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에서 논란 중인 글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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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과정들을 거치게 되면 흔히 말하는 정이 없는 세상이 되어버림.
길거리에서 도와달라고 해서 관심가져줬더니 종교권유하고,
싸움 말려줬더니 고소하고,
아이들 나쁜짓 해서 나무랬더니 욕하거나 신고하고...
사회가 좁거나 좀더 간단한 모럴을 가지고 있을 때는 가치가 있던 행위가,
거대해지고, 그 사회의 관계를 사적인 이익으로 이용 해먹으려는 자들이 늘게 되면,
점차 바보짓이 되고 오지랍이 되어버리는 가치의 변화가 생김.
골든 정답
정답인데 왜 논란
괜히 끼었다가 피보기싫어
약자인척 하는것도 보기 드럽지
골든 정답
정답인데 왜 논란
그분들한텐 논란이지
왕자는 필요없지만 노예는 필요하니까
5:1 비율로 뿅뿅이 있다
물론 뿅뿅이 1
괜히 끼었다가 피보기싫어
맞는말이긴 한데...
적대시하면서 필요할때는 내편이 되어달라 하면 그럴만도하지..
최후의 순간까지 함께해주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건 그 사람이 대단한 것일 뿐.
대단한게 아니라... 아마도 속죄하고 싶은, 양심에 거리끼는 뭔가가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을 것임.
약자인척 하는것도 보기 드럽지
언더도그마
왜 논란
???: 성폭럭 무고죄 폐지해야
한양대 뭔일 있음?
페미에 잠식된지 오래임
남학생이 같은학교 여학생 합성사진을 유포는 안하고 핸드폰에 보관하고 있었다네요.
그래서 이런 과정들을 거치게 되면 흔히 말하는 정이 없는 세상이 되어버림.
길거리에서 도와달라고 해서 관심가져줬더니 종교권유하고,
싸움 말려줬더니 고소하고,
아이들 나쁜짓 해서 나무랬더니 욕하거나 신고하고...
사회가 좁거나 좀더 간단한 모럴을 가지고 있을 때는 가치가 있던 행위가,
거대해지고, 그 사회의 관계를 사적인 이익으로 이용 해먹으려는 자들이 늘게 되면,
점차 바보짓이 되고 오지랍이 되어버리는 가치의 변화가 생김.
좋은 현상은 아닌 것은 분명함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오히려 가해자가 되서 인생 x 되는 수까지 생기니 별수있남...
어쩔수 없잖어 도와주면 범죄자 취급받는데
메갈이 없어지던가 법으로 보호받아야 하는데 지금 상황에선 바라기 힘드니
소방관까지 범죄자 취급하는데 어쩔수 없지 국가는 나서는것도 없고
좋은 현상은 아니지만 당연해지는거 같음.
길가다 길좀 묻는다해서 도와주려고 멈춰섯는데 종교권유하면 진심 빡침
진짜 요즘 신천지들 길가다 길좀 묻는다 하면서 달라붙는거 ㄹㅇ 많음
그것땜시 이제 사람들이 길물어봐도 그냥 무시하고 가려고
맞는 말임 나도 고딩때 겨울에 취객 아저씨 길에서 자는거 경찰불러줬는데 소매치기 취급당해서 경찰서 갔다온 이후로는 길에 사람이 자도 걍 지나감
분명 잘하는일은 아니라는거 알지만
'굳이 내가' 하는 생각이 자꾸만남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끼칠만한 정치, 종교, 교육, 언론이 공익을 위해 제대로 기능해야 시민의식이 바르게 돌아올텐데 요새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이중에 제대로 된게 하나가 없음... 앞길이 막막..
진짜 사이비종교는 국가에서 딱딱 지정해서 전부 때려잡아야 함.
법률도 새로 만들고.
사회의 암덩어리같은 벌레들
맞는말임 이거 진짜 좋은현상이 아닌건 분명한데
사회에서 이러한거에 대한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려하지않으면
점점 더 문제있는 세상이 되는거겠지
나중엔 막말로 대로변에서 누군가 성폭O을 당하거나 칼에 맞고있어도 신고한번 제대로 안하려할지도 몰라
그러다보면 언젠간 다음에 나 혹은 주위사람이 피해입을수도 있고 무법지대처럼 변해가는거겠지
마자 조상님교회 짱싫어 길묻다가 갑자기 조상교회 권유함 ㅋㅋㅋㅋㅋ
이건 사회적인 현상이라 개인이 해결할 수 없는문제임
다같이 나서서 해결하거나 사회에서 해결해야되는데 점점 그러기 힘들어지는거지
군가산점은 여성들에 대한 성차별이라고 폐지시켜놓고
여성들의 국방의 의무에 대한 요구는 가당치도않은 일로서
부당함에 대한 언급조차 하지않은채 씹어버리는걸로
'아, 그들이 바라는건 성평등이 아니구나'
란걸 대한민국 남성들이 뒤늦게 알아차린거지.
뭐 그게 꼭 사회 전반으로 확대해석될 필요는 있나?
이게 심화되면 중국처럼 되는거임
근데 막을 방도는 보이지 않음
뭐이리 당연한말 써놨냐 논란은 몇몇 보8럼들하고 폐미 돼지족발들이겠지 논란은무슨
..
= 웹툰판.. 옛날에는 부당한 일 당하면 다 들고 일어났는데
웹툰 사건 이후로는 웹툰 사건 때 막말을 한 작가건, 그냥 입을 다물고 있는 작가건 자기들 힘들다고 할 때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전혀 안 남.
생각해보면 그쪽도 페미가 판 벌렸지?
메갈이지 ㅇ
메갈이 불을 놓고 자칭 지식인들, 자까들이 '여자를 공격한다!' 라는 명목으로 독자들 욕하기 시작했고 그게 자까 VS 독자로 번졌지 머..
정부에서 검열시작해도 아-무도 안도와줄듯
탑툰 소속이라면 그래도 힘을 보태줄 용의가 있음
저게 심화되면 일어날게 남녀간의 문제를 넘은 다른 것에도 무관심해지는거 아닐까 하는거 아냐?
링크 좀 주라. 팝콘 좀 씹어보자
좋은 현상은 아니지만. 여기까지 온 건 누구의 잘못일까
세상이 변했다는걸 깨달아라 페미나치들아
지금 웹툰 작가와 독자의 관계같다.
이그젝-틀리
이그젝-틀리
예전에는 내가 손해 보더라도 정의를 위해 일어서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요즘은 내가 범죄를 저지르지 않아도 잠재적 범죄자로 사죄하며 살아야한다는 페미나치즘
때문에 여성을 대상으로한 성범죄에도 관여하고 싶어하지 않는 풍조가 있는게 사실.
보호받지 못한 선한사마리아인은 현대 중국사회상을 만든 원천인데. 중국도 처음부터
그런것이 아니라 문화혁명을 겪으며 지식인층이 몰살당하고 거듭되는 부조리한 판결로
인해 사람들이 관여하면 내가 큰 피해를 본다는 사실을 직시하게 된 것이라서
한국도 예외는 아님
성폭O 당하는 사람 도와줬다가 덤터기 쓰는 일도 흔하고
별로 공감이 안간다
사실 보편정의의 문제를 떠나서
인간 당연심리의 문제다.
남성들 대다수는 그동안 여성 문제를 단순히 남의일로 여기지 않고
충분히 공론화하고 공감하고 함께 싸워왔음.
하지만 시간이 지나 우리에게 돌아온 단어는, 기울어진 운동장, 젠더권력, 한뿅뿅, 여혐 따위였지.
간단히 말해서 ㅇㅂ새끼들이 온갖 여혐질을 하고 다닐때.
대다수의 남성 커뮤니티가 ㅇㅂ 새끼들을 규탄하고 배척하는데 절대 물러섬이없었다.
하지만 나중에 비슷한 ㅄ짓 하는 애들을 똑같이 대해줬더니
'니들도 ㅇㅂ' ㅇㅈㄹ....
ㄷㄷ
진짜 보다보면 중국은 그냥 사람이 많다보니까 진상도 많아서 진상들이 뭉쳐다니니까 상대적으로 심하게 느껴진거같다
이대로가면 중국처럼 길거리에서 누가 칼이라도 맞든말든 제갈길가는 사회도 머지않은듯
언제는 남성이 여성의 일에 분노한 적이 있었나? 적어도 이 게시판 남성들은 아닌 것 같아
본진으로 가자 좀 ^^
1베가 삼일한 외칠때 그걸 반대하고 욕하던건 남자가 아녔나?
루리웹이든 오유든 디시든 웃대든 그걸 좋아하고 받아들인 사람이 있었나?
쒸익..쒸익..쿵..쾅..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1833627?view_best=1
가끔 올라오는 여성이라고 차별발언하는 꼰대들의 발언에 분노했으며, 괜히 물타기하는 벌레 새끼들을 배척했다. 여기서 더 필요함?
맞는 말 소수의 남성들만 저런 문제에 관심 있었지 언제부터 대다수 남자들이 남들에게 관심있었는척 했나. 그리고 본문의 글은 남여간의 대립으로 문제를 확대시하는데 실은 그냥 개인주의의 심화로 남들에게 관심없는 시대인거지
니 논리대로면 여성부는 생기지도 못 했겠지
http://bbs.ruliweb.com/best/humor?type=now&orderby=regdate&search_type=subject&search_key=%EA%B0%95%EA%B0%84%EB%B2%94
관심없었으면 애초에 '페미니즘'이 사회 전반적으로 공공연하게 받아들여질 수 없었단다.
요즘은 님들덕에 많이 분노하게 되네요ㅎㅎ
뭐 그동안의 관심을 이딴식으로 대우하는거보면 사회가 좋은 방향이든 나쁜 방향이든 ㅈ까는게 맞긴 맞는거같네 ㅋ
글쎄 이렇다니깐..
... 그래 앞으론 더 관심없어질거야 ㅅㄱ해
우리나라 여성계가 해낸일이 뭔지 아냐? 군가산점 폐지정도 밖에 없다 ㅋㅋㅋㅋ
여성들을 위한 각종 노동정책들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했던 사람들.
뭐 여성도 계시겠지만, 전태일 열사 처럼 분신하신 급의 헌신했던 여자들 없다.
노동투쟁하다 감방갔던 남자들덕에 너희 여자들이 보건휴가며 출산휴가며,
적어도 공공기관, 공기업 여성 근로자들이 출산이나 육아때문에 일을 잃지않게 한 것도
까보면 지금 욕 ㅈㄴ게 쳐먹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노총들에 남성노조위원장들이랑
그 노조 남자 간부들이 감방왔다갔다하면서 너희들한테 선물한거지.
페미니즘은 지금도 지금도 사회 전반적으로 공공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건 아니지 그리고 난 페미를 말하는것도 아니란다
그럼 ㅅㅂ 븅신짓을 하다 구속되면. "페미니즘 탄압이다!"
이 ㅈㄹ하는데 사회전반적으로 어떻게 받아줄까? 어?
그걸 왜 나한테 물어봄 내가 페미니즘 받아들이라고 댁한테 부탁이라도했나?
요즘 비추는 실명제라 너무 무섭ㅠㅠ
그냥 여성과 페미니즘이라는 구실좋은 방패 뒤에 숨어서 자행되는 갖은 이기적인 행태들에 진저리가 난 거지.
그냥 지쳤음.
물에 빠진 사람 건져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것들, 내로남불, 호의가 계속되니 권리인 줄 아는 것들 등등에 대해서 말이지.
결국 개인 차원에서 가장 현명한 대처는 당사자들의 문제로 치부하고 내버려두는 것.
보다 온정을 베풀자면, 경찰에 신고하고 제 갈 길을 가는 것 정도.
어차피 정당방위조차 인정하지 않는 나라인데 굳이 나서서 내가 잡혀갈 위험까지 감수해야 하나 싶더라.
무관심이 답
내 삶, 내 인생이 먼저지 남들을 위해 해줘봤자 돌아오는건 기대도 안하고 내가 뒤통수나 안맞으면 다행인 세상에서 무슨 도움?
생각해보면 이게 꼭 남성 여성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생각함. 그냥 도와줬는데도 오히려 성을 내는 사람들이 느니까. 조금씩 신경끄게 되는거고 그게 퍼진거겠찌
지금은 눈앞에서 여자가 강x 당하고 있는걸 봐도 확률적으로 인생 조지기 싫으면 그냥 지나가는게 답인 세상인데 뭘.
남 도와준다고 하는 사람한테 호구라고 오지랖떠는것도 극혐이라.. 그냥 개인에 따라서 알아서 처신하면 됨.,.
당연한 수순이지
먼저 지들만 살자고 무고죄폐지에 가산점폐지에 남자들 인생조지는거만 만들고잇는데
정작 위험하거나 힘들땐 우리보고 도와달라고???
싫어'ㅅ'
아무리 메갈이니 각종 무고죄 사건을 봐서 질려도 막상 다른 여성 누군가 진짜로 범죄를 당하면
내가 살기 바빠서 도와줄수는 없지만 의미없는 메아리여도 최소한 비판의 목소리는 나올꺼임. 나는 도와줄수는 없어도 외면은 할수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