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ㅓ엄프~!!!
갓뎀잇! 검프!
유 갓뎀 지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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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선 모자란 사람이 군대에선 에이스라는게 블랙코미디지
거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ㅁ프
가 존나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사 눈에서 꿀 떨어진다
상사님의 명령에 따르기 위해 입대했다고 하고
총기 분해 및 조립을 상사가 빨리 하라고 해서 그저 한 것뿐이었던
SSS급 메달 오브 아너 수여 예정인 훈련병
여전히 흑인차별 장난 아니던 시절에 상사라도 흑인 말 잘듣는 백인이 있다?
칭찬 안하고 어떻게 배김
검프가 훈장 받는걸 티비로 보면서
"젠장 내 저럴 줄 알았어!!!" 하면서 기뻐했을거야
상사 눈에서 꿀 떨어진다
사회에선 모자란 사람이 군대에선 에이스라는게 블랙코미디지
검프는 사회 나와서도 에이스였다는게 ㅋㅋ
저래도 나중에 중국 가서 미중외교로 탁구도 치는게블랙 유머
그것도 의도된 연출이라고 봄.
거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ㅁ프
가 존나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검프 여친만 기억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상사님의 명령에 따르기 위해 입대했다고 하고
총기 분해 및 조립을 상사가 빨리 하라고 해서 그저 한 것뿐이었던
SSS급 메달 오브 아너 수여 예정인 훈련병
반대로 멍청해도 주어진 명령에만 따르면 된다는 점에서
최고의 군인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병사로서 천부적이긴 했음
명령 지시 그대로 따르고 체력도 뛰어나고 특정분야에 지능도 높은 편이고 동료를 위해 목숨까지 걸어서 명예훈장도 받는
상사 : 아 이새끼 내 후임 조교로 키우고 싶다 헤으응♡
검프가 딱히 군대에 환상을 가지고 있었던 캐릭터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왜 저렇게 우등생처럼 행동했더라??
나는 그냥 천성이 착해서 시키니까 열심히 한거 같다고 생각했음 ㅋㅋㅋ
그냥 시키는데로 했던거지
상사님 명령이니까요
사회에서는 모지리지만 군대는 그런 모지리가 에이스임 ㅋㅋ
누가 시키는 거 하나는 우직하게 기깔나게 하니까...
우등생처럼 행동한게아니고
평소랑 똑같이 하는데도
군대 병사로써는 말잘듣는 병사니 칭찬받는거
그냥 시켯으니까
무언가 잘하려고해서 저렇게한게아니라
모자라니까 시키는대로함+재능있음이라
군대에선, 특히나 훈련소에선 병사한테 생각을 요구하지 않지.
그냥 하라는대로 바로 할수록 우등한게 훈련소 훈련병이니까
멍청하지만 명령하면 아무말없이 따름 군대에선 최고의 병사지
여전히 흑인차별 장난 아니던 시절에 상사라도 흑인 말 잘듣는 백인이 있다?
칭찬 안하고 어떻게 배김
저랬는데 뒤에서 새우 얘기 꿋꿋히 하는것도 웃겼는데 ㅌㅌㅋㅋㅋㅋㅋㅌㅌㅌㅋ
이 쉐@끼 보소! 겁나 천재구만!
씨@봉방거 아이큐가 160인가 보군!
검프가 훈장 받는걸 티비로 보면서
"젠장 내 저럴 줄 알았어!!!" 하면서 기뻐했을거야
칭찬은 장군감이지만 실제로 부사관 지원했다면 실전에선 남에게 지시할줄 모르니 매우 난감했을 검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