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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니들도 먼저 인사 해 샹
누가 모범을 보여야 할지 제대로 짚었네;
말 잘 했네.
결국 애들은 어른을 보고 배우는거다
저 종이 붙여논 사람한테 하는 말임?
세대를 얘기하시는것 같으세요.
와우... 멋있다
칸이 뭐야
세대를 얘기하시는것 같으세요.
몽골족 수장
존나 알맞은 팩트네
뼈로 만든 아이스크림 당연히 없지않나
그러니 니들도 먼저 인사 해 샹
정확하네 ㄷㄷㄷ
그래서 그 집자녀 이름과 학년은 아나요?
아니 그거 떠나서 부모이름은 아냐?
저 종이 붙여논 사람한테 하는 말임?
캬;
누가 모범을 보여야 할지 제대로 짚었네;
말 잘 했네.
결국 애들은 어른을 보고 배우는거다
이웃한테 인사해야하냐?
하면 좋지만 저건 강요같은데
이웃 어른에게 인사하라며 아이들에게 가르치며 어른들이 모범을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에요
요즘같은 삭막한 세상에 뭔 인사여 언제봤다고?
경비원할아버지는 자주 봤지않나?
꼰대. 저런식이면 괜히 더 기분나쁨. 그럼 먼져 어른들이 아이한테 인사하면 안됨?
그걸 지적하는 글 이에요
모범을 보여주는 어른이 없으니 배웠어도 실천하는 아이들이 없다 이건데
바로 그렇게 하라고 하는 글인데...
니들이 먼저해
분명히 생면부지나 다름없는 놈년이
애한테 먼저 대뜸 '어른을 봤으면 인사를 해야지!' 라고 시비를 걸었을 거야.
썩 좋은 어조나 태도는 아니었을 거고.
그래서 부모가 화가 나서 저리 써붙여놨겠지.
라는 소설을 써본다.
요즘같은 세상에 이웃어른이 어디있나...
옛날에는 생활권이 동내로 한정되어있고
서로 생활이 겹쳐서 알고 지낼수 밖에 없으니 이웃들이 교류하게 되고 이웃어른도 생기는 건데
서로 만날일도 없고 한달에 한번이나 2~3초 마주칠만한 사이에 이웃어른 대우를 받으려는 거
자체가 나랑 아무 상관없지만 난 나이가 많다 그러니까 대우 받겠다라는 꼰대생각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저런 글인나 붙이기 전에 어른으로써 아이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친절하게 대한다면
아이들이 알아서 인사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 글이 그 내용인걸요?
어른이 먼저 인사를 하지 않으니 아이들이 본바가 없어 하지 않는거다 라고 하는건데
근데 요즘은 지인 관련 범죄가 워낙 많아서... 인사고 뭐고 서로 안엮이는 게 나을 지도...
근데 솔직히 어른 입장에선 어린애한테 먼저 인사하기 꺼려짐.
글차나도 생긴게 쁘띠 마동석이라...
난 꼬꼬마때 이웃들보면 인사하다가 언젠가부터 어른들이 걍 쌩까길레 안하게 됨
모르는 사람한테 말붙이는거 아니다
두둥탁
우리 집 같은 경우는 애들은 어른들한테 인사 잘하는데 할머니가 친근하게 못 굴게 함...
의심없이 들여보내주거나 따라갔다가 변을 당한 경우가 많아져서...
뭐 반박할 말이 없더라
동네이웃 이런것도 뭐 90년대 중반 정도 까지지.. 나도 그때까진 연립 살아서 웬만한이웃들은 다 알았지. 응답하라 1988같은 분위기가 있었음. 지금은 뭐 아파트에 마주치는 시간도 길어도 엘레베이터 30초 정도니 괜히 뻘쭘하기도 하고.. 옆집 정도나 같이 내리는데 암말도 안하는게 뻘쭘해서 인사하는 정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