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휴가 3년 쓴 공무원도 경력 인정된다는데 찬성하시는 편인가요?

육아휴직인데 잘못 올렸나 봅니다.

님 동료가 출산휴가 가서 3년가고
님은 직장에서 출퇴근하면서 업무 스트레스받로 3년
일하고
둘다 같이 경력인정받으면 좋므시나요?

다음에 내가 육아휴직 해서 경력인정 받으면 되죠.
다른건 몰라도 출산 육아는 서로서로 도와야 미래가 있죠

이따위 생각을 하니 점점 애를 안낳지..ㅉㅉㅉ
님도 애낳고 쓰면 되는거자나요

둘이 비교하지말고 둘이 서로를 인정해서 사용하는쪽으로 가야지... 쯧쯧

출산휴가 없는 나라 일수록 출산율 엄청나게 높다는게 현실.

남자도 여자도 쓰면 문제 없죠.

그러면서 3년 휴직하고 오자마자 경력인정돼서 진급 먼저한다면? 완전 전의상실이라 앞으로 일열심히 안할걸요 아니 못하죠. 열심히 하면 멀해요. 이게 남직원들이 피해를 보는겁니다

애낳고 쓰시면 안되요?

결혼을 못하니...못쓰죠

저 보다 못한 환경에서 애낳는 분들은요?

님 동료가 3년간 휴가쓰면서 경력인정받고
님은 출퇴근하면서. 일하면서. 직장상사 스트레스
받으면서 3년간 일하고
둘다 똑같이 경력인정받으면 좋나요?

네뭐.. 당장 기분은 나쁘겠죠
근데 애키운다고 경력끊키면 그것대로 문제니까요
절충안이 나와야..

다시 받아주면되지
경력인정해주면? ? ? ? ? ?말이안되쟈

입장바꿔서 본인이 그런상황이라면?
인정해주고 본인도 쉬면 더더욱 좋죠

공사구별은 합니다만.

자기에게 유리한것과 사회전체적 비교개념은 법의 근원이기도 하지요, 저거 시행 공무원분들도 찬반여론 있으실듯 한데요

ㅋㅋㅋㅋㅋ
님 입사하고 1년 근무후 휴가쓰면서 3년간 쉬고
돌아와서
그만두고 다른 회사간다고 4년 경력인정받고
가면 그건 어찌보시나요?
다른회사에서는 그사람경력4년으로 보지만
경력0이죠
ㄱ

그리고 남들 일하면서 스트레스받고 하면서
3년 일한건 누구는 휴가쓰면서 3년뒤에와서
같이 경력인정받고
그게 말이된다고 보시나요?

그러니까 애낳고 쉬라구요!!!!
복지혜택을 준다고 해도 본인이 안받으니까 남들도 받지마라는건 무슨심보인가요?

휴가 가도 근로 한거로 인정 해주잖아유.....

누구는 3년간 휴가쓰면서 집에아기본다고있고
누구는 회사에서 인사고가. 일하고. 상사눈치
보면서 휴가도 못쓰면서 일하고. 야근하고
힘ㄷ들게 출퇴근하고. 언제 짤릴지도 모르면서
3년간 일하는데
누구는 집에서 있ㄷ 3년만에왔어
기존3년간 일한 사람과 경력이 동일하면 말이되나요?

그럼 님도 결혼하고 아이 가지셔서 출산 휴가 쓰면 됨..

정답!!!!
혜택을 준다고 해도.. 진짜 노예정신이
아니 남이 받아먹는건 본인도 받아먹으라고
남만 받아먹고 본인이 못먹는거가지고 뭐라해야지 다 받아먹는거 본인이 안먹는다고 왜 남이먹던거까지 못먹게하는교?

호보이 경력아닌가요?
1년마다 호봉이올라가니
3년하면 휴가 쓴 사람 안쓰사람 동일 호봉
이면 안되죠
휴가쓰면 그손간 부터. 호봉. 경력 스톱되어야죠

공무원은 해도 됩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은 사회의 재생산, 즉 국가의 형성 그 자체에 공헌을 한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공무원의 고용주체인 국가는 출산과 육아를 호봉으로 인정해줘야죠. 경력으로 인정해줄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경력으로도 인정해줘야하구요.

공무원은 해도 되고 국가 위한 일이고
일반인들은 ㅋㅋㄱ국가 위한일 아닌가요?

대부분의 노동관련 정책은 공무원이 시작이죠.

노동관련 공무원이 정책하기 때문에 ㅋㅋㅋㅋ
공무원은 해도되나요?
ㅋㅋㅋㄱㅋㅋㅋㅋㅋ올해 가장 심박한 리플
공무원 이기때문에 해도된다
제2의 인텔ㄹㅈㅌ 인가요?

공무원이기 때문에 해도되는게 아니라 고용주체가 국가이기 때문에 해야한다는 겁니다. 공무원뿐 아니라 국가가 고용주체인 공기업, 공단, 공공단체도 마찬가지이죠.

공무원은 해도 됩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은 사회의 재생산, 즉 국가의 형성 그 자체에 공헌을 한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공무원의 고용주체인 국가는 출산과 육아를 호봉으로 인정해줘야죠. 경력으로 인정해줄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경력으로도 인정해줘야하구요.
이렇게 다셨죠?
어디 공기업. 공단. 공공단체가 있나요?

포지티브 방식으로 쓴 글인데 네거티브 방식으로 해석하시는군요.

누구는 미친듯이 밤늦게 일하고 민원인들한데
욕먹고 시달리면서 3년간 일하고
누구는 휴가쎠 3년간 있다와서
경력인정받고
이건 말도안되죠
출산휴가쓰는 순간 경력. 호봉은 스톱이죠
그렇게 따지면 몸이 아파 병원에 장시간 입원한
사람도 경력. 호봉 인정 해주면되겠네요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도 일하는 것만큼 힘든 일입니다.

님께서 그렇게적어놓고 이제와
포지티브 방식이라고 하시면 안되죠

아뇨. 님께서 글을 이상하게 독해하시는 겁니다.

내 아기 놓고 키우는건 힘들지만 자기 자식이니 힘든거
참고 참으면서 키우고 이겨내는거죠
하지만 직장은 그것보다 더 힘들죠
직자상사 스트레스. 눈치
인사고가
민원인들 항의. 민원들
이게 더 힘 힘들죠

님은 그냥 사회주의 국가에 가셔서 서셔야 할듯.

공무원뿐만아니라
사기업에서도 저렇게 될일없겠지만
만약된다고 해도 빡칠일
누구는 결혼일찍해서 출산휴가도없어 3년간 일하고
누구는 결혼이제해서 출산휴가있어. 3년간 쓰고와서
경력 똑같고? ? ? ?

개인차가 있겠지만 제 주변 사람들은 출근하는게 육아하는 것보다 낫다고 하더군요.
누가 더 힘드냐를 따질 문제는 아닙니다.
출산과 육아가 개인의 문제라면 경력이든 호봉이든 굳이 보상을 해줄 필요는 없을겁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이미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의 문제이고 우리 국가의 유지 존속에 관련된 문제가 되었습니다.
국가의 정책이 여기에 대응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과연 제대로된 국가일까요?
물론 이런 정책으로 인해 님처럼 역차별을 당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다수 존재하게 되겠지만 결국 정책의 결정은 공리적인게 아니겠습니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안정적은 존속과 유지를 위해서 출산과 육아에 특혜에 가까운 보상을 해주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사회주의가 나오나요?
자기 일한만큼 경력인정받고 실력인정받는 사회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성과좋으면 호봉도 오르고 인사고가도
잘받는 사회입니다
열심히 한 회사에서 3년간 일한사람이랑
출산휴가 후 집에서 3년간 아기 키운 사람이랑
같은 경력받으면 그게 말이되나요?

사기업의 경우엔 출산과 육아에 대한 보상 주체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겁니다. 만약 보상의 주체를 기업당사자에게 부담시킨다면 오히려 기업은 여성이나 기혼자 및 기혼예상자의 채용을 피하는 쪽으로 대응을 하겠지요.
결국 사기업의 출산과 육아에 대한 보상은 일부분은 사기업 당사자에게 맡길 수는 있겠지만 주된 보상은 역시 국가가 책임져야 합니다. 공무원이나 공기업, 공단 등등 처럼 고용주체가 국가인 경우에는 호봉, 경력 인정등으로 보상할 수 있겠지만 사기업의 경우엔 그런 형태의 보상은 어려우니 다른 형태의 보상정책이 세워져야 할겁니다.

사회문제면 국가에서 실직적인 방범으로 지원해줘아지
경력인정3년 해준다고 출산율이 올라가나요?
그리고 국내에서 공무원들랑 일반직장인들이랑
어느직업이 더 많을까요?
차라리 공펑하게 출산하게되면 나라에서 출산한 가정에
지원해야지
공무원만 ???말이안되죠

공평하게 가야 죠
누구는 대기업다녀서
누구는 공기업다녀서
누구는 공무원이라서
이런것보다
소득으로 차등두고 더 지원해야죠

공무원은 고용주체가 국가이므로 직접적인 보상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공무원부터 시작하는 것이죠. 사기업의 경우엔 위에서 기술한대로 국가가 고용주로서 직접적인 보상을 하는 것이 붕가능하니 다른 형태의 정책(간접적 보상책)이 필요한거구요.

연금은 지가 넣은 퇴직금 할부로받는건데 왜 그래요
옛날 근무공무원 조금 더주는거?
그건 그당시 수당등 각종 받아야 할 돈
못받은거 대신이라생각하세요
차라리 imf때 부도나던 은행을 세금으로 막아줬는데
최근 수익좋으면 그 금액 국고 환수 안하고
그냥두니
월급잔치 퇴직금잔치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