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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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루었다 2018/01/16 00: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들이..ㅋㅋ치셧나요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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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own 2018/01/16 00:44

    아...집중해서 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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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팍돌이 2018/01/16 00:57

    필력 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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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N.MN 2018/01/16 01:03

    역시 상상력은 신이 인간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자극적인 AV만 보다가 이런 글을 보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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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D99 2018/01/16 01:07

    담덕// 네 방금.. 그 매 순간을 곱씹으며 복기하면서요..
    21씨// 상의는 분홍색 나시티에 하의는 딱붙는 숏팬츠였던걸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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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운틴듀 2018/01/16 01:09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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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D99 2018/01/16 01:10

    조피디// 저는 예전에 일드에 푹빠져서 자연스레 터득했어요 지금은 일본 거주중이구요!
    왜이럼// 과찬이십니다 고맙습니다
    다이루었다// 결국엔...
    스카이오운 엠팍돌이 민 // 감사합니다 엠팍에서 매일 좋은 글만 보다가 이렇게 잠깐이나마 딸력 증진될 수 있는 글을 써봤습니다. 한동안 자주 방문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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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머리준수 2018/01/16 01:14

    글래머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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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이냥 2018/01/16 01:28

    마지막은 대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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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61 2018/01/16 01:36

    좋은 후기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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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타이머 2018/01/16 01:42

    맺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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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망토 2018/01/16 03:17

    이거 일본에 있을 때, 때밀이 문화에 왜 여자가 때밀어주냐.. 좀
    이상한거 아니냐고 일본 아저씨에게 물어봤더니..
    남자가 살닿고 터치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니냐고 오히려 갸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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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G 2018/01/16 04:34

    녹색망토// 그럼 여탕은 남자가 밀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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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yAgain!! 2018/01/16 04:42

    킨시쵸 군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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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별계약 2018/01/16 08:18

    역시 갓불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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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드화이트 2018/01/16 08:25

    막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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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viSpOweR 2018/01/16 08:40

    까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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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휘경 2018/01/16 08:49

    가기 싫다면 보내주는 불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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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멀한녀석 2018/01/16 09: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력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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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코프 2018/01/16 09:43

    이 정도면 일본관광명예홍보대사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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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가좋다! 2018/01/16 09:51

    아니 이 분 대체!
    까꿍... 은 뭔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짐.
    잘 읽었습니다. 필력이 워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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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디컬 2018/01/16 10: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마지막에 어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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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grss 2018/01/16 10:25

    아따...글빨 보소
    까꿍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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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ardspitz 2018/01/16 10:45

    하아; 현기증 나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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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rina 2018/01/16 10:50

    잘 생긴 남자가 저렇게 밀어준다면 할 여자들 많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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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뇨리다 2018/01/16 10:52

    필력때문에 더욱더 열정적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내 머리 속에서 떠나질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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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참번호좀 2018/01/16 11:43

    좀더 강한게 필요해요.....
    오늘 짐딸하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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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모즈 2018/01/17 04:10

    때를 밀어본적은 없지만 목욕하러가면 남탕에 여자 세신사가 있어서 놀랜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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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스니꺼냐 2018/01/17 09:20

    이게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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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S1000 2018/01/17 19:05

    이후 집에가서 짐승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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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SAMSON 2018/01/17 20:10

    아무것도안하고 옆에 누워있기 등도 몇천엔이던데 여성이 그리운분들에겐 가성비 갑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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