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수백내는걸 잡아야지
최저임금 얼마 된다고 잡느냐
이리말하는분들 이해안가는게
임대료 수백이상 내는 자영업자
전체자영업자 퍼센트로봤을때 5프로도 안될겁니다
임대료는 어느정도 예상하고 대비하는건데
최저임금은 매년오르는거라서 대비하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버는건 똑같은데 임금만 오르는거죠
임대료는 대부분자영업자들은 얼마차지안할겁니다
지방은 잘올리지도않아요 가게 잘안나가서
그대로가 많습니다
매년 인건비오르는데 인건비도 못줄꺼 장사접어라
이건 말도안되요
자영업자도 직장인만큼 어려운사람들이에요
몇년안에 만원시대올텐데
물가도 엄청 오르겠네요
제가 생각하는건 인건비를올리되 몇백원단위로올려서
크게 부담없이 매년올려야하는거고
대신 물가를 잡아서 만원으로도 장볼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 주는거죠
앞으로 시급오른만큼 물건값도 같이 오를겁니다
https://cohabe.com/sisa/487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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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알바생 피 빨아서 돈 벌겠다는 생각이네요 알바 1달 내내해도 사실 생활도 안 되는 돈인데 본인은 그 돈 받고 남에 가게에서 일할수 있습니까
돈안되면 그알바안하면 됩니다
사람안구해지면 시급올려 내놓겠죠
말그대로 알바는 알바지 직원이 아닙니다
번듯한 직장을 구해야죠
받듯한 직장 못구해서 학교다닐때 병행하고다니셧는지 조심스럽게 물어봅니다.
저희 운동하는애들보니 집에서 지원해줘도 학교다닐때, 알바 어쩔수없이 하는경우가 태반이더라구요.
알바....학교다닐때, 혹은 취업준비중일때. 그때고생한것생각하면...
번듯한 직장 구해야죠, 긜고 돈안되면 알바안하면되죠...
하지만 병행하면서 어쩔수 없이 해야되는데, 등록금 한학기 금액도 안되게 벌어지는게
알바라는것도 알아두셧으면합니다...
그분들도 직장생활하다 먹고살길없어서 자영업으로 들어선분들 많이있습니다
진짜 자영업자들을 무슨 사회악으로 보시나요?
누가 누구 피를 빨아요
어떻게라도 먹고 살아보려고 자영업 시작합니다. 폄하 하지 마세요! 자영업하지 않고 놀고 있으면서 정부에서 수당 달라고 할까요?
어떻게 알바만 힘들다고 생각하는지 진짜 편협한 생각뿐이시네요.. 온통 피해의식만 가득한 사회가 되어 가는거 같음
사람들이 자기보고싶은거만보죠
인건비오르면 건축비상승 그럼 당연히 임대료 상승이죠..
이제 원룸같은곳 월세도 더 오를겁니다..
모든가격이 오르겠지요
님 말대로 만원에 장볼 수 있는 시장을 만들면 참 좋겠지만. .
공급자 입장에서는 그만큼 가격을 내려야 하는데. .
그 업체는 최저임금을 더 내려야 하나요?
산지에서 농민들이 배추를 오백원이하에팝니다
중간도매상이 3천원붙여서 팝니다
이런걸잡아야죠
닭원가 1000원입니다 대기업이 중간에 끼어서
18000원 만드는겁니다
이런걸 잡아야죠
답답하시네요
그렇니까
중간매도상을 또는 대기업을 잡으면된다는거 모르는 사람있나요?
그걸 잡아 가격을 낮추려들면 고용업체 종사자들 임금 낮추라는 것과 별반 차이 없다는 얘기 인겁니다.
임대료가 부담을 느껴보질 못하셧으니 이런 말씀을 하시지요
임대료 수백이상 내는곳 얼마안됩니다
임대료 몇백 되는곳 생각보다 엄청 많습니다.
물론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안산의 경우 장사 할만한 동네 이면도로 1층 상가
실평수 20평 내외 1칸 기준 150~300정도 합니다.
그리고 임대 보장 기간이 5년밖에 안되기 때문에 3년이내 폐업율이 더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인테리어 및 설비비 그리고 바닥권리 등등을 지불하고 사업을 시작했는데, 보장 기간이 끝나면
그냥 나가야 할수도 있다는 불안감은 상당히 큽니다.
그래서 너무 늦지않게 사업을 정리하고 권리금 적당히 받고 넘기는거죠.
최저시급 인상된다고 모든 알바가 다 이득 보는건 아니죠. 외모가 못생기고 일하는게 어리숙한 사람들은 파트타임 일조차 구하기힘든데,그런 사람들은 이젠 면접선에서 정리될듯요
팩트 : 임대료는 안올랐음.
저희 동네는 잘된니깐 거의 1.5배올리고, 주변상권들 높아졋다고 전부들석들썩...
저의지역만 그런건지는 몰라도 참 많이 올랐습니다.
12평 보증금은 잘모르겠는데, 월세 230-> 300
가격오르면 안사먹게 되겠죠?
솔직히 자영업자는 어디가나 욕먹는 처지라 어디
하소연도 못하죠.
제 입장에서도 임대료 보다 인건비가 훨신 무섭네요.
물론 우리나라 부동산 문제는 바로 잡혀야 하는건
맞지만요.
아니...무슨 최저시급 얘기만 나오면 알바탓이냐진짜.... 알바가 아니라 생산직이나 회사다니는 노동자들을 위해 임금상승 시키는거지... 그리고 건물 임대료도 문제지만 정작 중요한건 프랜차이즈에서 뗘먹는 수수료다..... 정확한 사태 판단좀하고 임금탓좀해라 에혀...
다 선택이거늘 남탓으로 돌리려는 인식이 많이 퍼졌죠.
어디 시골에서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광역시정도 1층 가게 한번 알아보세요
10평만 되도 300 넘는데가 대부분이에요
수백 넘는데가 일부가 아니고 대다수에요
인건비 올려줘서 못할꺼 같으면 가족끼리 해야죠
아니면 접던지
물가가 수입대비 비싼게 첫번째 문제인데 이걸 직시 못하는 분들이 많은게...인건비 올리면 어차피 물가가 오르기 때문에...인건비 올리는 것 보다 우선 되야 할께 물가를 잡는 것이고 그 이후에 인건비는 차츰 차츰 올리면 되는 것입니다. 애초에 비정상적으로 높은 물가가 문제인데 이걸 자꾸 인건비로 해결할려다 보니 답이 없는 것이죠. 어차피 생산자 부터 유통 최종 판매자 까지 가는데 인건비가 오르면 물가가 더 높아 집니다. 결국 답없는 행동을 하는 지금의 행태는 그냥 행정을 잘알지 못하는 사람이 하고 있기 때문이죠.
월급 올려주면 돈으류더 쓰겠지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지만 그거 올린거의 몇배가 물가로 뛰어 버리기 때문에 더 내수 침체가 일어나는 거죠. 지금 처럼 할꺼면 누가되던 크게 다를께 없죠.
임대료만 있으면 다행인데, 프렌차이즈 같은덴 본사에서 강매시키는 재료, 물품이나 행사 밀어넣기가 심각한 수준이죠 ㄷㄷ
최저임금 인상은 찬성하는데. 알바( 최저임금)를 하면서 먹고사는데 어느정도 지장이 없는걸 바라는건 아니죠. 제 주변 보면 알바해서 최저임금 받아도 월세내고 뭐하면 돈없고 집도 못산다고.... 아니 왜 편의점, 주유소에서 누구나 다하는 쉬운일 하면서 집살생각부터 하는지...ㅋ 제주변은 그래요
자영업자가 망하는게 대부분 임대료를 감당 못해서입니다.
거기다 프랜차이업이면 거의 망하는게 임대료와 본사 갑질입니다.
일반 자영업자가 종업원으로 얼마나 쓰신다고 보세요?
거의 대부분 식구들끼리 하는데도 이걸 감당못해서 태반이 그만두는겁니다.
우리나라 프랜차이즈업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죠?
프랜차이즈업 하시는 분들 종업원 거의 안쓰고 바쁠때 잠깐쓰는 파트타임 말고는 대부분
자영업자 스스로만 하고 배달전문업체에 껀당 배달만 시키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다 일반 자영업자 임대료 한번만 검색해보시죠.
말그대로 헉~ 이소리 나옵니다.
이들이 과연 종업원 얼마나 쓰신다고 생각하시나요?
생각보다 훨씬 작게 쓰고있고 쓰는곳은 대부분 최저임금보다 더 주는곳이 많습니다.
임대료 올리는건.... 탄력성이 없으니 문제임....
잘되면 더주고... 안되면 덜줄수 있는 인건비라는 완전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