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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 흑백사진을 컬러로 복원해보았습니다...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 내 귀와 코가 잘리고 ·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 유관순(1902. 12. 16 ~ 1920. 09. 28)
【5만원권 유관순 열사로 ..】




댓글
  • Orb 2018/01/16 22:57

    얼마나 두들겨 맞고 고문당했으면 한 쪽 눈두덩이랑 볼이 부었네요... 지금의 고등학생정도일 뿐인데...

  • 36기통 2018/01/16 22:56

    조용히 추천.

  • 투파투파 2018/01/16 22:57

    얼굴이 많이 상하신게 선명해서 가슴이 더 아픕니다

  • 36기통 2018/01/16 22:56

    조용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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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봉 2018/01/16 22:57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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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파투파 2018/01/16 22:57

    얼굴이 많이 상하신게 선명해서 가슴이 더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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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b 2018/01/16 22:57

    얼마나 두들겨 맞고 고문당했으면 한 쪽 눈두덩이랑 볼이 부었네요... 지금의 고등학생정도일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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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랭 2018/01/16 00:00

    그러게요... 왼쪽이 더 부은 걸 보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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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게는떡밥 2018/01/16 22:57

    뒤에 벽 색감과 볼의 질감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추천.
    흑백 사진의 그림자 노이즈를 지우기 위해 많이 문질문질한 듯 합니다.
    다 완성해놓고 노이즈 필터 조금 주면 더 나은 퀄이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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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나온다코나 2018/01/16 23:00

    나라정기를 세워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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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아리 2018/01/16 23:00

    조용히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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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솟음 2018/01/16 23:03

    걍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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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풀 2018/01/16 23:0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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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빠절감 2018/01/16 23:05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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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원 2018/01/16 23:0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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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빵뽕 2018/01/16 23:09

    추천박고 묵념하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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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을꿈꾸는글쟁이 2018/01/16 23:12

    저 말씀, 저 모습... 가슴 한 켠이 아리는 모습.....
    그 당시 어린 소녀에 불과 했을 나이에...
    저런 원대한 생각을 할 수 있다니...
    불혹을 넘긴 나이가 부끄러워 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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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나나필터 2018/01/16 23:15

    닥치고 추천입니다 ㅊㅊㅊㅊㅊ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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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깨장군 2018/01/16 23:16

    5만원권 추천드립니다. 아배 원숭이 개싯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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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횐자 2018/01/16 23:17

    생각도못한것을.. 참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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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릇없는바다사자 2018/01/16 23:17

    컬러로 보니 더 많이 부으셨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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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사랑 2018/01/16 23:19

    나이 들어 생각해 보면 정말 어린 나이에 굉장한 일을 하신거죠...소리나게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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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디포라운드투 2018/01/16 23:32

    추천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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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zzang 2018/01/16 23:3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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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중의쇠몽둥이 2018/01/16 23:33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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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PER7 2018/01/16 23:45

    정말 어처구니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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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븅신감별사 2018/01/16 23:39

    불과 저 어린나이에 저런 말을햇다니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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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들을잡으면부들부들 2018/01/16 23:42

    대단하신 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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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표쟁이 2018/01/16 23:42

    일본군출신 극친일파 독재자를 찬양하고
    그 친자식까지 대통령시켜주는
    후손들을 보며
    어떤 기분이드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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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325 2018/01/16 23:57

    아....마음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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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두깍끼인형 2018/01/16 00:02

    어릴땐 유관순열사님 얼굴이 왜 저리 못생겼지 했지요..
    나이가 들고 나니 모진 옥고에 저리 부으신걸 깨달았을때 참 부끄럽고 송구스러웠습니다.
    당신의 열정이 후세에 길이 전파되고 있습니다.부디 영면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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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루밍 2018/01/16 00:13

    어찌 저 어린나이에 저런 마음 가짐과 행동을 했을까...
    만약 부모가 되었다면 훌륭한 어머니가 되었을건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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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oVl 2018/01/16 01:01

    적어도 지금의 오만원권에 유관순이 들어 있었으면 국민 대부분은 이해했을 것이다.
    헌법전문과 일맥상통하고 말이다.
    사임당???화장품 광고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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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탕5 2018/01/16 01:10

    그...냥
    흑백으로가시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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