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에서 정책행보를 가면 보수언론에서는
까기 위해서라도 보도를 내보냅니다.
근데 진보언론이라는 한경오는 까는 것도
옹호하는 것도 아닌 무시를 해버리는군요.
저런 식으로 행동하면서 하는 일이 없네,
지지율이 어쩌구, 촛불 민심이 어쩌구 하는 것을 보면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을 지경입니다.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얼마전에 진보언론에서 친노, 친문을 어떻게 다루는지
얘기가 있었죠.
저도 시사인에서 문재인한테 어떤 방식으로
이상한 프레임을 씌우는지 글을 올린 적이 있구요.
근데 정당한테는 왜 이러는 건가요?
현재 주도권을 친노친문이 장악하고 있는 정당이니
이런 것을 다뤄서 이익을 줄 수 없다는 겁니까?
옹호해달라는게 아니라 기본적인 일을 하라는 겁니다.
보수종편에서 온갖 공격을 다 받는 와중에
진보언론이라는 곳이 이러고 있으니 황당할 따름이죠.
이런 상황에서 지지율 1위를 달리는 정당과 후보가
대단해보입니다.
한경오는 민주당이 잘 되길 바라지 않습니다.
한경오는 원래 민주당쪽이 아님.
이래 놓고 야당이 대안을 내놓지 않는다고 비판 합니다.
한겨레나 경향은 90년대 엘리트 운동권과 동교동 패밀리에 끈 닿아 있는 사람들이 많고
이 사람들이 주로 하던게 친노 탈 씌우기 혹은 노무현 대통령 탄핵얘기 하기 그런거죠..
한경오는 그저 나와바리 주도권 달라 이거죠.
구태 기득권
지금은 까더라도 기사 내주는 보수언론이 더 나아보이네요.
최근 한경오 보면 민주당 지지율 상승이라던지 긍정적인 기사는 거의 볼 수가 없습니다.
약간의 실수만 있어도 그렇게 물어뜯으면서 이런건 아예 생까는군요.
오 촛불시민혁명 입법 정책 과제 발표했군요.
민주당 정말 체질개선되었나...네가티브도 안하면서 차근차근 잘하고 있네요.
한경오는 국당하고 가는길이 비슷하죠
민주당이 정책을 내면 조중동은 MSG 쳐가면서 열심히 훼방놓고 비판합니다.
민주당이 정책을 내면 한경오는 관심이 없습니다.
민주당 정파싸움에만 관심있는게 한경오 진보 언론의 민낯입니다.
조종둥은 공부잘하는 성실하지만 나쁜 학생이고
한경오는 공부도 못하면서 성실하지도 않으면서 자기들이 세상을 바꿀수 있다고 훈수나 둡니다.
즐거운인생// 마지막에 잘 정리해주셨네요 ㅋㅋㅋㅋㅋ
[리플수정]추천합니다. 정략적인 부분을 떠나서 한경오도 저런 포지티브한 이슈보다는 네거티브에 집중하는 황색 저널리즘의 예외가 아니라는 부분에 대해 반성을 좀 해야죠
조종둥은 공부잘하는 성실하지만 나쁜 학생이고
한경오는 공부도 못하면서 성실하지도 않으면서 자기들이 세상을 바꿀수 있다고 훈수나 둡니다 22222
신문이 특정한 정파적 입장을 갖는 게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신문이라면 저널리즘의 기본은 지켜가면서 정파적 입장을 표명해야 하는데.....
근래에 좌파연하는 아마추어 정당들에 실망했는데, 한경오의 아마주어 저널리즘에도 실망하게 됩니다. 좌파와 우파를 떠나서 정도는 지키고 할일은 해야 신문이라고 부르죠...
즐거운인생// 오 마지막 비유 적절
고따위로 하니까 점점 더 힘들지 한겨례는 노무현, 문재인, 김연아는 맨날 깜 그냥 죽도록 깜
이재명 띄우기는 조중동 뿐 아니라 한경오도 하고 있지요.
특히 한겨레는 이재명 특집 기사 많이 써줌.
조중동도 노무현을 조롱했고 한경오도 노무현을 조롱했습니다.
조중동은 친일수구를 위한 자신들의 신념을 관철시키기 위해 노무현을 조롱했고
한경오는 자신들이 주장하므로 호남지역주의가 옳다는 걸 내세우고
엘리트 운동권 서클에서 동떨어진 마이너 노무현이 진보의 표상이 되는 것이 싫어서 노무현을 조롱했습니다.
더 솔직히 까면
조중동은 노무현을 자신들과 동일한 강자로 보고 노무현을 조롱한 것이고
한경오는 노무현을 자기들 밑에 있는 약자로 보고 노무현을 조롱한 것입니다.
이렇게 조중동과 같이 진보언론 한경오를 디스하면 한경오 기자들은
어떻게 친일수구언론 조중동과 한경오를 같이 취급하냐고 분개할겁니다.
물론 같이 것들로 취급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조중동이 나쁘다고 해서 한경오가 옳다고 절대 말할수 없다는거죠.
우리도 한경오가 조중동과 확실히 다른 언론이라는걸 자신있게 말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할수 없게 만든게 한경오 본인들입니다.
진보 언론으로서 신뢰를 잃게 만든건 자기들 탓입니다.
조종둥은 공부잘하는 성실하지만 나쁜 학생이고
한경오는 공부도 못하면서 성실하지도 않으면서 자기들이 세상을 바꿀수 있다고 훈수나 둡니다.33333
한경오의 저런 행태가 정당불신을 가져오죠. 더우기 야당무능론을 가중시킨다는..
대체 저들이 누굴 도와주는 건지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어요.
Ohnexen//
저들은 호남지역주의에 대한 자신들의 정당성과 자신들이 여전히 진보의 표상이기만을 바라는겁니다.
그래서 저들은 진보의 표상을 빼았긴 노무현과 그 세력(친노, 문재인)에 대항하는
국민의당과 안철수의 "포지션"을 응원하지만 국민의당과 안철수가 너무 못하니깐 짜증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들은 민주당에 대해서는 항상 비난하고 탓만하고,
국민의당에 대해서는 좀 잘하라고 하면서 짜증내는것입니다.
이해가 되실련가요..
조종둥은 공부잘하는 성실하지만 나쁜 학생이고
한경오는 공부도 못하면서 성실하지도 않으면서 자기들이 세상을 바꿀수 있다고 훈수나 둡니다 44444
한경 기타 인터넷 게시판들은 동교동계쪽 사람들이 잡고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과 같은 행태의 기사를 쓰죠.. 젊은 한겨레 기자들이나 경향은 다르지만, 현재 편집부에 있는 상부들은 전부 동교동계들임
어쩜행태가 메갈과 저렇게 닮아있는지 그래서 통하는건지..
엥? 이거 완전 추천감인걸
특히 경향 오마이뉴스는 수준이 뉴데일리랑 비슷함
언론 감시견제 기구도 마련되어야 하겠네요
무조건 까는데만 혈안이 된 것들....
언론의 습정이 정치를 컨트롤 하고싶어함 언론의 권력화
그래서 진영내 큰 스피커 정치인 났타나면 견제하고 질투함
깔때까더라도 일단 최소한의 사실은 제대로 보도를 해줘야될 거 아닌가
한때 경향, 한겨레 정기구독하던 내가 밉다 ㅅㅂ
추천
조종둥은 공부잘하는 성실하지만 나쁜 학생이고
한경오는 공부도 못하면서 성실하지도 않으면서 자기들이 세상을 바꿀수 있다고 훈수나 둡니다.(6)
근래들어 가장 공감이 가는 댓글입니다.
한때 한겨례 정기구독했던게 후회되네요 조중동이랑 다를게 뭔지
한경오라는 네이밍 참 죽이네요.
그리고 피해망상의 이 퍼레이드 진짜 혼자 보기 아깝습니다.
요 근래 한겨레가 했던 일 중에 제일 웃긴 짓 하나 소개할께요.
1. 이 사진이 원본입니다. 왼쪽에서 두번째에 문재인이 있습니다.
2. 이 사진은 한겨레 공식 트윗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문재인이 어지간히 싫었나봅니다. 문재인만 쏵 덜어냈습니다.
이거 참..
진보 언론들이 죄다 이러면 대체 뭘 봐야 하나요?
조종둥은 공부잘하는 성실하지만 나쁜 학생이고
한경오는 공부도 못하면서 성실하지도 않으면서 자기들이 세상을 바꿀수 있다고 훈수나 둡니다. 7777777
한경오가 저런 언론인줄 몰랐네요
한경오 원래 그런 언론
짅진짜 쓰레기들.
머시 중헌지도 모르고
보통 한경오가 저런 언론인줄 잘 모르죠. 앞에 내세우는 기자들은 괜챦은 경우가 많으니까요.
오마이 장윤선 기자가 팟캐스트에 안나오다 다시 나오는 걸 보면 신문사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조금은 알수 있죠. 손석희 사장도 JTBC 보도부문 사장이고, 대표이사는 따로 있습니다.
좋은 기자들이 많지만 언론사는 안 그럴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한경오는 자신들이 특정 정당에 우호적이라는 시선을 받는 것을 굉장히 두려워하죠.
자신들은 절대적으로 객관적이고 무정파적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강박증이 있습니다.
그래서 철저하게 야당에도 거리를 두죠.
덕분에 야당 지지자들에게도 욕을 먹고 있지만
그건 그들이 스스로 선택한 길이죠.
한경은 그저 오합지졸이죠 오마이는 그저 시민들한테 기부 앵벌이나 하는 인터넷 게시판정도고 저는 중앙일보의 홍정도 사장님의 스탠스를 지켜볼랍니다.
검찰 수사 받을 때 노무현보고 자살하라고 하던 게 한경오 수준이죠 조중동도 그렇게 까지는 않았는데
당시 한겨레, 386 의원들, 재야운동권 이런 집단은 서울대 출신의 운동권 주류 세력들의 메이저였습니다.
유시민의 이 동영상을 보면 그런 진보 엘리트 운동권 세력들이 노무현을 얼마나 무시했는지 알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UPj6sr5tg8
"재야출신 선배님들이 노무현을 우습게 아는게 저는 좀 우스워요"
왜 노무현을 사람들이 평가해주지 않는가. 저는 이게 너무 서운해요
특히 학생운동 선배들이 그렇게 하지 않는것 또는 386 의원들 조차도 그러는것은
솔직히 말하면 노무현이 대학안나왔다고 차별하는거에요.
만약 노무현씨가 일정 정도 수준의 대학을 다녔고 거기서 민주화 학생 운동을 했다면 절대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아요.
사람들이 너무나 노무현을 가볍게 생각한다.
그 점이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서운하고 그것 역시 운동권 출신의 오만이다 생각합니다.
내가 노무현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중요한 정서적 이유 중 하나는
이른바 서울대 출신 중에서 나도 잘났다는 소리 들은 사람인데 내가 노무현 밑에서 확실히 기고 들어가서
그 사람을 위해서 일할 의사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요.
노무현은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고 그럴만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또 그런 대접을 받을 만한 기여를 한 사람이에요. 왜 이것을 인정해주지 않는가.
그런 점에서 있어서 운동권도 주류다. 오만이다.
오늘의 이 사태에 노무현이 가는데 마다 왕따당하고 모욕당하고 냉대받고
그렇게 해서 하이에나들이 어슬렁거리는 들판위 나무위에 혼자 매달려있는 이런 상황에서
그 모든 것들을 등가적으로 정치인들 사이의 전쟁 또는 세력다툼으로 보면서
옳고 그름의 잣대로 이것을 보려하지 않는 지식인들 한번 좀 다시 생각해보자
과연 이게 그렇게 우리가 치부하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인가 그 점이 진짜 안타까워요."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1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12월 촛불 시민혁명 입법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윤호중 정책위의장은 “이번 12월 촛불혁명을 419혁명, 518광주항쟁, 610항쟁의 역사를 잇는 제4차 민주혁명으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런 촛불시민들의 준엄한 요구를 단계적절차적으로 반영하고, 사회개혁의 동력으로 승화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늦어도 내년 4월 임시국회까지 촛불혁명의 민심을 담은 개혁입법을 추진하고, 타운홀미팅(특정 이슈를 중심으로 누구나 참여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 등을 통해 이를 단순 입법활동이 아닌 ‘개혁운동’으로 풀어갈 계획이다.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politics/assembly/775291.html#csidxbd35787da4110b99461a870207bdb71
경제개혁연구소의 위평량 박사는 이에 대해 “최순실 게이트를 계기로 재벌들이 정경유착의 주범으로 지목되며 개혁 필요성이 제기된 점 등이 두루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여소야대인 20대 국회가 개혁 법안 처리를 위해 적기”라고 말했다. 민주당도 때맞춰 20일 ‘12월 촛불 시민혁명 입법정책 12대 과제’를 발표하면서 경제민주화를 단기과제로 제시하고 내년 4월께로 예상되는 대선 전에 관철시키겠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75386.html#csidxd4c3f8d5e7a242bbe5bf4e1ae426b1a
한경오는 문재인 관련기사는 사전에 편집국 끼리 전화 돌려 짜고 내는건가? ㅎ
어떻게 셋 다 기사조차 안낼수가 있나 기가막힌 우연인데
비판을 하든 칭찬을 하든 기사는 내야 하는거 아닌가?
가만 보면 조중동 보다 더 악날하단 느낌.
그러니까 왜 그런데요?
왜 문재인을 비토하죠?
메갈언론들이?
메갈이나 빠는수준
진보언론이 노통 문재인을 좋아하는게 이상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