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배운대로 망조가 들기 시작한 게 고종 때 부터 있던 것은 아니니까
결론적으로 패망에 막타를 쳤을 뿐 그 이전부터 계속 누적 되어온 것이지
그럼에도 고종이 빡치는 건
고종의 행적이 백성에 대한 사랑이라곤 찾아 보기 힘들었기 때문 인 거 같음...
이미 나라는 넘어 갔던 상황이라지만 늦둥이 딸에게 했던 것의 반에 반이라도 좀 백성들을 생각 했었다면 어떠했을까
자기 조상이 이미 강조 했던 것인데 말임
역사를 배운대로 망조가 들기 시작한 게 고종 때 부터 있던 것은 아니니까
결론적으로 패망에 막타를 쳤을 뿐 그 이전부터 계속 누적 되어온 것이지
그럼에도 고종이 빡치는 건
고종의 행적이 백성에 대한 사랑이라곤 찾아 보기 힘들었기 때문 인 거 같음...
이미 나라는 넘어 갔던 상황이라지만 늦둥이 딸에게 했던 것의 반에 반이라도 좀 백성들을 생각 했었다면 어떠했을까
자기 조상이 이미 강조 했던 것인데 말임
삼정의 문란이 조선이라는 무쇠솥에 누룽지까지 박박 긁어 먹은거면 고종은 나머지 탄 부분 긁어먹다가 무쇠솥에 구멍을 낸거니
삼정의 문란이 조선이라는 무쇠솥에 누룽지까지 박박 긁어 먹은거면 고종은 나머지 탄 부분 긁어먹다가 무쇠솥에 구멍을 낸거니
초등학교도 설치했는데
대체 쓰니는 뭘 바라는거야??
헐...아니 그냥 군주로서 백성에 대한 사랑을 간직 했어야 하는 게 아닌가 그런 말임
그리고 부국강병이란건 솔직한 말로 착취하기랑 동의어라 좋은 말 듣기 어렵지
파면 팔 수록
안 좋은 쪽으로 역사적 재평가가 되는 인물
사실 애민 어쩌고가 특이한거지 세상 대부분의 군주는 '국가유지'는 몰라도 '국민 그 자체'에 딱히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이었지. 당장 러시아만 봐도 뭐...ㅋㅋㅋㅋㅋ
어렵긴 해...종교에서도 옛날에 그렇게 사랑하라 가르쳐도 쉽지 않지
자기 보신에는 끝내주는 임금이었음 ㅋㅋ
자기 보신 챙길 수야 있다고는 보는데 그 보신 하는 거에 조금이라도 왕으로서의 최소한의 태도는 견지 해줬기를 바라는 거지 백성들의 삶은 어땠는가에 대한
아 비오네
커피에 와플먹어야지
가베 라고 불렀다고 하더라구 당시에는
이 모든 사단의 시초가 외국 군대로 자기 국민를 제압하려고 했던데서 생긴 일이니...
고종을 옹호할 수 없는 건 뭐 터질 때마다 외세를 불러서 해결하려했기 때문이지. 심지어 동학농민운동 땐 조정에서도 자국 민란을 외세의 힘으로 해결하는 게 말이 되냐, 지금 청나라 부르면 일본도 천진조약에 근거해 출병할 명분이 생긴다며 뜯어말렸는데도 기어코 청나라를 불렀다 조선땅을 짱.깨와 쪽.바리의 싸움터로 만들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