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소개했습니다. 이 후 저도 잘 안썼습니다. ^^
우연히 다시 써보고 있는데 이거 물건이네요.
무엇보다 포데의 색감을 재현하면서도 포데 안에 없는 각종 파라미터 조절 슬라이드가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필름시뮬이 포토샵의 silver efex나 color efex 플러그인 보다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이를테면 아래 사진은 RPP 상에서 코닥크롬으로 변환했습니다.

아래처럼 10개 이상의 필름프로파일을 지원합니다.
A25 B&W = Agfa APX 25
P50 B&W = Kodak Vision2 50D
Duo = Technicolor 2Strip
P160NC = Kodak Portra 160NC
A100F = Fujichrome Astia 100F
K64 = Kodachrome 64
V50 = Fujichrome Velvia 50
TC4 = Technicolor System4 die Transfer (Technicolor 3Strip)
LF = Kodak Ektar 25
아래는 원본은 P880의 RAW를 RPP 상에서 P50 B&W = Kodak Vision2 50D으로 변환시켰습니다.
비록 라이카 모노크롬까지는 아닙니다만 나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코닥계열이어서인지 프로파일이 잘 먹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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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서는 지원하지 않는가보네요..
아쉽습니다;;;
괜찮은데요... 그런데,,, 맥북을 사야하는 현실이...;;
쓸만한 에어북 중고는 30이면 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