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폐지에 대한 여론도 좋지 않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12일 하루에만 1천 건이 넘는 거래소 폐지 반대 의견이 올라왔으며, 거래소 폐지에 반대하는 대표 청원에는 13일 오후 5시 현재 15만2천여명이 참여했다.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주로 20∼30대인 점도 청와대와 여당에 적지 않은 부담이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현 정부의 지지층과 겹치기 때문이다. 자칫하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지기반의 상당 부분이 이탈할 우려도 제기된다.
이에 청와대 내부에서도 가상화폐 거래소 폐지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목소리가 작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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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주로 하는 20-30대에 정치적 지지기반이 많으니,
폐쇄는 안 하는것으로 가닥이 잡힌듯 하네요
선거 앞두고 굳이 표 떨어질 일은 안하는게 맞죠
한심한 것들......,
말이나 말지.
서서히 식혀야 그나마 피해가 적을테니까요..
비트코인문제가 아니라도 2030세대들은 문재인대통령때문에 앞으로 세금을 짊어지고 살아가야 하는 운명! 대책없이 세금으로 국가의 모든 문제들을 처리하려는 발상을 갖고 있슴.
이명박근혜가 부정부패해서 국민 모두 대대손손 세금폭탄인겁니다 이명박그네 감싸려고 하지 마시죠
이사람 웃긴분이네여 ㅋㅋㅋ 20 30세대들이 왜 문재인 대통령 때문에 세금 짊어지고 사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출산율 못잡아 지금 이사태 만들어놓은 놈들 안보여요?
이렇게 사리분별이 안되나? 쌀아까우니 먹지마세요
가상화폐라./.
그냥 폐쇄가 답 ㅋ
선거 없어도 못해요.
야3당이 이미 법무부발 특별법은 반대의사를 분명히 표했습니다.
여당 내부에서도 반대기류가 흐르는데다 제도권 규제를 받도록하는 관계 법령도 여당의원이 대표발의했습니다.
국회가 통과시켜줄 마음이 없는 상황에서 정부가 할수있는건 없어보입니다.
폐쇠가 답임...
직장 후배들 이거한다고 일도 제대로 안하고 컴퓨터만 처다봄...
한심합니다...
할라면 직장 그만두고 하던가...
일이나 똑바로 하면서 하던가..
근무시간에 참나~~~
정부 입장에선 좋을 게 하나도 없죠. 주식과는 다르게 기업의 자본금으로 쓰이는 것도 아니고 세금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다들 원래 하던 일은 뒷전이고 컴퓨터만 붙들고 밤새는데 국가 입장에선 전~혀 좋을 게 없죠.
하지만 아마 선거 끝나기 전까지는 건드리진 못할 겁니다. 제 주변에도 가상화폐에 돈 넣은 사람 몇 명 있고 각종 커뮤니티나 sns에는 굉장히 많더라고요. 근데 이번에 가상화폐 규제하겠다는 말이 나오자마자 "문재인도 적폐다! 서민이 돈좀 만지겠다는데 규제한다. 박근혜랑 다를 게 없다. 지지 철회한다." 이런 소리가 우르르르 나오는 판국입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아마 선거일 이전까지는 딱히 규제는 못할 것 같아요. 해봤자 투자상한선 설정 말고는 없겠죠. 당장 표가 날아가잖아요.