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골코에서 브리스번에 있는 월링톤 포인트라 불리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도중에 런콘이라는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곳에서 점심을 먹고..
이곳은 하루에 몇번씩 바다가 갈라져 2km 정도에 있는 섬까지 걸어갈 수 있죠,
오른쪽으로 보이는 섬으로 아이들과 가보았습니다
소라와 게를 잡는 막내
가는 곳에 죽은 물고기와 거북이 등이 있고요.. 거북이는 사진을 찍지 않았네요
섬을 한바퀴돌아도 한 15분정도의 작은곳입니다
오프로 비록 무겁지만 아직도 이만한 색감을 주는 바디가 없어 당분간도 메인으로 쓰여질듯 하네요..
여러분들의 오프로 사진도 올려주시기를..
https://cohabe.com/sisa/48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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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프로 잘 다루시네요, 멋집니다.
잘 다루지는 못하지만 좋아합니다 .
사진 잘보고 있습니다
오프로가 니콘 D200 바디를 채용했다고 들었는데, 일프로에 비해 세련된 색감을 보여 주는군요.
호주는 지금이 한여름이죠? 저는 서부 Perth와 서북부 Kununurra 지역만 다녀 보고 동부는 가보지 못했습니다... 갑자기 여름이 그리워지는군요...
안녕하새요 골코에 살고있습니다
퍼스도 좋은 곳이지요
후지는 갈 수록 기능은 좋아지고 색감은 잃어가는 듯
합니다
오프로에 비해 제가 가지고 있는 이프로가 색감은
더 좋은듯 합니다
오오 이 마젠타 오랜만에 봅니다 !!!
생동감!
사진 참 잘찍으시네요.... 오프로가 좋아서가 아니라 사진을 잘 찍으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