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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명 뽑는데
2700명 몰림
공무원급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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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구는 최저임금 대놓고 안 지키는 곳 중 하나임
일한만큼 주는데가 그렇게 없잖아
전주에도 저거 올 수 있었는데 별 찌끄래기같은 새끼들이 반대해가지고 결국 하나로마튼가 아무짝에 쓸모없는거나 들어오고 코스트코였으면 진짜 행복했을텐데
근데 퇴사율 꽤 낮다고 들었음
그렇다면 적어도 보상과 일의 강도가 맞아들어가지 않나 싶음
복지가 그만큼 좋잖아
일이 헬이긴 해도
마트 직원으로써는 이례적인거 아니냐 진짜 ㅋㅋㅋ
좋은회사
복지가 그만큼 좋잖아
일이 헬이긴 해도
주는만큼 시키는거니 당연한거
일한만큼 주는데가 그렇게 없잖아
코스트코 시급좋고 일 빢세기로 소문난곳아닌가
주는만큼 일시킴
근데 퇴사율 꽤 낮다고 들었음
그렇다면 적어도 보상과 일의 강도가 맞아들어가지 않나 싶음
존나 빡센데 빡센 만큼은 주더라
진상 ㅅㄲ 들 만나서 멘탈 털리면 퇴사 하지 않을까
대우가 좋긴하죠. 그리고 시대도 변했고요.
특히 대구는 최저임금 대놓고 안 지키는 곳 중 하나임
헐.
애국보수 지역이라 그런가
대구만 아니라 주변도시들이 비슷하더라... 부산친구말로는 부산은 괜찮다던데 대구,창원,상주 이쪽은 노답이라던데ㅣ
꼬우면 나가라는 식이라 진짜 숙련자도 나가고 회사도 따라 나가고. 개판임.
그냥 물가가 싼편이라더라. 그래서 인건비가 싸다고...
??? 물가 서울이랑 거의 맞먹는대용...
울산 대구 서울 물가 다 겪어본 바로는 울산>=서울>>대구가 맞아여
나 지금 대구 내려와 있는데 서울보다는 싼거 같아요. 여기 대구 물가 싸고 임금 적다는건 현지인이 말한거.
그리고 여긴 좀 변두리인데 동네 삼겹살집 싸고 동네 마트싸고 목욕값 싸길레 그렇다고 생각했는뎅 아닌가보구나.
저기도 환경미화원급 시험 생기려나
페이와 복지
그만큼 멀쩡한 일자리가 드물다는 얘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9041059001
한국 임금체불이 일본의 10배인데 당연히 저런데 몰릴만하지
전주에도 저거 올 수 있었는데 별 찌끄래기같은 새끼들이 반대해가지고 결국 하나로마튼가 아무짝에 쓸모없는거나 들어오고 코스트코였으면 진짜 행복했을텐데
난 저런곳 보다
시골의 한적한 편의점에서 시급 5천원 받고 꿀빨고 싶다
시골 편의점특징.
1.편의점 점주랑 호형호제하는 할매,할배가 와서 맘대로 처음처럼 꺼내감
2."손님 계산하셔야 해요!"하고 붙잡으면 놔라고 여기사장이랑친구라고함
3. 그거 듣고 씨씨티비 믿고 사장한테 얘기하면 사장이 그걸 두고보냐고함.
4. 사장이 시급에서 깐다고함.
5.여름에 에어컨 틀어두면 할매들 고추랑 마늘까러 들어와서 구석탱이에 자리잡고 까기시작함, 1시간쯤 지나면 음료수도 맘대로 꺼내먹음.
원래 코스트코 기업방침이 전직원 정규직/직접고용이라 아마 동종업계 다른곳에서 일하는것보다 대우가 좋을거임.
근데 얼마전 양재코스트코 가보니까 요즘은 협력업체라고 쓰여진 명찰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몇몇있더라.....
대한민국의 기(?)가 그만큼 쎄다는 뜻인가....ㅋ;;
청년실업을 얕보지마라!
헐 대구 북구 코스트코 진짜 없어지나??
고용시장이 뭔... 얼마나 헬이면
죶소 : 사람이 안온다! 젊은 애들이 힘든거 안하려고한다!(코스트코는 일이 보직에 따라 좀 틀리기는해도 상당히 힘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