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자신의 형상을 본따서 만든 피조물이, 품종개량이라는 인위적인 진화를 통해서 인류가 신의 피조물이 확실하다고 생각함. 인류의 모든 행위는 신의 증언이요, 증명이니. 그 어떤 행위에도 신의 손길이 함께하리.
그건 창조설이 진화론에 무임승차하는 거나 다름 없잖아.
하지만 무슨 느낌인지 감이 오죠?
창조설
오 그럼 인간이 신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는 거네
종교적인 모순을 그렇게 넘기는 거지.
메시아를 가장 경계하는 소설의 영화 짤을 쓰니 뭔가 광신 같어 ㅋㅋㅋㅋㅋ
메시아를 가장 경계하는 소설의 영화 짤을 쓰니 뭔가 광신 같어 ㅋㅋㅋㅋㅋ
하지만 무슨 느낌인지 감이 오죠?
그건 창조설이 진화론에 무임승차하는 거나 다름 없잖아.
종교적인 모순을 그렇게 넘기는 거지.
리산알가입!!
창조설
오 그럼 인간이 신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는 거네
아니 반대지. 닮았다는건 같지 않음을 말하니까. 절대 될수없음을 말하기도 하지.
그럼 둘다 믿는 거자나
진화론을 믿는다고 예수를 부정하는건 아니잖아. ㅋㅋ
네 믿음이 네 바램으로 이끌 수 있길
의외로 세계관 내에선 창조론이 맞는 게임
어크 세계관의 인간은 이수가 노예로 쓰려 만든 것이다
진짜 다윈 선생도 나오는데 안습
진화조차도 신의 창조 과정이었다고 하면 꽤나 즐거운 상상일 것 같은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