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얘네는 독립국으로 사는것보다 서구 식민지가 되는게 낫다고 판단해서
자진해서 프랑스 식민지가 되었다
왜냐면
옆나라 베트남에게 허구한날 삥뜯기고 살아서
베트남에게 뜯길바엔 차라리 프랑스가 낫다고 생각해서 프랑스 가랑이 밑으로 들어갔다
더 나아가서 프랑스는 베트남 영토의 일부를 캄보디아에 줬는데
이 지역은 앙코르 와트라는 캄보디아 관광 산업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지역 중 하나라고 한다...
물론 캄보디아가 특이 케이스고 다른 동네는 서구 영강세력들에게
존나 착취당했다
크메르 제국때는 양쪽 다 쟤네 꺼였는데
캄보디아에서 킬링 필드가 있었지? 정말 여러 방면에서 수난을 많이 겪은 국가네
그리고 대놓고 식민지는 아니지만, 지금은 중국의 멀티화가...
크메르 제국때는 양쪽 다 쟤네 꺼였는데
캄보디아에서 킬링 필드가 있었지? 정말 여러 방면에서 수난을 많이 겪은 국가네
그리고 대놓고 식민지는 아니지만, 지금은 중국의 멀티화가...
의외로 열강시절도 아니고 이제 신대륙 진출 시작기의 틀락스칼텍 부족도.
차라리 열강 탄압이 양반일 정도로 아즈텍한테 뒤지게 시달리다가 찾아온 콩키스타도르한테 적극 협력하고
진짜로 약속받은 만큼의 자치권과 특권을 누렸다.
베트남에게도 터지고 태국에게도 터지고. 결국 크메르 제국 때의 업보가...
근데 이번태국건은 좀.. 자업자득같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