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낳고 육아휴직에 들어간 삼실 계장님이 계세요.
회사 인원 충원이 안되서 다 힘들게 일하고 있는데
4월에 나오니 그때까지만 고생 하자고 상무님도 말씀하시고..
곧이니까.. 하며 힘들지만 참고 일하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전화해서는..
9월에 다시 들어가야한다고.........
다섯째를 또 가졌대요.
미안해서 엄마한테는 말 못했다고..
그 얘기를 들은 직원들 다 웃음밖에 나오지 않았다고.......
https://cohabe.com/sisa/486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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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부자집인가요?
아들 아들 딸 아들 그리고..??
제한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다른 직원은 무슨 죄인지..
육아휴직은 처음에는 짧게 쓰셨고 이번에 일년 쓰셨는데 첫 육아휴직때 셋째를 가짐요..ㅋㅋㅋㅋ
여자 직원 많은 회사 혹은 개인당 맞은 업무가 과중할때는 조정해야죠
육아휴직 기간에 퇴사자가 생길 가능성이 높은데 마냥 좋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다시 돌아올꺼니까 참고 일하자 이런 분위기예요.
계장님이 없써서 힘들게..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 이네요
계장님 업무를 다 나눠서 일하고 있으니까요.
힘들게 일하는거죠.
진짜 넷 다섯이면 나라에서 책임져 줘야할 듯..
하나님이........... 그래야 한다고 했대요.
하나님 민폐덩어리.....모든 잘못은 하나님께 패쓰~!
지들 얘 낳는데 무슨 신타령ㅋㅋㅋ
갑자기 웬 하나님? ㄷㄷ
저희회사 여직원들도 노하우 공유해서.. 휴가휴직 섞어가며 첫째둘째셋째 낳는데 보통 3~5년 쉽니다ㄷㄷㄷ
12년 말에 입사해서 아직 만나보지도 못한 선배도 있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
애 낳는건 좋은일이지만 그걸로 너무 이용해먹는 사람이 꽤 있음. 진짜 5명이면 회사차원에선 최소 10년을 그냥 버리는건데... 이런거 때문에 여자 안뽑고 남자를 뽑는게 이유중 하나임. 그래놓고 남녀평등이라고 외치는 갈들....
그걸 이용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계시라고 했다나..
다섯까지는 낳아얀다고 했대요.
하나님의 계시아래 이용하는거죠 ㅎㅎ. 회사에선 절대 좋게 보지 않을겁니다. 근데 법을 교묘하게 이용해서 저러는 사람이 꽤 있다는 거예요.
시골이라 그걸로 이용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이건 남녀 문제가 아니죠....
애국자시네 ㄷㄷㄷㄷ
그..그런가요..ㄷㄷ
회사 입장에서도 문제지만 신규 직원을 뽑지 않고 남은 사람들이 나눠서 해야한다는게 문제
신규직원도 뽑았는데 관둬버림요..ㅋㅋㅋ
회사 입장에선 밉상
나라 입장에선 애국자 ㅋㅋㅌ
애국자시네요!
그 정도면 회사에서 신규를 뽑아야지
어캐든 있는 인원으로 때우려는것도 문제
해피 뉴 이어 물병이모님~
다섯째 정도면 그냥 회사 못 다니게 하고 니라에서 그냥 돈 줘라..
좀 있으면 첫째가 엄마 대신 근무하러 올 듯...
다섯을 거의 줄줄이 낳아서....
다섯...?와
물병자리님 올해는 꼭 인연을 만나시길!
제 사촌도은행다니는데 미칠지경이라더군요
몇안되는사람들이 휴직자꺼까지 해야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