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486710 치매에 걸린 어머님이 기억하는 것.jpg Brit Marling | 2018/01/14 20:23 44 5808 44 댓글 식물국가 2018/01/14 20:27 그렇다기보다 그만큼 엄마 가슴에 박혀있는 기억이라는거 아닐까... 직업심리학 2018/01/14 20:24 아 울리지 말라고 카카오톡 2018/01/14 20:25 얼마나 미안했으면 계속 기억하고 있었을까 PiKle 2018/01/14 20:33 님 치매죠 Enermy_Gate 2018/01/14 20:26 피파 베타테스트 저거 끝났나 voidall 2018/01/14 20:24 얼마나 미안하겠누 ㅠㅠ (qiX3HY) 작성하기 수액스 2018/01/14 20:24 ..ㅠㅠ (qiX3HY) 작성하기 직업심리학 2018/01/14 20:24 아 울리지 말라고 (qiX3HY) 작성하기 예)오덕이중사 2018/01/14 20:24 눈물나네 (qiX3HY) 작성하기 hacysu18 2018/01/14 20:25 ㅠ..ㅠ (qiX3HY) 작성하기 루리웹-55769943 2018/01/14 20:25 레고 싫어..ㅠㅠ (qiX3HY) 작성하기 카카오톡 2018/01/14 20:25 얼마나 미안했으면 계속 기억하고 있었을까 (qiX3HY) 작성하기 Schild4 2018/01/14 20:25 계속 기억한게 아니라 치매니까 기억이 혼란스러워서 과거의 기억을 최근으로 혼동하기도 하는거지 (qiX3HY) 작성하기 고네비 2018/01/14 20:30 그러니까 과거의 기억을 계속 간직하고 있다는 거 아니야.. (qiX3HY) 작성하기 PiKle 2018/01/14 20:33 님 치매죠 (qiX3HY) 작성하기 Limesis 2018/01/14 20:35 최후의 최후까지 지워지지 않는 기억이라고는 생각이 안되니? ... (qiX3HY) 작성하기 아리만 2018/01/14 20:37 과거의 기억을 일일이 다 기억해? 정말 인상깊은 것만 기억하잖아. 인생에 가장 중요한 날이라던가. 후회하는거라던가. (qiX3HY) 작성하기 Schild4 2018/01/14 20:37 음 어... 쓰고보니까 생각외로 냉정한 느낌으로 써졌네 난 그냥 저런 상황이니까 되게 안타깝다는 뭐 그런 말을 하려는 거였는데 (qiX3HY) 작성하기 RODP 2018/01/14 20:38 기억이란게 한번 기억한게 거저 쭉 가는게 아니고 곰씹을수록 뇌의 여기저기에 재차 기억되어서 백업본이 많은거 아니었나? 그래서 치매로 기억이 점차 파괴되어도 가장 소중한 사람이나 평생 잊지못할 기억은 끝까지 남는다는 소리도 있더라구. (qiX3HY) 작성하기 요하리리 2018/01/14 20:39 님 말도 충분히 안타까운데 처음 저분 댓글이 더 의미가 컸던거 같아요 ㅠㅠ (qiX3HY) 작성하기 RODP 2018/01/14 20:41 공부도 기억법이라고 다들 되새김질 하는게 그렇게 여기저기 써놓으면 기억을 꺼낼 때도 사방에 있으니 쉽게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라던가. 그럴지도? 사람의 머리는 컴퓨터가 아니라서 색인이 느리지. ㅎㅎㅎ (qiX3HY) 작성하기 철구너 2018/01/14 20:52 감동을 훼손해서 다굴 맞을수 있구나.. 조심해야겠다.. (qiX3HY) 작성하기 기계수리공 2018/01/14 20:25 왜 주말 마지막 밤에 울게 만드냐 ㅠㅠ (qiX3HY) 작성하기 Schild4 2018/01/14 20:25 ㅠㅠ (qiX3HY) 작성하기 다크-소울 2018/01/14 20:25 야씨....훌쩍 (qiX3HY) 작성하기 고딩좌파 마이크어썸 2018/01/14 20:25 아 눈물나잖아 (qiX3HY) 작성하기 아시타카™ 2018/01/14 20:25 옛날 기억이 잠깐 돌아온건가 ..아.. (qiX3HY) 작성하기 식물국가 2018/01/14 20:27 그렇다기보다 그만큼 엄마 가슴에 박혀있는 기억이라는거 아닐까... (qiX3HY) 작성하기 RODP 2018/01/14 20:44 . (qiX3HY) 작성하기 RODP 2018/01/14 20:44 . (qiX3HY) 작성하기 RODP 2018/01/14 20:45 ...평생의 한. 어머니는 저 기억을 얼마나 되새겼을까. (qiX3HY) 작성하기 아키로프 2018/01/14 20:46 아ㅡ으 ㅠㅠ (qiX3HY) 작성하기 제네식인삼 2018/01/14 20:49 이거...저때 즐거웠어요 한마디 못한건 평생 기억에 남게될텐데... (qiX3HY) 작성하기 모구라이버 2018/01/14 21:03 이건 언제봐도 진짜 눈물나게 만들어 (qiX3HY) 작성하기 영원한낙원의아리아 2018/01/14 21:16 나도 바로 이거 생각났는데. (qiX3HY) 작성하기 바이얼런스 가이스트 2018/01/14 20:25 아...ㅠㅠ (qiX3HY) 작성하기 Luminis 2018/01/14 20:26 . (qiX3HY) 작성하기 녹오 2018/01/14 20:26 아..... (qiX3HY) 작성하기 사악한펭귄 2018/01/14 20:26 또르르르.... (qiX3HY) 작성하기 Enermy_Gate 2018/01/14 20:26 피파 베타테스트 저거 끝났나 (qiX3HY) 작성하기 비셀스규리하 2018/01/14 20:30 야이씨 내 감동 돌려냌ㅋㅋㅋㅋㅋㅋ (qiX3HY) 작성하기 노루 야캐요 2018/01/14 20:31 나쁜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 (qiX3HY) 작성하기 달콤한사과잼 2018/01/14 20:36 너어는 진짜... (qiX3HY) 작성하기 나오 2018/01/14 20:27 ㅠㅠ (qiX3HY) 작성하기 페이건슬비 2018/01/14 20:27 얼마나 시계를 받고 싶었으면ㅠㅠㅠ (qiX3HY) 작성하기 Garfield 2018/01/14 20:31 글..읽은거지..? (qiX3HY) 작성하기 루히엘 2018/01/14 20:38 글좀읽어 씨봉방아 (qiX3HY) 작성하기 라그나로쓰구이 2018/01/14 20:27 엄마.... (qiX3HY) 작성하기 오젠 2018/01/14 20:29 허이구야... (qiX3HY) 작성하기 보라색의아야노 2018/01/14 20:3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qiX3HY) 작성하기 Eden_Hazard 2018/01/14 20:31 귀신같이 옥스포드가 왔다 (qiX3HY) 작성하기 라그나로쓰구이 2018/01/14 20:32 그러지 마라, 제발 (qiX3HY) 작성하기 졸렬잎이장카카시 2018/01/14 20:31 이거 1일전인가오유서봄. 웃대랑 (qiX3HY) 작성하기 미쿠 2018/01/14 20:35 2~3일 이후에 여기서 또 보시게 됨 (qiX3HY) 작성하기 졸렬잎이장카카시 2018/01/14 20:36 사골처럼 우려먹는군요 (qiX3HY) 작성하기 바위돌곰 2018/01/14 20:32 치매는 국가가 책임져야합니다 ㅡㅜ 가족입장에서 사랑하는이가 산산히 부서지는 고통이 너무심함... (qiX3HY) 작성하기 Rass 2018/01/14 20:32 마냥 감동이라기보단 또 한 편으론 두렵기도 하다 언젠가 내 부모님이 저런 말을 하실 것 같아서 (qiX3HY) 작성하기 아리만 2018/01/14 20:38 나도... 사실 나도 두려움. 요즘 정신 헷까닥하고 정줄 놓고사는데.. 나이 더 들면.... 어휴.. (qiX3HY) 작성하기 먀이먀이먀이 2018/01/14 20:34 이게 뭐라고...눈물이 나네 (qiX3HY) 작성하기 루리웹-3972296 2018/01/14 20:35 치매로도 지워지않았어 ㅜㅜㅜㅜㅜ (qiX3HY) 작성하기 서비스가보답 2018/01/14 20:35 하 시바 눈물 난다 (qiX3HY) 작성하기 유니코니아 2018/01/14 20:36 자식 생각은 놓지 않으셨네ㅜㅜ (qiX3HY) 작성하기 고오오오오오급시계 2018/01/14 20:43 본인에 대한건 다 잊어도 자식에 대한건 못잊으시더라 (qiX3HY) 작성하기 톰하디엉엉 2018/01/14 20:45 할머니가 치매신데 내 나이 20넘었는데도 꼬꼬마때로 기억하시더라 그때 내가 울보였는데 나보더니 OO아. 이제는 울지마 라고 하더라 (qiX3HY) 작성하기 디올 2018/01/14 20:46 ;ㅅ; (qiX3HY) 작성하기 정족수 2018/01/14 20:46 할머니가 치매라. 병문안갔었거든 내 얼굴은 알아보시더군... (qiX3HY) 작성하기 클-린웹 2018/01/14 20:51 ;ㅅ;ㅅ;ㅅ;ㅅ;ㅅ;ㅅ;ㅅ;ㅅ;ㅅ; (qiX3HY) 작성하기 키세츠 카데라하 2018/01/14 20:51 치매걸리면 근래 기억은 잃어버리고 과거의 기억만 하는거 같더라..결론은 살아계실때 잘해줘야함. (qiX3HY) 작성하기 갓수경 2018/01/14 21:09 하...사랑하는 사람으로 부터 받는 불평이나 상처는 쉽게 안지워지는것같다 (qiX3HY) 작성하기 Squalllh 2018/01/14 21:12 그니까 이런 거 보면 '지금' 잘해드려야 한다 또 생각하긴 하는데... 매번 생각으로 그침 흠... (qiX3HY) 작성하기 애니프사 2018/01/14 21:14 아.. (qiX3HY)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qiX3HY)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정치펌) 문재인이 한 게 뭐 있냐? [75] 번개왕토르 | 2018/01/14 20:26 | 4068 특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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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기보다 그만큼 엄마 가슴에 박혀있는 기억이라는거 아닐까...
아 울리지 말라고
얼마나 미안했으면 계속 기억하고 있었을까
님 치매죠
피파 베타테스트 저거 끝났나
얼마나 미안하겠누 ㅠㅠ
..ㅠㅠ
아 울리지 말라고
눈물나네
ㅠ..ㅠ
레고 싫어..ㅠㅠ
얼마나 미안했으면 계속 기억하고 있었을까
계속 기억한게 아니라 치매니까 기억이 혼란스러워서 과거의 기억을 최근으로 혼동하기도 하는거지
그러니까 과거의 기억을 계속 간직하고 있다는 거 아니야..
님 치매죠
최후의 최후까지 지워지지 않는 기억이라고는 생각이 안되니? ...
과거의 기억을 일일이 다 기억해? 정말 인상깊은 것만 기억하잖아. 인생에 가장 중요한 날이라던가. 후회하는거라던가.
음 어... 쓰고보니까 생각외로 냉정한 느낌으로 써졌네 난 그냥 저런 상황이니까 되게 안타깝다는 뭐 그런 말을 하려는 거였는데
기억이란게 한번 기억한게 거저 쭉 가는게 아니고 곰씹을수록
뇌의 여기저기에 재차 기억되어서 백업본이 많은거 아니었나?
그래서 치매로 기억이 점차 파괴되어도 가장 소중한 사람이나
평생 잊지못할 기억은 끝까지 남는다는 소리도 있더라구.
님 말도 충분히 안타까운데 처음 저분 댓글이 더 의미가 컸던거 같아요 ㅠㅠ
공부도 기억법이라고 다들 되새김질 하는게 그렇게 여기저기 써놓으면
기억을 꺼낼 때도 사방에 있으니 쉽게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라던가. 그럴지도?
사람의 머리는 컴퓨터가 아니라서 색인이 느리지. ㅎㅎㅎ
감동을 훼손해서 다굴 맞을수 있구나.. 조심해야겠다..
왜 주말 마지막 밤에 울게 만드냐 ㅠㅠ
ㅠㅠ
야씨....훌쩍
아 눈물나잖아
옛날 기억이 잠깐 돌아온건가 ..아..
그렇다기보다 그만큼 엄마 가슴에 박혀있는 기억이라는거 아닐까...
.
.
...평생의 한.
어머니는 저 기억을 얼마나 되새겼을까.
아ㅡ으 ㅠㅠ
이거...저때 즐거웠어요 한마디 못한건 평생 기억에 남게될텐데...
이건 언제봐도 진짜 눈물나게 만들어
나도 바로 이거 생각났는데.
아...ㅠㅠ
.
아.....
또르르르....
피파 베타테스트 저거 끝났나
야이씨 내 감동 돌려냌ㅋㅋㅋㅋㅋㅋ
나쁜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
너어는 진짜...
ㅠㅠ
얼마나 시계를 받고 싶었으면ㅠㅠㅠ
글..읽은거지..?
글좀읽어 씨봉방아
엄마....
허이구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신같이 옥스포드가 왔다
그러지 마라, 제발
이거 1일전인가오유서봄. 웃대랑
2~3일 이후에 여기서 또 보시게 됨
사골처럼 우려먹는군요
치매는 국가가 책임져야합니다 ㅡㅜ 가족입장에서 사랑하는이가 산산히 부서지는 고통이 너무심함...
마냥 감동이라기보단 또 한 편으론 두렵기도 하다
언젠가 내 부모님이 저런 말을 하실 것 같아서
나도... 사실 나도 두려움. 요즘 정신 헷까닥하고 정줄 놓고사는데.. 나이 더 들면.... 어휴..
이게 뭐라고...눈물이 나네
치매로도 지워지않았어 ㅜㅜㅜㅜㅜ
하 시바 눈물 난다
자식 생각은 놓지 않으셨네ㅜㅜ
본인에 대한건 다 잊어도 자식에 대한건 못잊으시더라
할머니가 치매신데 내 나이 20넘었는데도 꼬꼬마때로 기억하시더라
그때 내가 울보였는데
나보더니 OO아. 이제는 울지마
라고 하더라
;ㅅ;
할머니가 치매라. 병문안갔었거든 내 얼굴은 알아보시더군...
;ㅅ;ㅅ;ㅅ;ㅅ;ㅅ;ㅅ;ㅅ;ㅅ;ㅅ;
치매걸리면 근래 기억은 잃어버리고 과거의 기억만 하는거 같더라..결론은 살아계실때 잘해줘야함.
하...사랑하는 사람으로 부터 받는 불평이나 상처는 쉽게 안지워지는것같다
그니까 이런 거 보면 '지금' 잘해드려야 한다 또 생각하긴 하는데... 매번 생각으로 그침 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