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어머니라는 사람이 자기 포함 일곱 자매한테 독 먹여서 재운 다음에
다른 집안 살림 차려서 거기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버려지고 뿔뿔이 흩어진 자기 포함 일곱 자매들은 안 죽으려고 억척 같이 그 새 집안에 몰래 들어가서
각자 어떻게든 살아 남으려고 어렵게 살고 있는데
나 같아도 배신감에 분노에 오만가지 감정 들어서 복수하고 싶어질 듯
거기다가 알고 보니 일곱 자매는 직접 자기 손으로 죽여 놓고선
새 집안에서 낳아 키운 자식은 너무 불쌍해서 직접 능력도 주고 강림해서 도와주고 살려줬대
하 ㅋㅋ
강림해서 도와주고 살려준거 에피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