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도 케레인님과 같이 SC-P800 체험단 진행중에 있습니다.

ㄷㄷㄷ 보라돌이님.
보라돌이님 정도 되면 그냥 달리라고 말씀드리고 싶...ㄷㄷㄷ

저도 일단 파인아트 트라이얼팩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원래는 펄 들어간 그.. 바리타 펄인가? 반광 펄로 구매를 할려고 했었던거같은데,
A2, A3 사이즈가 없다고 해서, 포기했구요.
그외에 가장 적외선 사진 제가 뽑을려고 하는,
음.. 약간 푸르고 반짝반짝하는 느낌.
그걸 위해서 가장 미색이 덜 섞인 백색, 그리고 반광 중에서도 예전 파이버 베이스를 디지털 프린팅으로 구현한 바리타 FB를 구매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차선책이었던 셈이긴 하죠.
근데 이게 한장씩 급지해야해서 좀 번거롭습니다.
다만, 결과의 표면 표현은 예전 필름 아날로그 현상 파이버 베이스에 근접한 느낌이 나올것 같습니다.
처음에 제 방 불에 비춰보고 에이 이게 뭐야 ㅠㅠ 아쉽네. 아. 환불해야하나...
했는데, 조금 더 백색에 가까운 주방 등에 비춰보고, 아 이거 맘에 든다 싶었습니다.
트라이얼팩이 한팩에 거의 5만원돈이고, 20~22장이 들어있으니, 한장당 4000원인 셈입니다.
꽤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계속 파인아트 출력을 고려하신다면 한번 시도해볼만 합니다.
저도 한 여섯가지에 똑같은걸 프린트해서 결과물 보고 최종 프린트 하려고 하고있습니다.
핸드폰 카메라라 제가 보는것과 같은 느낌이 나실지 잘 모르겠습니다. ^^
나중에 저도....디지털 바디가 지금 오고있는데... 그걸로 찍어올려보겠습니다.
....저는 가난해서 R3는 못갔네요 ㅠㅠ

아 그리고 참고로, 하네뮬레 홈페이지 가서 꼭 매뉴얼 다운 받고 프린팅 하셔야됩니당
국내 유통처들에는 용지 설정이 안나와있어요

감사합니다. 전 일단 이노바를 구매했네요.
하네뮬러가 좋은 건 알지만 가격이...ㅠ

아마 이노바도 설정이 홈페이지 가면 있을거예요
한번 찾아보세요 ^^

열심히 해야하는디 아... 좀 게으르네요
프린팅만 열심히 하는...;;;; ㄷㄷ ㅠ

프린터 체험단 인데 프린트 열심히 해야쥬 ㅎㅎ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L805를 사용한적이 거의 없습니다. 한두장 뽑아본게 다입니다.
지금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 정확히 1:1 비교는 어렵습니다. 제가 판단 가능한 범위를 벗어납니다. ^^;;
다만, 6색에 비해 9색이므로 유리한면이 있겠죠.
아마도 알고 계시리라 생각하지만, 감색혼합입니다.
컬러는 역시 5색으로 동일하고, 무채색만 4개가 됩니다.
즉 감색혼합으로 잉크를 섞어서 표현하는 것에 비해, 전체적으로 중간톤이 정확해지고, 용지에 스며드는 잉크의 양도 약간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중간톤에서의 이득이 클것으로 예상됩니다. ^^
또한, 사이즈의 이득 및 그로 인한 롤 용지의 사용 등의 장점이 있겠지요. ^^

이건 제가 확인해드릴께요.
두개 비교할 예정입니다.

디지털 기종이 그닥 명료한게 읍서서요.... ㅠ
지금 오고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찍은거라 화밸부터 엉망입니다.
스캐너도 있으니 차후 스캐너로 스캔도 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