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 75세이신 한의사 이영림 원장님
35세였을 때 이란 팔레비 국왕 저서를 우리말로 번역한 인연으로 이란 왕실의 초청을 받게 됨
진맥과 침만으로 중동인들의 고질병인 편두통을 고치면서 왕실 주치의가 되고 골드핑거라는 명성까지 얻게 됨
왕족들이 준 진귀한 선물이 수백점이고 20년 동안 모은 돈으로 현지의 건설업에 투자해서 큰 돈을 만듬
그렇게 모은 돈이 1300억ㄷㄷ거기에 더 놀라운건 그 돈을 모교에 전액 기부ㄷㄷㄷㄷ 대학 기부사상 최고액!
이영림 원장님은 독립운동가의 딸이기도 하고 앞으로는 의술로 봉사하며 여생을 살겠다고 합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942635&plink=ORI&cooper=NAVER
그 돈이 안없어지고 잘 꾸려져 나가야 할텐데 걱정이 벌써 앞서네요,,,,, 재단에서 꾸울꺽 하겠죠?
그전에 사연이생각나는군요 자신의 재산모두를 기부했는데, 기부세를 못내 탈세자가되고,기초수급자가 되고,
간간히 막노동하신다는분.. 우리나라는 그런나라... 왜 기부를하시는지..차라리 자기가 재단을 차려서 인재양성을
하는게 나은 우리나라현실입니다.
http://cafe.naver.com/dieselmania/15984612
http://cafe.naver.com/hbya/303913
지금 생각나서 찾아보니 한두건이 아니군요
카페 멤버만 볼수 있다 하네요
@jubbal23 녹색검색창에 "기부 세금" 으로 검색하면 주루르륵 나와요^^
갈병원 이갈려보다 천배 만배 나은분이네
그 이란에서도 용하다는 한방병원 이름이 머요? 요즘 허리가 통~아파서 진맥이나 한번 집어보고 싶네요..
아이고 삭신이야~
기부하는데 기부세???ㅋㅋ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
ㅊㅊ
ㅊㅊ
대학교에 기부하는건 좀 위험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