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486374
SNS중독 논란...48살 애엄마
- 어느 애니매이션의 초월번역.jpg [10]
- 후쯔! | 2018/01/14 12:19 | 5026
- SNS중독 논란...48살 애엄마 [54]
- 학대파 | 2018/01/14 12:19 | 4641
- 탄산음료 할머니의 패기.jpg [12]
- Kumari | 2018/01/14 12:18 | 2879
- 중고나라 네고류 甲.jpg [9]
- 루샤링 | 2018/01/14 12:16 | 5423
- [약혐] 겉바속촉??? [8]
- 유게하는짭새 | 2018/01/14 12:16 | 2736
- 자영업자 “시급보다 임대료가 더 문제” VS “ 인건비가 재일 부담” [12]
- 가드니 | 2018/01/14 12:16 | 4564
- 야근에 지친 프로그래머의 최후 [9]
- 알게뭐양 | 2018/01/14 12:15 | 3269
- 걸크래쉬 [6]
- 루리웹-5880826580 | 2018/01/14 12:13 | 4739
- 충격 허물벗는 개구리 [8]
- GKZN | 2018/01/14 12:12 | 5361
- 최저시급 하루 12시간 근무시 받는금액 [33]
- 500mm1.4 | 2018/01/14 12:11 | 5594
- ㅆ덕들만 이해할 수 있는 짤.jpg [17]
- 닉네임에대한철학적인고찰로정한닉네임이다 | 2018/01/14 12:10 | 3985
- 버려진 고양이 돌보는 리트리버 [3]
- 울트론 | 2018/01/14 12:09 | 2820
- 매느님... 홍석천... 한결같은 취향... jpg [3]
- 뻐킹! | 2018/01/14 12:08 | 2478
- 최저 시급의 실제 적용사례.. [132]
- [墨香™] | 2018/01/14 12:04 | 3723
- 친구가 이혼한다네요 [18]
- 에제키엘 | 2018/01/14 11:58 | 3837
맞는말이긴 하다. 초등학생이 아닌 이상에야 자기시험은 자기가 챙겨야지
남에 가정사 조또 알바 아님
인간적으로 아예 관심없는거면 몰라도 저런거는 오히려 놔주는게 더 좋지않나?
헬기맘보단 훨씬 나은데 그래도 너무 신경 안쓰는거 아닌가
지인생이지
맞는말
맞는말이긴 하다. 초등학생이 아닌 이상에야 자기시험은 자기가 챙겨야지
흠터레스팅
개쩐다...
저러면서 딸이 하고싶은거 있으니 학원 보내달라그러면 보내주고 할거아니야...
착한 중독 인정합니다
맞는말 ㅇㅈ
3자의 입장에서는 전혀 틀린말이 아니므로 무어라 책할수가 없네
인간적으로 아예 관심없는거면 몰라도 저런거는 오히려 놔주는게 더 좋지않나?
엄마가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자유를 주는거라는걸 진지하게 대화로 이해시킬 나이가 된거임
남에 가정사 조또 알바 아님
지인생이지
헬기맘보단 훨씬 나은데 그래도 너무 신경 안쓰는거 아닌가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어....
걍 재산 물려주면 된단 생각인가
저 아줌마 세절에는 학원도 없이 그냥 혼자 공부해서 스스로 올라갔으니께....
저 아주머니 시절엔 다들 일하느라 자식 수능도 못 챙겨줬던 집안도 왕왕있음
과외하고 싶다니까 바로 붙여준거 보면 아줌마기준에서 엄청신경 쓰신거
저아줌마가 무슨 6,70대도 아니고 저아줌마 학교 다닐 때도 괴외 할 사람은 다 과외 하고 학원 보낼 사람은 다 보냈음
저 아줌마 70년대 사람 맞는디....
심지어 서울대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걸로 아는 척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부류
70년대가 아니고 나이가 70대 말야
70년대라고 뭔 괴외가 없었는줄 아냐 전대가리가 과외 금지법 때린게 80년대 초야
그 전 시대에 괴외가 성행 했단 소리지
아들필요없으신가요
그렇다고 밥도 안주고, 용돈 안 주고 하는 것도 아니잖아...
딸도 엄마 학회 일정같은건 모를테니 맞는말
ㅇㅈㅋㅋㅋㅋ
해줄건 다해주면서 인생에 간섭은 안하는거잖아
오히려 가지가 공부를잘하니깐
저렇게말할수있는거아닐까?
자기가
아직 그래도 앤데 조금은 챙겨주지 아쉽네
보통 저런 집안은 내력일 확률이 높다. 저 치과의사 부모도 별로 애한테 관심없었을거야.
근데 남편은 어떤 분일까
꼴등이면 걍 지가 안 하는거임
저런엄마도 애가 신경써주면 존나 대성할애다 이러면 신경 존나써서 푸시해줄껄?
꼴등이면 어짜피 공부로는 길이 아니니 학창시절엔 걍 놀라는 생각일수도있지
엄마가 이미 공부로 마스터 한번 찍어봤으니 그냥 엄마 하는대로 냅두삼.
시험인걸 엄마가 알면 뭐가 달라지지
그렇다고 가정을 방치하는것도 아니고
정말하고 싶은거 말하면 실컷지원해줄것같은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게 더 좋을수도 있지
저렇게 말해놓고 딸이 뭐 하고싶다 이럴때 지원 안해주면 나쁜거지만
그럴 사람으론 안보이는듯
저게 맞는거지 막 뭐라하면서 하는거보다 백배는 나은데
공부는 본인이 하는건데 부모가 강요한다고 자기의지는 할맘없으면 꽝이고
걍 공부는 핑계고 엄마 관심 받고 싶어서 그런거지
본인이 과외,학원 다니고싶다고하면 당연히 시켜주겠지
진짜 베스트 맘이다. 쩔지않냐? 니 인생 니가 책임져야지 누가 책임져?
모녀가 다 이쁘네.
미국에선 지나친 무관심도 아동학대의 한 종류라고 보고 있음
물론 저렇게 방치해서 비행청소년이 되거나 다른 학생에게 피해 주는 쪽이거나 그런게 아니라면야 개인 가정사니 딱히 왈가왈부 할 게 없네
자기 인생 자신이 알라서 하는 것라고 본다
부모가 관심을 가지면 자식은 간섭이라하고
부모가 무간섭 하면 자식은 관심을 달라고 하고
대체 어떻게 해줘야 할까?
부모 자식 관계 이지만
그렇다고 부모가 주는 입장이고 자식이 받는 입장이 아니라고 본다
서로 주고 받고 해야한다고 보는데
서로 존중하고 맞춰 살았으면 좋겠다
하지만 주작을 밥먹듯이 하던 프로그램이라서...
저게 더 좋다고 생각은 하지만서도..............
가족간에 서로 너무 관심이 없는것 아닌가?????? 너무 관심이 없으면 거의 뭐 남인데?
동안인데 머리가 엄청 크네 ㅋㅋ
그래도 자식 시험기간 성적 등하교 시간 정도는 알아둬야하지 않나
성적에 관심없는게 애한테 관심없는게 아님
진짜 무관심으로 키웠으면 애가 방송나와서 썰 풀 정도로 정서가 발전못했겠지
오지랖 좀 작작;;
이거 솔직히 너무 방송한번 타보겠다고 억지컨셉 만들고 나온거 티남... 딸내미 시험을 엄마보고 어쩌라고 뭐 대신 시험쳐주리?
저거 엄마 입장도 보면 더 이해감.
딸이 자라면서 점점 엄마에게 차갑게 대하니까, 엄마가 맘 둘곳이 없어서 집고양이랑 sns에 맘주기 시작한 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